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살걸려 누워있는데 가족중 누구도 아는척을 안 하네요...
ㅣ
자나보지 이게 끝이고....
토해도 아는척도안하고
난 자기들 감기걸리면 약사다바쳐 생강차 끓여다바쳐..
동생이란 기집애는 티비보고 낄낄거리고..
진짜 아프고 허무하네요...
1. ㅜㅜ
'13.4.29 10:23 PM (221.141.xxx.94)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아프게 하는 가족들이네요 ..
2. 동생이
'13.4.29 10:26 PM (210.124.xxx.49)생강차를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아프면 그냥 놔두는 걸 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담부턴 해주지 마세요.3. ...
'13.4.29 10:30 PM (39.112.xxx.34)인정머리 없는 가족들이네요
님도 똑같이 하시면 돼요4. 대신
'13.4.29 10:30 PM (14.52.xxx.114)제가 기도해 드릴께요
5. ..
'13.4.29 10:32 PM (114.204.xxx.42)가족들이 몸살걸린걸 모르는거 아닐까요...그냥 잠자는줄 알고있나본데요...
6. 싸가지 없는 것들
'13.4.29 10:34 PM (122.37.xxx.113)인간 됨됨이는 정말 그럴때 다 알아보는 거예요.
지들 아플때 이쪽에서 해준 게 얼만데, 그 소리 나오면 꼭 또
내가 언제 그렇게 해달랬냐고 싸가지 없이 나오죠.
해다 바칠땐 거절 않고 받아놓고. 배은망덕한 인간들 전매특허가 '니가 한 건 다 니가 좋아서 한 거 고로 난 낫 길티' 예요.
어차피 인간 혼자 사는 거니까 그냥 잘 이겨내시고요. 병원 열심히 다니시고.
담에 누구 아프거든 신경쓰지 마세요.
악을 품고 복수할 것도 없이 그냥 원래 사람은 혼자 아프고 혼자 낫는거다~ 가만 내버려두세요.
얼른 나으세요.7. ㄴㄴㄴ
'13.4.29 11:31 PM (36.39.xxx.10) - 삭제된댓글헐- 진짜 서운하겠네요ㅜ
8. 프린
'13.4.29 11:47 PM (112.161.xxx.78)진짜 속상하셨겠어요
지금은 아파 기운없으니 넘기시고
다음에 동생분 아플때 똑같이해주세요
본인도 몹시 화나고 신경질 나면 글쓴님께 짜증내면 너는? 이라고 꼭 한마디해주세요
광고서 그러잖아요 말하지 않음 모른다고
가족도 그래요 말하지 않음 모르니까 적당히 알리신ㅅ필요도 화내야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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