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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 방문 일로 조언을 구합니다.

조언부탁.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3-05-01 11:08:42
제가 82에 남편일로 문의도 드리고, 참 가까운 82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병원 진료를 겸해 친정에 가 있는 몇 일 동안 남편이 친구들을 불러서
지내겠다는데요. 물론 남편이 저와 사전에 상의하고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집이 좁고, 여분 침구가 부족하여 아마 부부가 쓰는 침대도
써야 할 거에요.

남편은 제가 집에 없으니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이고, 저는 흔쾌히 받아들이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련지 여쭤보고 싶어요.
도무지 뭐가 현명한지 답답하기만합니다.



IP : 180.230.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쫌 그래요.
    '13.5.1 11:23 AM (211.234.xxx.138)

    거실에 재울지언정 부부침실은 저희 집은 제가 있든 없든 접근 불가예요. 싫다고 하는데도 재우는거면 남편 분이 원글님 생각을 안하는 거죠.

  • 2. 음?
    '13.5.1 12:47 PM (218.154.xxx.86)

    남편분이 20대신가요?
    친구들이랑 몇박몇일로 집에서 노는 것은 대학생때나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굳이 친구들이랑 집에서 같이 놀아야 하는 이유는 뭔지..
    낮에 나가서 같이 놀다가 밤되면 각자 집에서 자는 게 편하지 않나요?
    친구들 집이 지방이거나 뭐 그런 건가요?
    원글님 집 근처에 스키장, 골프장 뭐 그런 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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