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김치 무채만 남은것 어떻게 활용하세요?

김장김치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3-05-07 07:45:06
김치는 다 먹고 무채만 잔뜩 남았어요
버리기 아까운데 손이 가질 않네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IP : 14.42.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7:47 AM (119.71.xxx.179)

    비빔밥?~

  • 2. ...
    '13.5.7 7:51 AM (114.207.xxx.122)

    그냥 버려요.
    해먹을만 한게 없더라구요.

  • 3. ,,,
    '13.5.7 8:08 AM (119.71.xxx.179)

    콩나물국도 좋을듯요

  • 4. ....
    '13.5.7 8:08 AM (210.204.xxx.29)

    무채깔고 꽁치나 고등어 졸여 드시면 될꺼 같은데요.

  • 5. ...
    '13.5.7 8:58 AM (211.245.xxx.178)

    청국장 끓일때 한 숟가락, 콩나물 국 끓일때 넉넉히, 감자탕 끓일때 왕창 많이..

  • 6. ..
    '13.5.7 9:06 AM (210.205.xxx.195)

    저는 그 양념 꼭 남겼다고 삭혀서 김치찌개 끓일때 넣어요. 맛이 깊어지는 조미료 역할 하는 것 같아요.

  • 7. ??????
    '13.5.7 9:11 AM (125.128.xxx.176)

    버리게 되요

  • 8. ..
    '13.5.7 9:58 AM (118.33.xxx.104)

    채소전 부칠때 김치국물이랑 한국자씩 떠서 넣어 섞어서 같이 부쳐요.

  • 9.
    '13.5.7 10:08 AM (220.75.xxx.242)

    우리집 김치는 무채+ 파+ 갓이 들어서 전 그냥 김치국물이랑 같이 김치전 해요
    김치쪼가리도 좀 들어가면 더 좋구요~

  • 10. ....
    '13.5.7 10:09 AM (211.234.xxx.233)

    멸치육수내서거기에김치에서
    남은무채양껏넣어푹푹큻이다가
    칼국수면넣고
    김치칼국수같이해보세요
    맛있어요

  • 11. 저희집은
    '13.5.7 10:16 AM (110.70.xxx.159)

    이거 먹을라고 일부러 무채김치 담아서 시게 두어요.
    멸치 가루나 굵은 국멸치 넉넉히, 들기름도 적당히 두르시고 설탕 조금만 넣으시고
    푹 끓여요.
    밥도둑..

  • 12. 남편이
    '13.5.7 11:40 AM (211.115.xxx.79)

    저거 절대 못버리게해요
    들기름넣고 뭉근히 끓이세요
    가끔 뒤적이면서 끓이면 수분이 나와 자작해져요
    깨소금 뿌려 내놓으면 울남편 고향의 맛이라고 코박고 먹네요
    가난한 시절의 추억의 맛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740 자랑질하고 싶어요!! 18 ........ 2013/05/08 2,711
251739 일벌백계가 될까요? 당하는 을이라 사정 아니까 동정심까지 생길라.. 6 남양유업 2013/05/08 744
251738 약았다-높임말을 알고 싶어요. 15 과연 답이 .. 2013/05/08 3,369
251737 자몽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3 자몽맛나 2013/05/08 3,779
251736 벌써부터 남양유업 면죄부 주려하는것 같네요. 1 .. 2013/05/08 664
251735 세탁기 좋은것좀 추천해주세요. .. 2013/05/08 464
251734 나인 ------- 나름 예상해보면 13 추리 2013/05/08 1,731
251733 촤르르 떨어져서 슬림하고 날씬해보이는 바지요 6 동네 아주머.. 2013/05/08 2,026
251732 중학생아들 시험기간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1 엄마노릇힘들.. 2013/05/08 1,396
251731 사돈ㅡ올케의 언니가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15 ... 2013/05/08 3,135
251730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6 수요일 2013/05/08 1,731
251729 책읽게 하는 방법 좀 전수해 주세요~(무려 중2) 2 책좀읽자 2013/05/08 566
251728 삼생이가 산으로 가나봐요~~ 5 내일 2013/05/08 1,470
251727 아이 엠 샘 보고 엉엉 울었어요 3 숀펜 2013/05/08 674
251726 요즘 중고딩들 어버이날 챙기나요? 20 어버이날 2013/05/08 2,034
251725 입생 틴트쓰시는 분들~ 21호 피부색?인데 몇 호 쓸까요?? ^.. 3 꾸지뽕나무 2013/05/08 1,595
251724 그랜드하얏트와 리츠칼튼 뷔페 중 선택? 5 행복한 고민.. 2013/05/08 4,994
251723 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다리미 6 스팀큐 다리.. 2013/05/08 1,280
251722 처갓댁 어려워하는 남편덕에 저도 시부모님이 점점 어려워지네요. 6 남편은 2013/05/08 2,157
251721 나인 옥에 티... 11 뽀잉 2013/05/08 1,888
251720 밥을 홀라당 태웠는데요 1 에휴... 2013/05/08 364
251719 어린이집 샘 선물. CC크림 어떤가요? 3 123 2013/05/08 1,159
251718 초2 담임선생님이 이상한 것 같아요. 3 초2맘 2013/05/08 2,127
251717 댄스스포츠는 여전히 음지의 느낌이 강하죠? 6 모르는분야라.. 2013/05/08 2,115
251716 신경민 "국민연금, 남양유업 출자분 회수해야".. 샬랄라 2013/05/08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