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역할의 배우.. 머리랑 몸의 비율이...

...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3-04-29 10:26:54

배우는 어쨌든 외모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 외모 얘기좀 할께요..;;

이쁘다 안 이쁘다를 떠나서 너무 비율이 이상해요.

삼생이에서 옷도 촌스럽게 입고 나오는 영향도 있겠지만

풀샷으로 잡힐때보니

어깨좁고 골반도 작고.. 몸매도 말랐는데

얼굴 길고 머리가 큰듯 하더라구요.

오늘 보니 동우랑 머리크기가 같더군요.

 

어깨좁고 몸이 말라서 더 두드러져 그렇게 보이는듯..

실제로 보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연기력이 있나봐요.

주연을 맡은걸 보니..

IP : 121.129.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10:38 AM (218.159.xxx.140)

    전에도 그런 역할 하지 않았나요? 시골여자로.. 의사랑 눈맞아서 임신하고 뭐 그런역할..

  • 2. ...
    '13.4.29 10:45 AM (59.9.xxx.81) - 삭제된댓글

    오늘 중간 가르마 탄 헤어 스타일 너무 보기싫었어요.
    치마도 너무 짧고 안이뻐요

  • 3. 연기를 잘해서
    '13.4.29 10:50 AM (211.224.xxx.193)

    주연하는거지 얼굴예뻐서 주연하는 케이스는 아닌것 같아요. 사투리 연기도 아주 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 데뷔때부터 연기를 아주 잘했어요

  • 4. 끌쎄요.
    '13.4.29 11:01 AM (121.175.xxx.197)

    전 봉원장님과 은근히 닮아보여요.

  • 5. 연예인외모가
    '13.4.29 12:01 PM (220.119.xxx.40)

    아닌거 같은데 진짜 신기해요..예전에 구월령이 도와주는 지현우씨?가 의사였고..그 드라마에 임신한 역할일때도 좀 그랬는데..얼마전 사극에서도 비중있게 나오고..또 아침드라마지만 주연인가보네요

  • 6. ..
    '13.4.29 12:14 PM (121.148.xxx.158)

    저두 삼생이 보면서 그런 생각 해본적 있네요.
    예쁘지도 않구 키도 안크구 근데 주인공이라니. 뭐 연기력는 좀 되는것같긴한대
    그래두 주인공은 좀 아니네라구요.
    근데 치마 짧게 입고 나올때보니까 다리가 참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생각했죠. 연예인은 역시 다르긴하는구나. 다리가 참 이쁘고 늘씬하구나라고.
    우리와는 다르긴 하구나라구.

  • 7. ㅠㅠ
    '13.4.29 4:17 PM (14.52.xxx.196)

    연기를 잘 한다구요?
    저는 보다보다 저렇게 연기도 못하는 배우가 어찌 주연일꼬? 하는데...
    어느 장면이나 눈만 똥그랗게 뜨고 표정도 어색하고 영 아니던데요 ㅠㅠ
    쌍커풀 수술해서 눈이 커져서 그런지 너무 어색해서 연기 자체를 못하는 것으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52 어버이 날 때.. 부모님 선물 사드리시나요? 2 가정의 달 2013/04/30 1,763
248351 82분과 번개팅한 후기 14 반지 2013/04/30 4,586
248350 "내 아파트 옥상은 안돼"…'디지털 님비'에 .. .. 2013/04/30 1,602
248349 결혼... 정보회사? 혹시 아로x라고 아세요? 8 노처녀 2013/04/30 1,487
248348 골프 진짜 재밌더라구요. 철수맘 2013/04/30 1,286
248347 양념해서 재워둔 소불고기로 규동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4 .... 2013/04/30 1,840
248346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광화문이나 대학로에서 벼룩시장 하는거 있을까.. 1 벼룩시장 2013/04/30 1,070
248345 여자 얼굴이 너무 예뻐도 피곤하겠죠? 22 적당 2013/04/30 6,797
248344 탈모 치료 - 센터 or 미용실 4 어디든. 2013/04/30 1,420
248343 대체 휴일제해도 안쉬는 직장, 주5일 안하는 직장은 안쉬는거 아.. .. 2013/04/30 856
248342 퍼머 추천해주세요 ㄴㄴ 2013/04/30 769
248341 주식매매할 때 수수료 좀 봐주세요 3 .. 2013/04/30 938
248340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8 살면서 2013/04/30 3,590
248339 베이비시터가 하루 중 절반은 전화만 붙들고 있어요 8 애기엄마 2013/04/30 3,205
248338 get yourself together me 너자신을 이해해라,.. 3 .... 2013/04/30 1,745
248337 성년의날 자녀들에게 선물하세요? 1 대학생맘 2013/04/30 1,261
248336 소아혈액쪽으로 유명한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1 엄마 2013/04/30 817
248335 통영,여수,부산바다중 어디가 가장 예쁜가요? 17 ,,, 2013/04/30 3,282
248334 풍년 압력솥 2인용 11 궁금 2013/04/30 3,103
248333 대체휴일제 왜 통과 안한다는건가요? 35 ..... 2013/04/30 3,665
248332 오메가3 먹으면 많이 비리다던데 다 그런가요? 15 먹어보자 2013/04/30 2,517
248331 고들빼기 무침할때는 데쳐야 하나요? 3 씀바귀 2013/04/30 3,944
248330 교통사고요. 정지한 차량인데 뒤에서 받혔어요. 1 목이뻐근 2013/04/30 1,418
248329 돌아다니며 먹는 아기~좋은 방법 없을까요? 2 2013/04/30 1,884
248328 모닝빵에서 이스트냄새가 많이 나요. 2 제빵초보 2013/04/30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