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저는 국수육수가 제대로 맛이 안날까요?ㅠㅠ

국수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3-04-19 18:33:10

양념간장을 잘 못만들어서 그런지.ㅠㅠ

 

아직 신호입니다.

 

인터넷찾아보고 요리를 할려니..

 

전부 몇 미리, 몇 미리...ㅠㅠ

 

모든요리를..

 

종이컵으로 적당량을 측정해주는 사람들이 없네여..ㅠㅠ

 

그럼 쉬울텐데..^^

IP : 59.42.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9 6:39 PM (118.221.xxx.121)

    야채랑 다시마, 멸치 듬뿍 넣고 끓이시면 되는데요. 멸치는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서 바짝 말려서 물 팔팔 끓을 때 넣으시구요. 멸치 듬뿍 넣으세요.

  • 2. ...
    '13.4.19 6:40 PM (180.231.xxx.44)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는 법이죠. 미리가 눈금으로 표시된 컵을 하나 사세요.

  • 3. 저도
    '13.4.19 6:40 PM (122.37.xxx.51)

    그얘기 할려구 했는데...멸치양을 넉~넉히 잡으세요.
    다시마랑 조개도 넣고 야채도 골고루 넣고하면 양념장 따로 안만들고 간만 제대로 맞춰도 맛날걸요.

  • 4. 음...
    '13.4.19 6:41 PM (112.171.xxx.116)

    최고의 요리비결의 "잔치국수와 애호박전" 검색해 보세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담백해서 좋더라구요.

  • 5. 멸치 많이
    '13.4.19 6:45 PM (61.33.xxx.103)

    다시마 표고버섯 말린것 전 이렇게 넣는데 야채는 뭘 넣어야해요?

  • 6. 음...
    '13.4.19 6:47 PM (112.171.xxx.116)

    파뿌리랑 양파(껍질 포함) 넣으면 맛있어요.

  • 7. ...
    '13.4.19 7:08 PM (211.234.xxx.172)

    육수 만드는데 몇미리는 중요하지 않아요~~
    평소 대파 뿌리나 표고버섯기둥을 말리거나 얼려서, 육수낼때 넣으면 좋아요. 국물멸치뿐아니라 디포리도 섞어 쓰고요. 다시마도 넣고...
    평소에 국물낼때 도움되는걸 모아두면 도움이 되죠. (잔치국수 육수에는 잘 안쓰지만 마른새우나 북어머리 등도 국 끐이거나할때 좋아요 )

    재료들을 마른냄비에 볶아서 수분을 날리고 물을 부어 끓이면 비린맛을잡고 구수한 맛이 난다고해요. (늘 그렇게해서 비교는 안해봤어요.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지구요.
    10 분이상 끓이지 마시고 불끄고 그대로 잠시 두면 좋아요.
    그리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면 실패없이 맛있는 국수를 만들수 있어요.

  • 8. ㅇㅇ
    '13.4.19 7:17 PM (203.226.xxx.252)

    2% 부족할때......멸치액젓 살짝

  • 9. 육수만 잘내면 되는데..
    '13.4.19 7:40 PM (123.212.xxx.132)

    육수 낼때 물에 멸치를 반정도는 넣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멸치를 많이 넣으셔야 해요.
    한 냄비에 멸치 1~20마리 넣어서는 아무 맛도 안나거든요.
    여기데 다시마 꼭 넣고, 추가로 말린새우나 황태 넣으면 더 맛있어요.

  • 10. ...
    '13.4.19 7:41 PM (1.247.xxx.41)

    다 필요없고
    참치액이 갑입니다.

  • 11. **
    '13.4.19 8:15 PM (122.34.xxx.131)

    저도 그런데 문제는 국수랑 먹어서 간이 맛으려면 소금이나 국간장을 많이 넣어야 되더라구요. 그냥 국물만 먹었을 때 맛있다 해서는 국수 말면 정말 싱거워요. 간이 안 맞는 경우일 가능성이 많아요.

  • 12.
    '13.4.19 9:41 PM (220.73.xxx.29)

    멸치를 좋은거 써야 맛이 좋아져요
    오사리 멸치를 사라고 하더라구요

  • 13. 앗 **님
    '13.4.19 11:22 PM (180.230.xxx.83)

    빙고~~
    정말 이예요
    제가 싱겁게 먹는다고 소금간 안하고 어차피 양념간장 넣으니까 괜찮다 생각했는데
    암만 해도 맛이없더니 멸치국물 낼때
    소금 넣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암만 싱겁게 먹는다 해도 적당한 간은 해야 하는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811 아프리카 망치부인 소개합니다. 13 아카시아74.. 2013/05/03 2,488
249810 고등학생이 한달만에 영어5등급에서2등급 19 가능 2013/05/03 6,563
249809 흰색쟈켓 관리 어려울까요?-도와주세요 2 린넨소재 2013/05/03 696
249808 식사대용 떡ᆢ추천 바랍니다^^ 8 선물 2013/05/03 1,684
249807 장터에 항아리 나왔네요 41 ,,,, 2013/05/03 7,626
249806 김태희 인터뷰-내가 그렇게 연기를 못하나? 45 ㅇㅇ 2013/05/03 13,528
249805 남편이 몇일 동안 코피를 엄청 쏟았어요. 3 코피 2013/05/03 1,686
249804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는데요? 2 여행 2013/05/03 759
249803 로션 타입의 흑채 // 궁금한 흑채가격 크레센도3 2013/05/03 1,651
249802 오븐에서 구운계란 만든다고 하는데... 4 오븐 2013/05/03 1,967
249801 17주 임산부인데요. 증상 좀 봐주세요 3 사과 2013/05/03 1,032
249800 檢 국정원 前직원·제보자 집 등 압수수색(종합2보) 3 세우실 2013/05/03 637
249799 [원전]미 La Salle원전서 재가동중 방사능 Core 누출 2 참맛 2013/05/03 607
249798 중1 딸아이가 자면서 늘 웃어요. 3 다방커피 2013/05/03 2,390
249797 이거 중독인가요? 커피 2013/05/03 590
249796 지나가고나니 똥차인걸 알겠네요. 6 2013/05/03 2,389
249795 20대 후반 능력남들은 꽃놀이패입니다 2 꽃놀이패 2013/05/03 2,000
249794 오자룡...오늘도 못가나요? (스포 있네요) 7 답답해 2013/05/03 2,435
249793 시댁에서 뭘 해줬느니 뭘 받았느니 그런글 보면 마음이 답답하네요.. 8 .. 2013/05/03 2,253
249792 헤라미스트 쿠션과 베리떼 비교 1 비교 2013/05/03 10,135
249791 초3아들 1 질문 2013/05/03 683
249790 7세 아이 유치를 세개나 때워야 한다는데요 5 유치 2013/05/03 756
249789 유니클로브라탑 써보신부들 ^^ 11 유니클로 2013/05/03 4,486
249788 휠체어로 지하철 이용하려는데.. 4 아이엄마 2013/05/03 603
249787 수학과외비 이정도면 비싼금액이죠? 3 수학 2013/05/03 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