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지호

ㅎㅎ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3-04-23 23:15:05


연기 많이 늘었네요.

장팀장역할 괜찮지 않아요?

머리 좋다더니 작품 고르는 눈은 좀 있네요. ^^

IP : 110.70.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4.23 11:18 PM (211.225.xxx.2)

    동감!

    느물느물한 역할,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근데, 오지호 머리 좋대요??;;

  • 2. 연두빛구름
    '13.4.23 11:22 PM (219.250.xxx.97)

    라틴계 미남스타일이라 호감가요..

  • 3. ..
    '13.4.23 11:32 PM (220.81.xxx.220)

    오지호는 딱 저런 캐릭터가 제일 잘 어울려요.. 환상의 커플에서 장철수역 처럼요.. 코믹한 면이 들어 있고.. 약간 단순한 느낌도 들어있고요.

  • 4. 오지호는
    '13.4.23 11:39 PM (221.141.xxx.115)

    상대 여배우복이 있어요.

  • 5. ...
    '13.4.23 11:40 PM (114.181.xxx.136)

    멋지고 근사한 캐릭터는 오히려 잘난 외모때문에 친근감도 안들고 어필이 안되죠.
    코믹하고 망가지는 캐릭터에 남자다운 면을 드러내면 더 매력있게 보이고...
    차인표, 차승원도 그렇지 않나요?

  • 6. 원래 잘했어요
    '13.4.24 12:04 AM (220.119.xxx.40)

    환상의 커플의 장철수..오지호 빼고는 연상이 안되요
    추노때 연기도 좋았고..진지한 연기 코믹한 연기도 되고..뭐 연기자로선 호감이네요
    미인?망하고 없어질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래가는 배우에요

  • 7. 잘 어울려요
    '13.4.24 1:33 AM (119.200.xxx.70)

    이런 캐릭터에 특히 특화된 느낌이고 본인도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가 어느 쪽인지 아는 것 같고요.
    잘 생긴 외모로 차라리 대놓고 망가지는 역할하다보니 더 재밌고 호감이 가더군요.
    저도 추노때 처음 사극하는 거라서 부분부분 어색한 장면도 있었지만 생각 외로 잘 했다 싶은 장면들도 있었어요. 특히 본부인하고 아기가 죽은 걸 알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데뷔때 생각하면 정말 많이 연기 좋아진 거죠.

  • 8. ...
    '13.4.24 11:04 AM (1.229.xxx.9)

    저는 예전에 애혼자 키우는 홀애비로 나왔던 드라마
    싱글파파였나???
    거기서 오지호 너무 어울리고 잘했었던것 같애요
    애기도 아프고 본인도 아프고... 진짜 불쌍했다는 ㅠㅠ
    그 드라마 보면서 맨날 울었었는데...

    추노의 송태하 역도 저는 괜찮았어요
    드라마 내용 자체가 좀 옆으로 새버려서 김빠지긴 했지만요
    언년이땜에 ㅎㅎ

    암튼 코믹역은 엄청 잘어울리네요
    여배우 받혀주는 역할 잘한다고 그런평 듣더라구요
    내조에서도 그렇고 환상에서도 그렇고 ...
    그런것도 능력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45 키가 150이면.. 6 ㅁㄴㅇㄹㅇ 2013/04/25 4,023
247144 영어강사하시는분 자신의 영어 어떻게 평가하세요? 11 손님 2013/04/25 2,795
247143 딸아이가 너무 예뻐요 15 예쁜딸 2013/04/25 3,072
247142 안철수 보고 있으면 너무 고소해요. 13 .. 2013/04/25 4,106
247141 1970년생 서울 망우리에서 입양간 여동생 찾아요 36 리소모 2013/04/25 4,113
247140 안 건조한 클렌징 폼 추천해주세요!! 7 피부미인되기.. 2013/04/25 2,278
247139 바싹한 부침가루 추천해주세요 4 비법 2013/04/25 2,067
247138 동서울(강변)에서 일산 킨텍스가려면요? 5 야야야 2013/04/25 1,562
247137 곰취 어떻게 해 먹을까요? 4 방울이 2013/04/25 1,365
247136 항생제를 처방보다 적게 먹였어요 ㅜㅜ 1 괜찮을까요 2013/04/25 707
247135 친정엄마가 조미료를 너무많이쓰세요 10 ㅅㄷ 2013/04/25 2,416
247134 재래시장 좋아하시면(투어정보) 1 시장조아 2013/04/25 1,147
247133 오이 익혀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 11 .. 2013/04/25 3,191
247132 두달안된 레진이 약간 떨어졌는데 2 치과 2013/04/25 1,375
247131 외도와 바람의 차이 12 차이 2013/04/25 11,081
247130 직원이 흔쾌히 돈을 빌려준다네요 19 .... 2013/04/25 3,912
247129 영덕대게 택배~ 추천!해주세요. 2 냠냠~^ 2013/04/25 1,910
247128 단발머리이신 분들..어떻게 자르셨나요? 7 ,,, 2013/04/25 2,570
247127 커플또는 부부싸움의 기술같은 것좀... 14 맛동산 2013/04/25 3,634
247126 운동화 사이즈 발가락 앞으로 1cm 여유 있는것.. 없는것?? 4 운동화 2013/04/25 3,871
247125 비올때 무슨가방 드세요? 4 궁금해요 2013/04/25 1,660
247124 아이의 진로, 장래희망, 고민이에요~! 1 준뀨맘 2013/04/25 795
247123 [단독] '성폭행 피소' 박시후, 고소인 진술 연기…왜? 7 또 연기? 2013/04/25 3,548
247122 앞으론 불나도 불 빨리 꺼달라고 못하겠네요. 2013/04/25 974
247121 담임추천교육비지원신청하면 아이를 홀대할까요? 10 교육비 2013/04/25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