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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게으른주부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3-04-28 20:23:04
세탁기..
세탁 다됐다고 숭어음악이 울릴때는 살짝 짜증이 나는데..
들어누워 핸폰하는데..널어야하잖아요.ㅠ
식기세척기..
설거지 다했다고 삑삑 거리는소리는 부담도 없고 맘이 편한하네요.

IP : 211.178.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3.4.28 8:24 PM (59.86.xxx.85)

    부지런히 움직여야 건강에 좋아요

  • 2. 식기세척기 문 열기
    '13.4.28 8:42 PM (114.206.xxx.64)

    전 식기세척기 다 돌아가면 바로 문열어 김빼줘요.
    노래는 안나와도 끝날 때 멈추는 소리가 나거든요. ^^

  • 3. ...
    '13.4.28 8:55 PM (1.232.xxx.203)

    들어눕는 게 아니라 드러눕는 건데요 ㅡㅡ;;;
    맘이 편한한게 아니라 마음이 편안한 거고요.
    근데 진짜 게으르신 거 같다는...쿨럭;;;

  • 4. ....
    '13.4.28 11:18 PM (112.121.xxx.214)

    들어누웠건 다른 일을 하고 있었건...
    세탁기는 다 되면 얼른 널어줘야 하고..설령 건조기 썼어도 얼른 개켜줘야하고..
    세척기는 그냥 냅둬도 아무 상관 없고, 문 열어주는 거야 빨래 널거나 개키는거랑 비교가 안되죠...
    원글님 이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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