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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추운가요?

님들은 어때요?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3-05-04 19:13:43

전 왜 이렇게 춥나요?
오늘 날씨 좋았잖아요. 하루종일 햇볕도 쨍쨍..
운동하려고 밖에 나갔는데 
후드티입고 추리닝입고 나갔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춥네요.
지금 집에서도 무릎담요 덮고 있어요.
잠바하나도 걸치고 있고요..
등이 그리 시렵네요...
겨울엔 겨울이라서 춥나보다 했는데 날이 많이 풀렸는데도 이리 추운건
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80.182.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
    '13.5.4 7:17 PM (122.35.xxx.66)

    지금 나갔다 올건데 어제 밤에 너무 추웠어서 오늘은 옷을 겨울 외투 입었어요.ㅠ

  • 2. ,,
    '13.5.4 7:17 PM (221.140.xxx.67)

    따뜻한 차한잔 하세요. 몸이 차면 더 춥게 느껴지니까 주변 신경쓰지 말고 따뜻하게 체온 유지하세요~

  • 3. 아직도
    '13.5.4 7:51 PM (121.139.xxx.160)

    난방 조금 틀어놓고 극세사 이불에 수면바지입고 수면양말 신고 있어요.
    낮에만 잠깐 덥지 아직춥네요

  • 4. ...
    '13.5.4 8:16 PM (222.109.xxx.40)

    전 추워서 아직 내복 안 벗었어요.
    낮에 기온 올라가면 외출할때는 내복 벗고 나가고
    집에 들어 오면 내복 입고 있어요.

  • 5. a음냐
    '13.5.4 8:23 PM (110.13.xxx.114)

    낮에도 바람두 불고 제법 쌀쌀하던데요..
    밤 되니 더 추워요..전기장판에 몸을 지지고 있어요

  • 6. 실내에만 있는 전업주부들은 더...
    '13.5.4 8:40 PM (122.34.xxx.218)

    오늘이 5월 5일 전야인데..

    여늬 해 같았으면 외출해서 가디건 벗고 반팔이나 적어도 7부 소매 옷
    입었을텐데... 자동차 안만 뜨끈뜨끈하지, 실내는 넘 으스스~해서
    몸을 웅숭그리고 다녔네요.

    조금 음지인 곳은 이제사 목련꽃 한창이고...

    에효.. 이러다 한 2주 후 갑작스레 몬순 기후대로 급변하겠지요..

    한국에선 여러모로 적응하기가 어려워요~

    꽃이나 나무들도 참 안쓰러워요...
    4월 두째 주 겨우 벚꽃 피우려나 했더니
    돌풍과 비에 꽃잎 다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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