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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이님들 남편분도 마스크팩 해주면 좋아하나요?

ㅇㅇ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3-04-19 16:49:04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

전 시트지로 된 것이나 물에 개서 얹는 걸로 해주는데..

마무리까지 해주면 피부가 반질반질

남자들도 이런것 좋아하는거였나 싶어서요 ㅋㅋㅋ

IP : 119.194.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P
    '13.4.19 4:50 PM (203.229.xxx.20)

    가끔 해달라 그러고, 해주면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

  • 2. ...
    '13.4.19 4:51 PM (119.194.xxx.202)

    엄머 남자들도 그렇구나 ㅋㅋㅋ

  • 3. 덜렁이
    '13.4.19 4:53 PM (203.226.xxx.27)

    제가 지나가는 말로 팩 해주까? 하고 말 한 뒤
    안해주면 삐집니다.
    저보고 거짓말쟁이라면서... ㅡㅡ
    가끔은 자기가 해달라고 합니다.
    팩 좋은거는 남자들도 알아요. ^^;;

  • 4. 크래커
    '13.4.19 5:00 PM (60.148.xxx.201)

    코팩 해달래서 안해주면 삐져요.
    페이스 오일 발라서 얼굴 마사지해달라고 졸라서 해줄게라고 대답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얼굴을 해요-_-;;;;;;

  • 5. 섬마을
    '13.4.19 5:10 PM (211.177.xxx.34)

    네.
    저희 남편 하유미팩 냉장고에 쟁여놓고 써요.
    술마시고 온 날, 야근한 날 오히려 더 챙기구요
    골프여행이나 출장갈때 여행가방에 꼭 가져갑니다.
    같이 방쓰는 다른 분께도 드리는데 싫다는 사람 못봤데요. 다들 엄청 좋아한고.
    40대 중반인데 아저씨 둘이 마스크팩하고 호텔방 침대에 누워있는거 생각하면 웃음이..^^
    저 약쑥훈증도 하는데 오히려 남편이 더 열광하네요.
    결혼초에는 얼굴에 아무것도 안발라서 버즘 같은것도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 6. ..
    '13.4.19 5:43 PM (110.14.xxx.164)

    네 귀찮다 해서 그냥두니 씻고 누워서 왜 안해주냐고 ㅎㅎ
    다음엔 맛사지 데려가볼까 하는데 맛들리면 어쩌나 싶어요

  • 7. ....
    '13.4.19 6:05 PM (211.247.xxx.142)

    옥용팩 중독.. ㅋㅋ

  • 8. ..
    '13.4.19 7:24 PM (121.135.xxx.39)

    남편뿐 아니라 두 아들녀석들도 좋아해요.
    팩값이 만만치 않아요^^

  • 9. 토끼부인
    '13.4.19 7:41 PM (121.88.xxx.99)

    엄~~ 청 좋아해요. 누가 알아봐 주면 더해요.

    제 얼굴은 막상 귀찮아 안하는데,곡 신랑은 해줘야 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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