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막 해감을 안하고 삶았는데 버려야할까요?

00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13-04-29 22:43:59
에효,,,,
재래시장갔다가 꼬막이 있길래 한보따리 사들고 들어와 바락바락비벼서 몇번을 헹궈내고
바로 삶았어요.
무침해보려 네이버 검색해보았더니 꼬막도 해감이 기본인가봐요.ㅠㅠ
저, 꼬막 삶아놓은거 버려야 하나요?
IP : 218.158.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10:45 PM (211.234.xxx.122)

    찬물에 마구 헹구세요. 버리긴 왜 버려요. 새콤달콤 하게 무쳐드세요.

  • 2. 꼬막은 해감 안하고
    '13.4.29 10:46 PM (116.120.xxx.67)

    빡빡 씻어서 삶으면 되는뎅...

  • 3. 요리는 어려워
    '13.4.29 10:47 PM (125.180.xxx.206)

    시장 아주머니는 꼬막은 해감안한다고했어요..
    박박씻어 삶아서먹으라고..
    씻으면 맛있는물 다빠진다고..
    그냥 드셔보세요..

  • 4. 꼬막
    '13.4.29 11:05 PM (39.118.xxx.142)

    은 그냥도 먹더라구요..드세요.
    저는 해감하긴 하는데요..은근히 뻘이 많이 나와요.

  • 5. 참맛
    '13.4.29 11:11 PM (121.151.xxx.203)

    찬물 한 대접은 옆에 두고 드시는 게, 아무래도.....
    저의 경험상 ㅡ.ㅡ

  • 6. 플럼스카페
    '13.4.29 11:16 PM (211.177.xxx.98)

    저 꼬막 삶기 잘 해요(자타 공인)
    한 번도 해감한 적은 없고요. 꼬막을 바락바락 10번쯤 씻어요.
    꼬막은 뻘 들어있는 것은 아예 하나가득 뻘이라 안 든 건 아주 없어요. 걱정말고 드셔요.

  • 7. 저는
    '13.4.29 11:19 PM (210.117.xxx.17)

    어떤 조개든지 삶은 물에 헹궈서 먹어요. 꼬막이 갯벌에 살긴 하지만 뻘흙을 먹지는 않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겉에 묻은 흙만 잘 씻어내면 바로 삶아도 먹을 수 있어요.

  • 8. 원글이
    '13.4.30 11:19 PM (218.158.xxx.113)

    아,,,,
    답글들 너무 감사드려요.
    삶기전에 바락바락 아주 여러번 씻었던 터라 말씀데로 껍질까서
    꼬막듬뿍, 양파 채쳐넣어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17 지금 서울 날씨? 3 그린 티 2013/04/30 893
248616 또 ... .> 2013/04/30 415
248615 국정원 111콜센터로 댓글알바 고용 의혹 6 .... 2013/04/30 1,151
248614 게으름... 어떻게 고쳐야할지 3 창피 2013/04/30 1,161
248613 학생 책상의자 1 누누 2013/04/30 686
248612 황당했던 일.. 10 코스트코.... 2013/04/30 1,911
248611 샤넬 CC크림 좋은가요 5 킹맘 2013/04/30 3,884
248610 장독에 된장넣으려는데 쿰쿰하고 썩은 냄새가납니다. 2 도움주세요 2013/04/30 4,891
248609 가슴위의 가슴뼈는 살찌면 가려질까요? 7 ... 2013/04/30 3,182
248608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이 호텔 종업원 뺨 때려 7 세우실 2013/04/30 1,776
248607 삐용이(고양이)의 낮잠. 8 삐용엄마 2013/04/30 1,052
248606 색소폰 부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미공개 사진) 3 호박덩쿨 2013/04/30 1,497
248605 아이언맨 3..앞시리즈 안봐도 볼수있나요?? 6 2013/04/30 1,017
248604 원할머니 보쌈 맛있나요? 18 ... 2013/04/30 3,460
248603 나인에서 향의 비밀 5 ^^ 2013/04/30 1,920
248602 우리농산물은 도대체 어디로? 1 dd 2013/04/30 696
248601 목동에 공부에 목숨안거는 중학교 있나요? 17 여쭤봅니다 2013/04/30 3,981
248600 생리양이 자꾸만 줄어요 10 봄날 2013/04/30 3,677
248599 동네 인테리어업자한테 완전히 당했네요. 10 ++ 2013/04/30 5,030
248598 속초 1박2일 먹거리 여행 가요~ 맛집 정보 좀 봐주세요! 14 ㅇㅇ 2013/04/30 3,670
248597 혹시 전직 or 현직 연예계 종사자 있나요?ㅋ 9 .... 2013/04/30 6,155
248596 EBS책읽어주는 라디오 재미있어요.ㅎ 4 2013/04/30 1,298
248595 장터에 가격 없는 판매자... 29 ... 2013/04/30 2,261
248594 삼생이 아버지가 사실을 알았네요. 11 드라마 2013/04/30 3,028
248593 오전에 중학교상담가요 초록나무 2013/04/30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