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생긴 거와 달리 곰이고 진주 엄마 백로는 고귀하고 품격있는 척 하며 도도하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는데 모녀가 어찌그리 셋트로 눈치는 없는지..
수없이 힌트 주고 퍼즐 처럼 딱딱 맞게 떨어지는 상황에도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년 마냥 어물쩍 잘도 넘어가주니
등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담주는 더 가관이더만요.
오혈압이 간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 없어도 너~~무 없어~~!!
오혈압이 간다!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3-04-25 19:58:43
IP : 175.223.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3.4.25 8:30 PM (175.223.xxx.27)그러게요 오자룡한테 들키는거 하나도 겁안난다 ㅋ
어떤 극악한 짓을 저질러 놓아도 오자룡이나 진주가 아는건 하나도 겁안나ㅋㅋ2. ..
'13.4.25 8:49 PM (223.33.xxx.243)아무래도 비밀 아는 오자룡한테 또 나쁜짓 할것같아요. 진주는 바람피는 남편한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물어봐서 아니라니 흐응 좋아하고 오자룡은 뭐 또 들킨 본인들한테 대놓고 얘길해서 바보짓하고... 어쨌든 빨리 끝냈으면 속시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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