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느티나무잎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3-05-07 20:47:42

저의 시댁 바로 윗동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글 쓰게 되었습니다.

시댁은 아들셋만 있는 집안에  저희가  세째랍니다.

큰동서는 제가 제일 따르고 좋아하던 형님이었는데

큰아주버님과 10여년쯤에 이혼을 했고요.

문제는 바로 윗형님과의 생각차가 있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네요.

저의 생각은 큰형님이 안계시니 둘째형님이 큰형님 역할을

하시느라 그러리라 이해를 합니다만 

집안의 행사(명절,시부모님생신,어버이날,시부모님입원 등등,,)에

제생각은 자식들이 모두 사는 형편이 다르니

각자 형편에 맞게 시부모님께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저의 둘째형님의 불만은 시부모님께 우리가 직접 드리는데 있답니다.

시어른께 직접 보내지 말고

본인에게 보내라시면서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는데

저보다도 남편이 더 형수를 이해못하는 심정입니다.

둘째형님네는   자동차로 시부모님과 1시간정도 걸리는 지역에 살고있고요.

저희는 더멀리 5시간정도 거리에 떨어져 살고있어

형님네가 우리보다 자주 찾아뵙기는해요.

우리는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명절은 꼭 지키지요.

참고로 시아버님은 저에게 모든 하소연을 다하셔도

둘째형님하고는 대화를 잘안하십니다.

형님이 자기주장이 강하면서 분명하신분이거던요.

형님을 나쁘게 생각하지않으려고

가족간에 조화를 이루려고 문자도 자주 보내고하지만

본인의 말을 듣지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냉냉한 태도로일관하니

맘이 안타깝네요.

솔직하신 여러분들의 의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46.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7 8:51 PM (203.152.xxx.172)

    저는 삼남삼녀 중에 맏며느리인데요...
    각자 부모님께 드리는게 맞아요.
    그 둘째 형님 본인이 생색내려고 하는 모양인데..
    거절하세요. 남편분이 거절하면 더이상 말 못하겠네요.

  • 2. 그니까..
    '13.5.7 8:52 PM (39.118.xxx.142)

    시부모님 선물을 자기한테 보내면 알아서 처리하겠다..는 건가요?
    이건 듣도 보도 못한 소리..웃겨요.

  • 3. 캘리
    '13.5.7 8:53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지금 처럼 하시면 됩니다
    형님이 뭐라고 나서서 저러나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4. ...
    '13.5.7 8:54 PM (112.218.xxx.60)

    저도 명절때는 각자 형편에 맞게 해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치료비나 기타 목돈 나가는 것이야, 형제들이 함께 상의해서 하는게 맞지만, 명절이나 생신까지 꼭 함께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형님께서 좀 권위적이신가봐요.
    oo님 말씀처럼 본인이 더 생색내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으신 것 같구요.

  • 5. 뭐지
    '13.5.7 8:59 PM (112.150.xxx.36)

    이상한 형님이네요.
    자기가 돈은 덜내고 생색은 더 내고싶은거라고 의심안할수없네요.

  • 6. ...
    '13.5.7 9:03 PM (180.231.xxx.44)

    제 생각에는 단순히 시부모님께 드리는 봉투의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시부모나 원글님네나 윗동서를 윗동서로 인정을 안해준다는데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셋이 있는데 이혼한 큰동서랑 님이랑 짝짜꿍 잘 맞아지내는동안 혼자서 소외됐을테고 이제는 가까이 살고 아무래도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는 자기보다 시부모가 막내인 님에게더 의지하시는 듯 해보이고 님도 아니라고는 하지만 은근히 무시하는게 글에서도 느껴지구요.
    윗동서만 나쁘다 문제있다 이건 아니라고 보여져요.

  • 7. 느티나무잎
    '13.5.7 9:06 PM (121.146.xxx.113)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진심으로감사드려요.
    내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엔 시어른께 직접보내드렸는데
    집안가족간의 조화를 위해 오늘은
    형님께 보내드렸는데 느낌이 이상한거예요
    그래서 제가 잘못된건지 어떤지 이렇게 글올리게
    되었답니다.

  • 8. 느티나무잎
    '13.5.7 9:22 PM (121.146.xxx.113)

    ...님의 고견도 감사드려요. 큰동서가 이혼하기전에는 저희가 외국에 있어서
    둘째형님을 소외시키고 할 그런상황이 아니었어요
    귀국하고 얼마후 이혼했으니까요.
    둘째형님네도 그후 몇년간 외국생활하셨고해서
    짝짜쿵,소외 이런일은 없었어요,

  • 9. 미루어 짐작컨데
    '13.5.7 9:29 PM (58.225.xxx.17)

    앞으로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게 할 사람같아 보입니다
    긴장하시고 밀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44 발 굳은 살 관리 어찌 하세요? 고운발크림인가요? . . 12:27:06 28
1822943 현지 누나 동생 남국이가 헛소리 시작했네요 3 망조 12:25:28 133
1822942 갑자기 환자되고 병원비가 ㅜㅜ 5 ... 12:24:15 343
1822941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8%…민주당 42%·국민의힘 20%[NBS.. 3 ㅇㅇ 12:23:52 161
1822940 끝줄소년 2 12:21:40 196
1822939 인왕산보며 2 .... 12:20:15 120
1822938 대구는 노동운동이 활발해질 겁니다. 2 대구는 12:10:12 308
1822937 수익 윧천만원 날라갔어요 ㅜㅜ 9 ㅠㅠ 12:07:19 1,419
1822936 강남은 낮에 차갖고다니기 괜찮나요 6 ㅇㅇ 12:06:30 247
1822935 지난번 신비복숭아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3 ㅇㅇ 12:01:27 590
1822934 대통령 국정 평가 '부정 52%, 긍정 45.2%' 5 ..... 12:00:04 474
1822933 ‘특별한 의도 없음’은 혐오 문제의 핵심 [플랫] 1 111 11:59:56 186
1822932 지금 하닉스 들어신분 있나요? 7 .. 11:51:20 1,402
1822931 시험잘봤다고 돈달라던 고2 후기 7 ... 11:50:13 1,119
1822930 내일 알바시작하는데 설레어요 4 ㅎㅎ 11:49:02 561
1822929 솔직히 이혼이 두렵습니다 29 .. 11:49:00 1,663
1822928 저 이거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0 주린이라 11:47:47 501
1822927 오윤혜, 이재명.문재인 만남을 보며 "이렇게 할 일이 .. 9 아아 11:44:57 906
1822926 배재고 옹호하는 완미족발 이벤트.jpg 9 고맙구나 11:42:46 776
1822925 올공 성조기를 왜 저렇게 하는건지 14 ㄱㅍ 11:37:44 384
1822924 호남이 권력입니다 45 가스라이팅 11:36:49 873
1822923 지금이라도 손절못하고 나중에 집값 날릴사람 많을듯하네여 11 다니엘 11:33:50 1,337
1822922 부모님댁의 홈캠용 cctv는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홈캠용 cc.. 11:33:01 115
1822921 불면으로 자멘쏙정 드시는분? 50후반 11:27:33 121
1822920 당근에 드림 할까요, 말까요(단독주택) 9 정리 11:26:19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