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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은 토요일 로또 발표날!

반지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3-04-19 16:47:46

여러분 내일 8시 45분 잊지 않으셨죠?

 

저는 이번주도 천원치 샀어요

 

얼마치들 사셨어요?

 

매주 토요일 저는 '보따따리사서 일하던걸 박차고 나가려 합니다

 

과연 이번주 일등은 누구에게? 두구두구두구

 

1등되면 다들 뭐부터 하고 싶으세요?

 

IP : 125.146.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등되면
    '13.4.19 4:49 PM (14.52.xxx.159)

    그리스 여행 가고 싶어요~^^

  • 2. 반지
    '13.4.19 4:50 PM (125.146.xxx.235)

    그리스 낭만적이네요^^

  • 3.
    '13.4.19 5:01 PM (163.152.xxx.46)

    우리 애들 노래부르는 마당있는 집 우선 사고.
    애들이랑 1년 반 정도는 외국에 있다가 올 거예요.
    직장은 잠시 휴직하고(만9세까지 육아휴직하는 법령 통과되면).

    상상만해도 좋으네요.

  • 4. 반지
    '13.4.19 5:04 PM (125.146.xxx.235)

    마당있는 집에 혹시 큰 개도 포함인가요? ㅎㅎ
    개랑 애들이랑 마당에서 뛰어놀면 완전 그림이겠네요

  • 5. ...
    '13.4.19 5:24 PM (220.72.xxx.168)

    난 어차피 뽑기 복이 없는 사람이라, 로또는 나와는 먼 세계 이야기...
    1등 되시거들랑 내 몫까지 실컷 즐겨주시오.

  • 6. 반지
    '13.4.19 5:33 PM (125.146.xxx.235)

    사실 저도 뽑기 운 더럽게 없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 7. ..
    '13.4.19 5:51 PM (39.113.xxx.36)

    복권 살때 꿈이 좋으면 진짜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을라나요?
    며칠전에 완전 엄청 *꿈 꿨는데 복권을 안사봐서 그날은 지나갔네요.
    근데 누가 이번주꺼니까 사보라그러는데 여태 또 깜박 하고 있었네요.
    살까말까 갈등되네요.
    정성이 부족해서 안될라나....^^

  • 8. 일단
    '13.4.19 10:44 PM (125.187.xxx.207)

    빚 부터 갚을거에요
    그리고 남편 통장에 삼억 넣어줄려구요
    삼억 이상은 증여세 내야 한다면서요?
    남편한테 당신 그동안 가족 먹여 살리느라 고생 했으니 이제 이 돈 가지고 실컷 놀아봐라.....
    이럴거에요 ( 몇 년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완전한 자유를 얻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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