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으면 나을까?

늙어버림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3-04-29 17:17:25
늙으면 부지런해 즐까요???저 잡생각에 힘들어요..친정엄마는 부지런하고 잠도없으신데 나는왜??빨리 는ㅋ
IP : 211.234.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5:29 PM (1.236.xxx.54)

    늙으면 더게을러 진다던데요
    저도 밥해먹는것도 귀찮아요
    지져분한 집보면 짜증나면서도
    치우긴싫어요
    남편보기 미안할정도로요
    이게으름을 어찌해야할지
    답답해요

  • 2. 바라기
    '13.4.29 6:26 PM (175.117.xxx.2)

    저도 머가 하기가 싫네요.밥이나 반찬도 만들기 싫고 뜨개질 재료나 만들기 재료 사놓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모셔 두고만 있네요.일을 벌이면 주변이 어수선 해지고 정신 사납고 그래서 더 하기 싫어요.깔끔한 걸 좋아하지만 청소도 귀찮고. . 어휴 점점 게을러져 큰일이네요.병인가?반찬 만들면서도 화나요.이런걸 꼭해야하나 싶어서요.혼자라면 걍 암거나 먹고 싶은데 국 끓이고 나물 무치고 이런 거 너무 귀찮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29 이진욱...보이는 라디오 플레이어 7 이진욱 2013/05/01 1,509
248628 반건오징어 분홍색가루곰팡이 1 맞나요? 2013/05/01 5,224
248627 나인...저렇게 향을 쓸지 전혀 예측을 못했어요.. 1 정말... 2013/05/01 1,436
248626 붕장어 -장어탕이라도 끓여볼까 하는데 홈쇼핑 2013/05/01 734
248625 장근석의 허세와 자뻑은 여전하네요 ㅋㅋ 48 ㅋㅋㅋㅋ 2013/05/01 25,198
248624 도우미분 구하는데 어떻게하는지 알려주세요 help 2013/05/01 555
248623 양재 코스트코지금사람 많나요? 1 양재 2013/05/01 1,051
248622 장옥정에서 고양이 나온 장면 우연은 아니죠? 1 세이버 2013/05/01 1,231
248621 에휴,, 류현진 경기에 싸이 응원간다는데 벌써 1회에 홈런 맞았.. 3 응원 싸이 2013/05/01 1,432
248620 트럭에서 한박스 만원에 파는 고구마 먹을만할까요? 고구마 2013/05/01 786
248619 중간고사 보는데.. 급식 먹고오나요? 6 중1 2013/05/01 963
248618 50 후반 이상인 분들께 여쭙습니다. 7 -- 2013/05/01 2,174
248617 인천청라요.. 2 토토짱 2013/05/01 1,266
248616 우연히 발견한 최근 팬미팅 현빈 노래 -가질 수 없는 너- 2 현빈 2013/05/01 1,469
248615 5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01 467
248614 야옹이 분양 하늘사랑 2013/05/01 589
248613 붙박이장있는데 곰팡이냄새가 나요... 1 안방 2013/05/01 1,407
248612 고등학교때....엄마랑 싸우다..엄마가 수건으로 목을 조였던 기.. 39 어릴적 마음.. 2013/05/01 13,901
248611 구가의 서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1 달빛정원 2013/05/01 1,229
248610 장터고사리, 5 ... 2013/05/01 968
248609 딸둘집들!! 사위나 아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해요??? 28 궁금해요.... 2013/05/01 4,063
248608 목동아이스링크인근 숙소를 여쭈어보아요 3 윤윤까꿍 2013/05/01 661
248607 압화를 배워볼까하는데.........어떠세요. 1 압화 2013/05/01 742
248606 짜지않은 명이나물 장아찌 담는 법 가르쳐주세요~ 6 행복 2013/05/01 7,188
248605 가정 방문 일로 조언을 구합니다. 2 조언부탁. 2013/05/01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