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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쟈끄데상쥬 미용실 어때요?

머리고민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3-04-19 22:00:03
이사와서 미용실 찾아 헤매는 중인데요,
애기들 때문에.청담동.쪽으로는 나가기가 어려워요..ㅠ

생머리 단발이라 커트가 스타일을 크게 좌우하고
관리하기 편하도록 오래 지속될수잇는
날리지않고 무겁게.차분한 머리로 만들어주는걸 좋아하는데요..
쟈끄데상쥬가 좀.괜찮다고해서 가보려는데
추천해주실 디자이너 아시는분.없으실까요?
그냥.부원장급 정도 분께 맡기면 됳까요?
다른 미용실이라도 추천해주실분 없으실까요?

알려주심 살 5킬로 빠지실거에요 ㅋㅋ
IP : 210.206.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골
    '13.4.19 11:24 PM (211.36.xxx.194)

    디자이너가 중요하겠죠
    자끄데상쥬 10년 가까이 다녔어요
    디자이너가 점장님 됐네요^^
    방배는 아니고 강남역점 이예요
    압구정에서 강남으로^^...제가 따라다녔는데
    원그러님이 원하는 머리 잘해요
    드라이 대충 잠깐 쐬어도 스타일 나오고~
    방배가 아니라 죄송해요^^;

  • 2. 저도
    '13.4.20 12:45 AM (39.7.xxx.93)

    10년도 더 전에, 이대에 있을때부터 다니다
    따라 옮긴 방배점 조유* 점장님 머리 정말 잘 하세요~
    제 머리 보고 친구들 많이 따라갔었어요.
    일반 디자이너보단 1~2만원 비싸구요.
    전 방배점 뿐만이 아니라, 자연스런 쟈끄데상쥬
    헤어 스탈을 좋아하긴 해요^^

  • 3. ...
    '13.4.20 8:08 AM (39.7.xxx.134)

    윗님~저도 10년도 전에 조*진쌤 단골이었어요^^*저도 한 6년전에 방배점까지 찾아가서 해봤는데 솜씨는 여전하셨으나 스텝들서비스가 너무 떨어져서 그냥 본점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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