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사랑 세탁기 & 드럼세탁기

예비엄마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3-04-20 01:24:21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답니다.

출산용품 준비하다가 아가사랑 세탁기를 알게 됐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세탁기는 자취할때부터 쓰던 ^^;; 중고로 산 통돌이 세탁기인데요.

중고로 산것을 5년째~ 결혼할때도 갖고와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기옷 빨래 걱정에 아가사랑 세탁기를 살려다가..

통돌이 세탁기가 팍팍 빨려서 이불 빨래 같은건 좋은데 옷들이 많이 상하는거 같아서요.

세탁조 크리너~로 청소해줘도 먼지 같은것도 안 빠지고 들러붙는거 같고...

그래서 헹굼 추가를 여러번 했었는데요.

그래서 오래된 세탁기 바꿔야 할때도 됐다 싶어서 아가사랑 세탁기 말고

드럼 세탁기를 아가옷 케어 되는걸로 새로 사고 이불이나 더러운것은 통돌이로~

아가옷과 우리 가족 옷들은 드럼세탁기로 빨까 싶은데...

사길 잘한 물건에 아가사랑 세탁기가 많이 올라오니 그냥 통돌이 계속 쓰고

아가사랑 세탁기로 살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되네요.

둘다 놓기엔 자리 차지하긴 하지만... 한번 사면 오래 쓰는 세탁기라 더 고민되네요~

언니들이라면 어케 하실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21.156.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0 1:30 AM (175.201.xxx.184)

    아가사랑 세탁기 완전 좋음..큰거는 이불빨래외엔 잘 안쓰고 있어요..ㅠㅜ
    여름에 냄새 안나고 바로바로 세탁.
    빨래 삶으면 흰색들은 하얗게 되고.....식구적은 집은 완전 좋아요.
    손빨래 자주하시는 엄마네도 사 드렸는데..효도하고 있어요.
    이름은 아가사랑세탁이이나....그냥 소형 세탁기 짱이예요..청바지도 두어벌은 거뜬히 들어가요.
    그냥 써보시믄 알텐데..
    미혼이시면 쓰시다가....결혼때에도 꼭 들고 가셔요..그리고 큰 세탁기는 서브로 둬도 되요.
    저는 서브세탁기로 아가사랑세탁기를 들렸는뎁...메인이 되고 있음

  • 2. 윗님
    '13.4.20 3:20 AM (61.33.xxx.2)

    자주자주 돌리면 그만큼 전기세 수도세 많이 나오지 않아요?그리고 청바지 세탁하신다고 하셨는데 삶지 않고 세탁 기능만도 가능한가요?아가사랑은 다 삶는 기능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 3. ,,,,
    '13.4.20 5:35 AM (116.126.xxx.142)

    저도 세탁기 두개인데 큰거 자주 안 써요.
    아이사랑을 거의,,,,
    하나쓸땐 몰랐는데 큰거랑 작은거 비교하니 큰게 옷감이 잘 상해요.
    작은거에 돌린땐 안 그런데 큰거에 돌리면 옷이 핌

  • 4. ,,,,
    '13.4.20 5:37 AM (116.126.xxx.142)

    무조건 삶는건 아니고 삶고 싶은 삶은 코스 누르면 돼요
    다만 좀 불편한게 횟수이런건 원하는 대로 안됨
    끝나는거 지켜보고 추가 헹구고 싶은 또 돌리고 ... 그게 좀 불편

  • 5. 세탁기
    '13.4.20 10:31 AM (175.116.xxx.110)

    저도,요즘 소형세탁기에 관심이가는데
    세탁기 두대놓고 쓰시는분들은 세탁호스를어떻게 연결해서 쓰시나요?

  • 6. 바다
    '13.4.20 6:19 PM (203.226.xxx.53)

    세탁기님/아가사랑세탁기사면 수도관연결용 T자관이 들어있어요
    근데 쓰다보니 이게 터졌는데 따로 구매를할수가 없네요

    아기사랑세탁기는 삶는용도로는 편한데 그냥빨래하기에는 세척력이 많이 떨어지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8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4 .. 03:17:37 719
1740657 구준엽씨 근황 8 aa 01:52:36 2,135
1740656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7 .... 01:29:36 1,644
1740655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8 경조사 01:12:26 642
1740654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35 혹시 01:08:02 1,628
1740653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5 01:06:31 1,194
1740652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4 ㅇㅇㅇ 01:03:38 1,503
1740651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1 차이 00:57:15 883
1740650 한심한 인간 7 한심 00:41:01 1,159
1740649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846
1740648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4 ... 00:35:42 1,152
1740647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622
1740646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300
1740645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8 마지막주 00:09:56 3,471
1740644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551
1740643 성인아들 독립 4 결정 00:08:40 1,193
1740642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19 800 00:06:05 2,231
1740641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4 ... 00:02:51 1,112
1740640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4 ㅇㅇ 00:02:00 829
1740639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4 차*련 00:00:23 1,558
1740638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3 ㅎㅎ 2025/07/27 1,667
1740637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3 둥둥 2025/07/27 1,008
1740636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3 .. 2025/07/27 596
1740635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3 ........ 2025/07/27 2,312
1740634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22 .. 2025/07/27 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