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찌개 왜 쓴맛이 날까요?

구제하고싶다 조회수 : 5,919
작성일 : 2013-04-30 09:05:50
청국장 맛있게 됐다고 시어머니가 주셨는데요.
멸치육수에 두부,호박,김치 쫑쫑 썰어넣고 끓였거든요.
근데 왜 쓴맛이 날까요?
김칫국물도 넣었는데 혹시 그것때문일수도 있나요?
아까워서 어떻게든 먹고싶은데 어떻게 구제할 방법 있을까요?
IP : 125.177.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4.30 9:07 AM (203.247.xxx.210)

    마늘 넣으셨나요?.....

  • 2. 그런가요?
    '13.4.30 9:18 AM (125.177.xxx.190)

    시어머니는 맛있게 됐다고 그러셨는데..
    다음에 얘기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마늘 안넣었어요~

  • 3. ..
    '13.4.30 9:24 AM (106.242.xxx.235)

    아 울엄마가 띄어준 청국장이 갑자기 급 먹고싶네요
    ㅠㅠ

    큼지막한 두부넣고 자글자글 콩씹히고
    맛살조개 큼지막한거 엄청 넣어서..끓여주시던 그 청국장..

    맛있게 드세요 ㅠㅠ

  • 4. ...
    '13.4.30 9:28 AM (110.70.xxx.169)

    중국산 소금이 들어가면 쓴맛이나요

  • 5. remy
    '13.4.30 9:37 AM (121.187.xxx.63)

    청국장 띄울땐 소금 안넣습니다..
    저온이나 고온에서 띄워지면 간혹 쓴맛이 생깁니다..
    생기는 것까지는 아는데 없애는 방법은 모릅니다..ㅎㅎㅎ
    상하거나 망가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 하나~~
    '

  • 6.
    '13.4.30 10:54 AM (118.33.xxx.104)

    전 마트에서 파는 청국장 혼자 먹기에 많아서 반만 대충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그 다음날 마저 먹으려고 신경써서 육수도 내고 재료도 더 넣고 해서 끓였는데 쓴맛이...ㅠ.ㅠ 냉장보관 했거든요. 저도 구제해보려고 이것저것 넣었는데 결국 못먹고 버렸어요..못먹겠더라구요 ㅠㅠ

  • 7. 원글
    '13.4.30 11:23 AM (125.177.xxx.190)

    음님 댓글보니 같은 청국장이라도 넣는 재료에 따라 쓴맛이 날수도 있나봐요.
    멸치육수때문인가.. 김치국물때문인가.. 도대체 뭣때문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맛있다고 하셨기에 너무 이상해요. 어쨌건 끓인건 버려야겠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44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919
248343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383
248342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진짜 큰 복이죠. 5 ... 2013/04/30 2,308
248341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35 ㅡ.ㅡ 2013/04/30 11,170
248340 고학년 아이들 태권도 하복 구입해서 입히시나요 7 .. 2013/04/30 987
248339 순간의 실수로 사람 다치게할까봐 운전 못해요. 8 23년장롱면.. 2013/04/30 1,944
248338 청소년기 자년 있는 분들.. 3 2013/04/30 944
248337 두돌 아기가 있는데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여행가려는데 데려갈까요.. 1 베이비 2013/04/30 858
248336 오뚜기 즉석잡채 5 시식완료 2013/04/30 2,666
248335 내일 수목원을 가는데 평일무료티켓이 있는데 입장 못하게 생겼네요.. 1 ,,, 2013/04/30 868
248334 시어머니와 이혼한 시아버지에게 어디까지 도리를 해야하나요 52 오히히히 2013/04/30 17,112
248333 물어볼데가 없어요ㅜㅜ 골프라운딩가서요.. 3 여쭈어요 2013/04/30 2,671
248332 영어로 된 불고기등 한국 요리 레시피 구해요. 2 요리 2013/04/30 3,377
248331 어금니 예방치료 괜찮을까요? 8 치과 2013/04/30 971
248330 가정분양이라 속이고 고양이분양받아 카페에서 일시키는 부부상습범 .. 6 순동씨 2013/04/30 3,760
248329 팥빙수 맛있는 집들 나누어봅시당~~ 12 고정점넷 2013/04/30 2,003
248328 초딩 엄마표공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제가 잘하는건지? 5 언제까지 2013/04/30 1,948
248327 근로자의날에 왜 노는지? 17 나근로자 2013/04/30 3,543
248326 썬크림중 바르면 얼굴 하얗게 안되는썬크림 있나요, 12 밀가루 2013/04/30 3,211
248325 단식원에서 단식해보신 분들이요 어떠셨나요? 7 보스 2013/04/30 5,373
248324 해물샤브샤브 할 때 냉동 해물 써도 될까요? 4 집들이 2013/04/30 1,156
248323 어느 쪽이 충정로를 빨리 갈 수 있을까요? 4 질문 2013/04/30 695
248322 폭력적인 남자 어떻게 고칠까요? 10 ..... 2013/04/30 3,691
248321 ”하루 식비 400원”..밥먹기도 힘든 대학 청소노동자 1 세우실 2013/04/30 955
248320 학원 조언바랍니다.. 1 수학 2013/04/30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