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산책가는 13개월된 중성화 수술 한 말티즈 수컷인데요.
산책가서 다른 개들만 보이면 짖어요.
멀리서 그렇게 짖다가 가까이 가서 서로 냄새좀 맡을때는 안짖더니
오늘은 냄새 맡고도 막 짖고요.
노상 저희식구들만 보고 개랑 안접해봐서 지가 사람인줄 아는건지.
오늘 만난 할아버지께서 13개월이면
개보고 한창 짖을때라고 3살쯤 되면 안그런다고 하던데
맞는 얘긴가요?
예쁜 말티즈 암컷도 여럿 봤는데 요녀석이 짖어대니
피해가서 안타깝더라고요. 그 주인에게 미안하고요.
요것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