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정녕 답이 없나요?

힘들어요..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04-25 09:48:33
작년 9월에 이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짐정리하고 일주일쯤 바쁘게 지내고부터 윗집이 유난히 시끄럽다는 걸 느끼게 되었네요.
알고보니 애가 넷이네요. 그것도 고만고만한 아이들..

좋은게 좋은거다 참고 지내다 한두달쯤 지난후 도저히 못참겠어서 얘기했더니 조심하겠다고는 말을 하는데 하나도 나아지진 않구요.
일이주에 한번쯤 경비실로 부탁해서 인터폰으로 얘기하는데 오히려 더 뛰네요.
어젯밤엔 열시반 넘어까지 뛰길래 인터폰했더니 온가족이 당해봐라 하듯 마루에서 오분넘게 뛰고 가구 밀고 난리예요.

아랫집에 층간소음 나면 고스란히 피해자라는건 알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고 괴롭네요.

이사만이 해결방법인지. 아파트생활 십오년 넘게 했지만 저런 윗집은 처음 봤어요 ㅠㅠ

IP : 121.13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윅층과
    '13.4.25 10:28 AM (173.65.xxx.204)

    좀 친하게 지내보시는게 어떨까요, 사람이 서로를 잘 알게 되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 주잖아요그것이 정답일듯해요. 건설회사 나쁜놈들 정말 자재 제대로 안쓰고 이런 회사들 다 소송걸어서 감옥 보내고 배상하 하고 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57 이번달월급?? 2 ..... 2013/04/25 1,154
247256 저 어플좀 추천해주세요~~ 어플 2013/04/25 444
247255 둘째가 저한테 엄마 이쁘다고 하면서 하는 말 9 아이맘 2013/04/25 2,283
247254 6살 여아가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이모 2013/04/25 1,700
247253 옥상에서 혹시 파라솔 쓰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이다가온.. 2013/04/25 3,037
247252 미숫가루에 들어가는 겉보리 ,,,, 2013/04/25 970
247251 아기를 낳아보니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 2013/04/25 2,313
247250 安의 정치, 金의 역할이 시작됐다 外 세우실 2013/04/25 1,134
247249 어제 짝을 보고.. 7 .... 2013/04/25 2,901
247248 혹시 일에서의 성공이 인생목표이신 분들 계세요? 4 syui 2013/04/25 991
247247 버스패키지 딸기따기 체험 어떨까요?? 2 딸기체험 2013/04/25 859
247246 아침부터 고3 딸 혼내놓고 28 고삼 2013/04/25 4,385
247245 백운학 작명소 원조는 어딜까요? 3 *** 2013/04/25 13,605
247244 왜 한글자는 검색이 안될까요? 1 ㅇㅇ 2013/04/25 618
247243 홈쇼핑에서 파는 브라 1 질러, 2013/04/25 1,501
247242 학년 바뀌고..전학 가잔말을 수시로 하네요..ㅠㅠ 10 고민맘 2013/04/25 2,105
247241 그릇이나 앤틱 관련 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헤라 2013/04/25 2,114
247240 비만(?) 아이들의 우둘두툴 피부...ㅠ 4 보라 2013/04/25 1,638
247239 직장의신 오지호 12 지호지호 2013/04/25 3,971
247238 [19금] 출산할 때 의외로 깜짝 놀랬던거... 86 .. 2013/04/25 61,314
247237 내용증명 관련 2 문의 2013/04/25 943
247236 4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5 526
247235 층간소음 정녕 답이 없나요? 2 힘들어요.... 2013/04/25 905
247234 남친이 왜 이럴까요.. 5 se 2013/04/25 1,424
247233 갤럭시 탭이 있는데 디카를 살까요, 말까요? 여행가요 2013/04/25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