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다이어트

sadpianist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3-04-23 01:14:24
고등학교때까지 77이나 88을 입었어야 했던 쓰라린 기억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어요.
지금은 166에 120파운드를 유지하고 사는데 성격이 나빠지는것 같아요.
아침에 그리크 요거트에 견과류랑 그라놀라 섞어먹고 점심은 삶은 달걀이나 시금치 아보카도 샐러드 저녁은 닭요리-가슴살을 이용한 카레와 퀴누 뭐 이런 것들만 먹으니까 가끔 비빔국수 냉면 이런걱들 너무 먹고 싶어요.
오늘도 일어나 커피랑 요거트 먹으면서 밥에 된장 찌개 이런 것들 생각하며 먹었어요.
이렇게 해도 제가 마른 체형이 아니라 그냥 군살 없어보이는 정도거든요
언제 걱정 없이 막 먹을 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
IP : 75.130.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4.23 1:18 AM (59.10.xxx.139)

    166에 100파운드도 아니고 120파운드에 성격이...차라리 운동을 하세요
    아님 식단 바꾸세요 맛은없는데도 칼로리는 적지 않네요

  • 2. sadpianist
    '13.4.23 1:25 AM (75.130.xxx.235)

    그러게 말이예요. 운동도 하는데 뼈대가 굵은 편인가 봐요.
    절대 마를 수 없는 체형이란 걸 알기 때문에 성격이 나빠지는 건가 봐요.
    그냥 맘 놓고 먹기 시작하면 쉽게 살이 찌는 -저희 엄마 말에 의하면 어릴때부터 있던 비만 세포가 살 찔 틈만 노리는거래요.ㅋㅋ-체질이라.
    뭐 좀 티라도 나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 3. ??
    '13.4.23 2:04 AM (220.78.xxx.84)

    120파운드가 몇킬로에요?

  • 4. sadpianist
    '13.4.23 2:13 AM (166.205.xxx.15)

    흑흑 54 킬로예요.

  • 5. ㅁㄴㄴㄴㄴㄴㄴ
    '13.4.23 2:14 AM (68.49.xxx.129)

    166에 120파운드 BMI치수로 계산하면 정상범위에 들고도 남을텐데요. 왜 굳이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미의기준에 맞추려 하시는지. 그리고 어떤사람이 100파운드가 정상이고 무리없는 체중일때 다른누구에게는 같은 키라도 본인 체질/활동량에 따라서 그 백파운드가 유지하기 말도안돼고 무리인 체중일수도 있어요.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식생활 가려서 하는거 비정상적인겁니다.

  • 6. ..
    '13.4.23 4:04 AM (124.53.xxx.143)

    166에 54면 딱 이쁘고 날씬 하겠구만 뭘 그러세욧.
    텔레비젼에 들어가고 싶은건가요?
    차라리 이나라에 태어난 걸.. 아니구나. 외국으로 못나간거를 탓하세요.

    문제네요.문제...멀쩡한 처자들을 산송장을 만드는 이 사회가..

    우리아들 커서 삐쩍 골은 애 데려오면 두말 않고 안보고싶을거 같네요.

  • 7. 엥?
    '13.4.23 7:2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166에 54면 적당히 이쁘지않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0대 아가씨인가요?? 글을 보니 그건 아닌거같은데 왜그렇게 말라비틀어지지못해 안달이신지....에효~ 더 뺀다고 뭐 하시려구요? 적당히 날씬하시구요 건강을 위해 아니 더 찌지않게 유지를 위해 먹는거말고 운동을 하세요~ 귀찮은데 열받아 로그인한 다이어터ㅠ

  • 8. 안적당해요
    '13.4.23 7:54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

    저170에56킬론데 안적당해요. 곳곳에 살들이

  • 9. sadpianist
    '13.4.23 8:06 AM (166.147.xxx.173)

    120을 유지하는게 힘들다는 거였었는데.....

  • 10. 보험몰
    '17.2.3 8:4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703 나인...이진욱 출구짤? 6 앵커박 2013/04/30 2,467
248702 수학 못하면 이과 못가는거 맞지요?? 22 ?? 2013/04/30 5,810
248701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4 Ciracl.. 2013/04/30 1,072
248700 아들에게 악기레슨시키면서 음악의 신세계에 빠졌어요.. 4 전공은 아니.. 2013/04/30 1,538
248699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2,060
248698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595
248697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355
248696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620
248695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942
248694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313
248693 실리트 압력솥 진짜 별로네요... 11 실리트 2013/04/30 11,359
248692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관리사무소에 미리 얘기하나요? 4 *** 2013/04/30 6,021
248691 볶음밥 잘 하시는분? 2 요리 2013/04/30 1,199
248690 아이가 잘 넘어져요... 4 .. 2013/04/30 3,808
248689 피임을 오래하면 임신이 안되나요? 10 ... 2013/04/30 4,761
248688 외국인데, 아이학교(인터내셔날 스쿨) 다녀오면 너무 위축되네요... 9 보라 2013/04/30 1,957
248687 더덕 손질할때 나오는 끈적이는 진액 괜찮나요? 5 궁금 2013/04/30 3,262
248686 중간에 말을 끊고 자기말만 하는 친구 어떻게생각하세요? 9 고민 2013/04/30 4,151
248685 지하철 타고 기분 드러웠던 일.. 1 양파씨 2013/04/30 1,186
248684 아이들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건지 11 도대체 2013/04/30 3,586
248683 안녕하세요 농부의 아내 조작 8 ... 2013/04/30 5,431
248682 입안의 짠 맛 쿠키루비 2013/04/30 1,741
248681 비행기예매 할때 보면요. 5 비지니스좌리.. 2013/04/30 1,452
248680 아동 성폭행....악마 댓글 누리꾼 조사 4 세우실 2013/04/30 1,186
248679 팬티를 버려라! 브라를 벗어라! 13 백합 2013/04/30 1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