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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잘 주는 거 같아요

....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3-04-21 09:16:10
어릴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릴때 뚱뚱해서 좀 안좋은 소리 듣고 자라서 다른 사람한테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크니까 남에게 상처를 잘 주는 말을 자주 하는 거 같아요.
생각도 부정적이고요...;;
이거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IP : 58.145.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스로
    '13.4.21 9:33 AM (222.106.xxx.69)

    각성하고 노력해야죠
    말이라는건 한번 밷으면 담질못하니 저는 상처주는 말은 안하려고 노력하니 되던데요

  • 2.
    '13.4.21 9:34 AM (222.106.xxx.69)

    그리고 나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되요. 어릴적 상처는 내잘못이 아니다.. 이런생각이요

  • 3. 혹시
    '13.4.21 9:43 AM (221.139.xxx.10)

    님 스스로 방어하고 계신 건 아닌지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는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조금 더 여유를 주시고 자신을 좋아해 보세요.
    그럼 내가 소중한 만큼 남들도 소중하게 여겨져서
    그런 마음이 행동이나 말에서 나타난답니다.

  • 4. ....
    '13.4.21 9:43 AM (58.145.xxx.24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5. ....
    '13.4.21 11:35 AM (58.145.xxx.249)

    그런데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요?

  • 6. 그건
    '13.4.21 1:05 PM (180.65.xxx.149)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나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자신을 스스로 독려하기(실수를 하더라도 "괜찮아 다음엔 좀 더 잘 하자", "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남에게 나를 맞추려 하지않기.... 내가 좋아 할 일 하기..

  • 7. 혹시
    '13.4.21 3:41 PM (221.139.xxx.10)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는가?
    사람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각각이겠지만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 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 안에는 누가 있는가?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셔서 내 안을 들여다 보시고
    나와 대화 해보세요.
    그리고 책에게 길을 물어 보세요.
    저도 도움을 많이 받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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