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상 아이 기를 형편이 안 되서 남편이 체외로 합니다. ㅋㄷ은 안 쓰구요.
생리 직후 두 어번 체내에 한 적은 있어요. 어차피 임신 가능성 없는 주기래서..
그래도 제가 워낙 나이가 많다보니 아이를 너무 늦게 낳기도 그래서 생기면 기쁘게 낳는다 이 마인드거든요.
어차피 당장 기를 형편이 아니라 스트레스는 없는데 결혼 1년 반이 되도록 소식 없으니 좀 이상하긴 해요..
그럴 수 있는 건가요. 체외 방법이 아주 완벽한 피임이 된 걸까요..
상황상 아이 기를 형편이 안 되서 남편이 체외로 합니다. ㅋㄷ은 안 쓰구요.
생리 직후 두 어번 체내에 한 적은 있어요. 어차피 임신 가능성 없는 주기래서..
그래도 제가 워낙 나이가 많다보니 아이를 너무 늦게 낳기도 그래서 생기면 기쁘게 낳는다 이 마인드거든요.
어차피 당장 기를 형편이 아니라 스트레스는 없는데 결혼 1년 반이 되도록 소식 없으니 좀 이상하긴 해요..
그럴 수 있는 건가요. 체외 방법이 아주 완벽한 피임이 된 걸까요..
이걸로 불임 여부 판단하긴 힘들것같아요.
차라리 상의하에 시도하는게 어떨지요
왜 굳이 부모복 없는 자식을 만들려 하세요?
부디
자식입장 좀 생각해서 낳았으면 좋겟어요.
그냥 자식키울 돈으로 노후준비해서 나중에 자식힘들지 않게 하는게 낫지 않나요?
윗 분 같은 사람 제일 싫어요..
본인은 맞는 말이라고 하지만 언어폭력의 일종이죠. 저런것도.
낳아라고 꼬셔대는 인간들이 더 악질 아닌가요?
1.231.님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러운데요...
TV 에서
정은아 전 아나운서가 직접 한 말이 떠오릅니다.
"( 남들이 보기에 ) 그만하면 돈도 꽤 많이 모았을텐데
왜 안낳으냐? ...고 자꾸 물어보셔서
TV 에 나오는 김에 말씀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안 낳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게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이제는 제 마음대로 안되는 결과가 된 것 같아요.
돈 없을 때 낳는 게 나쁘다,
모은 다음에 낳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
아이 낳을 시기를 선택한다는 게 잘못 생각했던 거였어요.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시댁한테도 죄송해요."
그랬어요.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내용은 대강 그러함)
그때 많은 시청자들이 그 방송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반응했던 것 같음.
하여튼, 부부 마음대로 기대대로 애기 만나기 어렵다는 거.
요즘 저나 주변사람들..
딱히 피임안해도 1~2년은 걸려요..
병원가면 이상없다고하구요..
첫째낳아도 둘째잘안생기구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런데 낳으실꺼면..빨리낳는게좋을듯해요..
임신해서도 나이가많으면 검사하는것도 늘어나구요..애낳기도힘들대구요..애키우기도힘들구요..
애학교가면 늙은엄마일까바..걱정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46742 | 치킨, 커피.. 외식.. 이런거 안먹어야 돈이 모이더군요.. 22 | ** | 2013/04/23 | 11,667 |
| 246741 | 중2수학문제좀 봐주세요.(컴앞대기) 8 | 중2맘 | 2013/04/23 | 750 |
| 246740 | 아베 ”침략 정의된 것은 없다” 7 | 세우실 | 2013/04/23 | 575 |
| 246739 | 오늘 수지 봤어요~ 5 | 가라사대 | 2013/04/23 | 4,394 |
| 246738 | 마이스터고등학교... 10 | .... | 2013/04/23 | 3,064 |
| 246737 | 분위기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22 | 분위기 | 2013/04/23 | 8,066 |
| 246736 | 초1 영어시작하려는데요...어떻게 해야할까요 1 | 엄마표영어 | 2013/04/23 | 793 |
| 246735 | 저녁뭐해드셨어요? 18 | 딸래미 .... | 2013/04/23 | 2,373 |
| 246734 | 연애 중독 4 | ... | 2013/04/23 | 1,948 |
| 246733 | 저축 안하는분 계세요 19 | 걱정 | 2013/04/23 | 5,859 |
| 246732 | 중1 중간고사 영어문제 3 | 영어 | 2013/04/23 | 1,382 |
| 246731 | 결혼 1년 반.. 임신이 안 된다면.. 5 | 00 | 2013/04/23 | 3,338 |
| 246730 | 8개월 아기태우고 운전하는거 무리일까요? 7 | 초보운전 | 2013/04/23 | 1,477 |
| 246729 | 6살 딸... 이럴경우 훈육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인내는 없다.. | 2013/04/23 | 1,383 |
| 246728 | 쇼파 뺏겼다 3 | 에휴 | 2013/04/23 | 1,341 |
| 246727 | 장가간 아들며느리와 친하게 지내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3 | 며느리 | 2013/04/23 | 2,130 |
| 246726 | 인성 좋은 올케가 우리 집에 왔어요. 6 | ㅎㅎㅎㅇㅇㅇ.. | 2013/04/23 | 3,729 |
| 246725 | 당신을 판매해보아요~ 테스트해보세요 10 | 환불불가 ㅋ.. | 2013/04/23 | 2,937 |
| 246724 | 월 250에서 300 정도 쓰는 사람들이 신기하게도 9 | 생활비 | 2013/04/23 | 5,016 |
| 246723 |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조용필씨 일화 하나(가십 아님) 3 | 비오는밤 | 2013/04/23 | 2,581 |
| 246722 | 남자자취생인데요,돼지고기 삶을려면 뭐넣어야되나요? 20 | ,~, | 2013/04/23 | 2,305 |
| 246721 | who?라는 위인전집 2 | monika.. | 2013/04/23 | 843 |
| 246720 | 백화점에 다녀왔더니 살 맛이 다 나요!!! 3 | 오랫만에 | 2013/04/23 | 3,542 |
| 246719 | 찬성질 아닌 과일 있나요? 4 | ..... | 2013/04/23 | 7,840 |
| 246718 | 꽁치통조림으로 무조림했는데 맛있어요 6 | ,,, | 2013/04/23 | 2,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