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품첨가물에 msg만 있는건 아니지요

심심한동네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3-04-28 13:11:22
msg는 유해하다는 물증이 나온적 없지만 전국민의 혐오와 미움을 받고 있지요.
모두가 msg만 쳐다보는동안 식품업체들은 또 다른 첨가물들(이름도 길고 복잡한)을 잔뜩 집어넣고도 msg free 라고 광고하지요.
msg 안 넣은만큼 다른걸로 보충해야 팔리니까요.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일 수 있습니다.
개중엔 실제로 유해성이 입증된 것들도 많은데 이름이 어려워서 전부 관심갖기 쉽지 않고..
저는 차라리 msg보다 액상과당을 열심히 피하자 정도로 정리하고 사는 중입니다.

IP : 123.214.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왕이면
    '13.4.28 1:13 PM (219.251.xxx.5)

    둘다 피하시면 더 좋겠죠~~

  • 2. ㅌㅋ
    '13.4.28 1:13 PM (115.126.xxx.84)

    액상과당이나 엠에스쥐나..그 외 식품첨가물이나...

    다 똑같은 거여...인스턴트 자체가...

    참 열심히 애쓴다...

    미원 새상품 나오려나 보네..홍보열심히 하는 거 보니

  • 3. .....
    '13.4.28 1:14 PM (211.246.xxx.241)

    웃긴게 라면에 msg를 빼더니 더 해로운 첨가제를 넣었죠. Msg free라고 선전하구요.조삼모사...

  • 4. 심심한동네
    '13.4.28 1:17 PM (123.214.xxx.106)

    아놔 졸지에 미원 홍보원 됐네. 이보쇼 당신과 생각이 다르면 다 홍보요? 무례하기 짝이 없는 양반이네. 어디가서 함부로 지껄이다가 처맞지나 마쇼.

  • 5. msg 싫다는 사람들이
    '13.4.28 5:51 PM (118.209.xxx.211)

    멸치국물 다시마국물은
    태연히 쓰는거 보면 참 웃기기까지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776 명치가 뻐근하고 쑤셔요 3 명치 2013/04/30 5,819
248775 여러분은 창업한다면 무슨거 하고 싶으세요 17 .... 2013/04/30 4,133
248774 알류미늄 호일에 음식 굽지 마세요. 11 ........ 2013/04/30 5,118
248773 로즈힙씨드오일, 로즈마리에센셜오일 어떻게 쓰나요? 2 오일 2013/04/30 1,014
248772 외국 사람들도 집 사고 싶어하지 않나요? 11 ----- 2013/04/30 2,979
248771 중등아이 시험 망치니 허탈하네요 4 .. 2013/04/30 2,430
248770 날때부터 허약체질인 분 계신가요? 8 ..... 2013/04/30 1,396
248769 아이허브 3 deb 2013/04/30 1,182
248768 매일 아침에 고구마 먹었더니 변비 해결 3 또아리 2013/04/30 2,053
248767 세입자가 계약기간 전에 나가겠다고 할 때 1 흠냐 2013/04/30 973
248766 장옥정 재밌지 않나요? 18 ... 2013/04/30 2,653
248765 시계 사고 싶어요 ... 3 ... 2013/04/30 1,276
248764 첫 해외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고민녀 2013/04/30 1,497
248763 중1 사회 과학 인강 추천부탁해요 16 커피중독 2013/04/30 2,208
248762 속옷연결고리 대형마트에도 파나요? 5 2013/04/30 822
248761 상견례 참석이 예의에 벗어나는 걸까요? 21 동생시집보내.. 2013/04/30 6,793
248760 (4살아이) 잘 안읽는 책들은 시간이 가도 안읽을까요?? 5 책팔이 2013/04/30 662
248759 어느 조상에선가 혼혈이 되었을 거라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 많으신.. 32 dd 2013/04/30 10,299
248758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929
248757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391
248756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진짜 큰 복이죠. 5 ... 2013/04/30 2,319
248755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35 ㅡ.ㅡ 2013/04/30 11,184
248754 고학년 아이들 태권도 하복 구입해서 입히시나요 7 .. 2013/04/30 992
248753 순간의 실수로 사람 다치게할까봐 운전 못해요. 8 23년장롱면.. 2013/04/30 1,955
248752 청소년기 자년 있는 분들.. 3 2013/04/30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