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분해주사와 카복시? 맞을까봐요

지방분해주사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13-05-04 19:42:22
겨울내 찐살이 빠지질 않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더 안빠지네요
작년에 입던 바지들이 다 껴요
원래 하비라 더 찌면 안되는데....
바지를 여러벌 사느니 주사를 맞고 작아진 옷들을 입는게 나을까요?
그 돈으로 요가를 하는게 나을까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도 조금만 가늘어졌으면 좋겠어요
IP : 39.7.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
    '13.5.4 7:45 PM (223.33.xxx.222)

    아픕니다.....

  • 2. 원글
    '13.5.4 7:57 PM (39.7.xxx.93)

    주사맞고 운전 못하나요?

  • 3. ...
    '13.5.4 8:01 PM (61.105.xxx.31)

    http://cafe.naver.com/kd503

    요기 카페 동영상 보시구요
    이대로 하시면 일주일에 못해도 1~2키로는 빠져요
    전 지금 10일째하고 있는데 효과 좋아요

  • 4. ..
    '13.5.4 8:37 PM (223.62.xxx.56)

    저도 알아봤는데 아픈거에비해 효과없다는 후기가 대부분이었어요. 돈아까움 ㅜ

  • 5. 원글
    '13.5.4 8:38 PM (110.70.xxx.5)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카페에 가입했어요

  • 6. ..
    '13.5.4 8:43 PM (175.223.xxx.205)

    유독 인터넷에서만 괜찮다고 하지 주변에 한 사람들은 다 욕함. 하지 마세요.

  • 7. ㄴㄴㄴ
    '13.5.4 8:44 PM (68.49.xxx.129)

    하비시라면 운동을 하시는게 어떨는지..스쿼트 같은거..전 요즘 케틀벨 스윙하고 있는데 허벅지 가늘어지고 단단해지는데 무지 효과보는중이에여

  • 8. 원글
    '13.5.4 8:48 PM (110.70.xxx.5)

    스쿼드도 괜챦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 9. ..
    '13.5.4 9:09 PM (122.35.xxx.25)

    지방분해+카복시+1시간이상 걷기를 하면 효과가 좋아요
    거기에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지방분해+카복시만 하고 식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져요
    근데 복부처럼 지방이 확실한 데는 효과가 눈에 보이는데
    확실히 허벅지라던가 엉덩이 쪽은 복부보다는 효과가 덜해요
    그래도 운동할 때 같이 맞아주면 훨씬 빠른 효과를 보게 해주던데요

  • 10. ...ㅇ
    '13.5.4 9:50 PM (211.234.xxx.209)

    제가 카복시 한달 맞았었는데요
    일주일에 3번?
    전혀 효과 못봤어요
    글구 아프죠

  • 11. 카복시비추
    '13.5.4 10:05 PM (218.236.xxx.2)

    지방분해주사는 그닥 안아파요
    카복시 맞다 맞으믄 간지럽죠 ㅋㅋ

    저는 지방분해주사로 그래도 효과 봤어요
    카복시는 너무 아파서 맞다가 그만 뒀어요 ㅜㅜ

  • 12. 가랑비
    '13.5.4 10:23 PM (117.111.xxx.60)

    카복시가 그렇게 아파요? 아기낳고 맞아볼라구 했는데..

  • 13. 왠독도다이어트
    '13.5.4 11:00 PM (220.117.xxx.79)

    이젠 별 되도 않는 이름 붙였군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저 따라하다가 살찌는 체질로 제대로 망가지고 자궁쪽도 무리왔는지 암튼 몸전체가 확늙었습니다. 82에 고정적으로 저 카페 홍보하는 사람 있는듯

  • 14. 주사맞아
    '13.5.5 6:04 AM (105.224.xxx.56)

    살빼는거 그거 성공이면 이 한국에 비만 아무도 없을겁니다.
    속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피티 받으세요.운동하면 건강하고 몸도 좋아져요.

    아님 돈 모아 부분 지방 흡입 하던가요.
    그게 최선이더라구요.물론 그것도 드라마틱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그간 한것중 제일 최고!
    이상 단식이며 약이며 온갖 다이어트 비만 병원 샾 다 다녀본 언냐의 충고였습니다.

  • 15. 원글
    '13.5.5 6:13 AM (110.70.xxx.5)

    감사합니다 운동하는게 낫겠죠?
    먹는거 줄이고 운동할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779 친구가 자꾸 1억을 준다는데... ㅣㅣ 22:15:00 144
1779778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특징 1 ㅁㅁ 22:10:25 334
1779777 서울여상 들어가 중간 이하여도 취업 되나요? 1 특성화고진학.. 22:06:45 227
1779776 지능 높은 사람은 티가 1 ㅗㅎㅎㅇ 22:04:38 467
1779775 조진웅은 전과조회에도 안뜰거예요 1 ... 22:02:57 493
1779774 조선일보 요즘 아주 신났네요 4 아주 21:58:20 435
1779773 다이소 화장품 후기 또 써봐요 너무 21:57:59 347
1779772 겨울만 되면 잔기침이 자꾸 나와요. 9 겨울적응 21:52:53 342
1779771 조진웅이 조희대보다 낫네요. 9 .. 21:52:09 462
1779770 대단한 민족이죠 1 21:50:24 291
1779769 와 . 법정에서, 윤석열의 끝을 보이는 영상 보셨어요?? 7 김건희와 막.. 21:46:46 917
1779768 007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ost 1 그냥음악 21:37:18 275
1779767 전 쿠팡, 내란재판이 더 궁금해요 15 ㆍㆍ 21:34:46 305
1779766 저도 엄마랑 싸웠어요ㅠ 눈물이 나네요 22 눈물 21:32:13 2,019
1779765 시동끄고 p에 놓나요? p에 놓고 시동끄나요? 20 박카스 21:09:36 2,716
1779764 왜 옛날식 사라다 있잖아요... 27 응? 21:08:08 2,569
1779763 친정 엄마와 싸우고 4개월 만에 전화를 했는데 26 ... 21:04:19 3,101
1779762 동대구역에서 카카오택시 어디서 부르나요 택시 21:02:59 199
1779761 고3이들 요즘 용돈 얼마주나요? 6 ........ 20:54:13 883
1779760 전원주 주책이에요 4 d 20:52:57 2,886
1779759 이와중에 박씨어머니는 매니저들에게 돈을 보냈다가 2 ㅁㅁ 20:51:00 2,681
1779758 내복을 입으래요. 5 겨울 20:50:21 1,827
1779757 남동생 결혼하나 보네요 2 생각 20:49:37 2,739
1779756 오늘 한 집안일 써봐요 3 집안일 20:48:16 994
1779755 미련한 중생들의 최후는 과연? 우스운 20:48:06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