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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머리를 싹둑 자르니

상쾌~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3-05-03 08:44:51
나이 40되니 어깨 뒤로 넘어가는 머리가 어찌나 거추장스러운지..
주변사람들이 어울린다며 그냥 살으라는데
제가 못견디겠네요.
귀밑 단발머리를 한달 고민끝에 어제 82글보고,
성유리 신들의 만찬때 사진 보여주며
미용실 가서 싹둑 잘랐네요.
사람들 반응도 반반~~

하지만,
이 가벼움~~~~
몸무게가 줄어든 것 같네요.

아유~~~~~~가벼워요
IP : 180.64.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9:09 AM (203.251.xxx.119)

    짧은 머리가 더 깔끔하고 이뻐요.

  • 2. 문제는
    '13.5.3 9:39 AM (58.240.xxx.250)

    머리카락은 또 자란다는 사실...ㅜㅜ
    자른 후 며칠간만 상큼해요.ㅜㅜ

  • 3. 이쁜머리
    '13.5.3 1:19 PM (124.53.xxx.203)

    무엇보다 청소할 때, 세면대에 머리카락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관리도 쉽구요,,
    그런데 다시 길어지는 과정에서 서서히 추레해지네요,,
    거기다 겨울엔 그저 두터운 옷만 입고다니니 모르다가
    요새 샤방한 옷 입고 싶어도 머리가 영 안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요샌 어깨 정도 길러서 웨이브 넣는게 제일 편안하고 이뻐 보이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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