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때문에...속상해요..

ㅠㅠ...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3-04-29 21:42:27
할머니가 치매끼도 살짝 있긴 하지만 ..도우미분들이 오시는데 ...할머니 도와주시는 분들하고 잘 ~못지내세요(갖은이유가를 다대요) 생각 할수록 머리가 아푼데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이북분이라 성격도 강하신데다 고생을 많이 하신지라 잔소리 대박으로 많이 하시고...어떻해 해야할지... 당신 자손은 다 죽고 없는 상황인데도 자존심만  세우시고 ...어케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어케해야 할머니가 도우미분들과 잘지낼수 있을까요...요양원 들어가길 너무 싫어 하셔서...ㅠㅠ
IP : 121.170.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9:49 PM (59.15.xxx.61)

    안쓰럽지만
    도우미 도움을 끊어보는 수 밖에...
    할머니가 진정 원할 때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요.

    울 시어머니도 요양원 가기 싫어했지만
    가셔야 하는 이유를 매일 설득했어요.

  • 2. 음....
    '13.4.29 9:57 PM (121.160.xxx.45)

    소개소에 소문이 나서 우리집에 올려는 도우미가 없다 하시고, 한 2주 정도 고생하시도록 하세요. (원글님도 어쩔 수 없이 같이 힘드셔야 하겠지만;;;) 그리고 새로운 도우미가 오면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번 분도 관두면 정말 답이 없다고....
    나이 드시면 애가 되시더라구요. 아이들 키울 때 그렇듯, 기를 꺾어야 하는 때가 종종 있어요;;;;

  • 3. ...
    '13.4.30 12:03 PM (222.109.xxx.40)

    방법이 없어요.
    치매때문에 그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06 주식매매할 때 수수료 좀 봐주세요 3 .. 2013/04/30 937
248305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8 살면서 2013/04/30 3,590
248304 베이비시터가 하루 중 절반은 전화만 붙들고 있어요 8 애기엄마 2013/04/30 3,204
248303 get yourself together me 너자신을 이해해라,.. 3 .... 2013/04/30 1,745
248302 성년의날 자녀들에게 선물하세요? 1 대학생맘 2013/04/30 1,261
248301 소아혈액쪽으로 유명한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1 엄마 2013/04/30 817
248300 통영,여수,부산바다중 어디가 가장 예쁜가요? 17 ,,, 2013/04/30 3,281
248299 풍년 압력솥 2인용 11 궁금 2013/04/30 3,103
248298 대체휴일제 왜 통과 안한다는건가요? 35 ..... 2013/04/30 3,665
248297 오메가3 먹으면 많이 비리다던데 다 그런가요? 15 먹어보자 2013/04/30 2,517
248296 고들빼기 무침할때는 데쳐야 하나요? 3 씀바귀 2013/04/30 3,942
248295 교통사고요. 정지한 차량인데 뒤에서 받혔어요. 1 목이뻐근 2013/04/30 1,418
248294 돌아다니며 먹는 아기~좋은 방법 없을까요? 2 2013/04/30 1,884
248293 모닝빵에서 이스트냄새가 많이 나요. 2 제빵초보 2013/04/30 2,591
248292 이 사람 이상한거죠? 1 스트레스 2013/04/30 866
248291 나인...이진욱 출구짤? 6 앵커박 2013/04/30 2,455
248290 수학 못하면 이과 못가는거 맞지요?? 22 ?? 2013/04/30 5,779
248289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4 Ciracl.. 2013/04/30 1,063
248288 아들에게 악기레슨시키면서 음악의 신세계에 빠졌어요.. 4 전공은 아니.. 2013/04/30 1,527
248287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2,045
248286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587
248285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343
248284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609
248283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934
248282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