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해의 차 COTY 를 아시나요? 상당히 주책..

좀 주책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3-04-19 10:22:21

 ‘2013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로  푸조 208 이 선정됐네요.
 올해의 국산차로는 K9이 뽑혔구요.

 작년에 대전사시는 아버지께 다니러 고속도로를 타는데 앞에 가는 차 한대가 너무나 이쁜거에요.

 잠시 꽂혀서 봤더니 아우디더군요.

 햐... 있는 사람에게는 별거 아니겠지만 저런 이쁜차 보는걸로만 만족해야겠지?... 하고 달리는 내내

그 아우디의 꽁무니를 쫓아간적이 있었더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꽃혔던 그 차가 2012년 올해의 차로 수상된 아우디 A6 였더군요.


제가 얼마전 유럽 갔다 왔는데 가장 특이하게 보였던게 소형차, 그것도 1인승, 2인승차가 너무나 많았다는

거였어요.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도 실용적인 소형차를 이쁘게들 타고 다니는데 허우대만 크고 자리 많이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차들을 생각하니 참 아쉬웠다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마치 외제차 선호하고 유럽여행이나 다니는 그런사람으로 오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생전 처음 갔다온 곳이구요.

저에게 인생 최대의 커다란 일이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어하는걸 형제들이 밀어서 빚내서 다녀온 여행이

었어요.

저는 사실 ‘올해의 차’ 이런거 전혀 몰랐는데 아까 케이블 방송으로 우연히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습니다.

그리고 반가웠던게 제가 한눈에 뿅했던 차가 작년 "올해의 차- COTY" 아우디 A6 였다는게 너무 경이로와서

급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우리나라 차들도 올해의 차 16위안에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산타페. SM, K9..

그래도 반가운건 큰 차가 아닌 작은 차인 푸조 208이 올해의 트로피를 받게 됐네요.

가끔 길에서 어쩌다 푸조 208을 봤었는데 너무 앙징맞고 이뻤어요.

혹시 저에게 자동차 딜러라고 오해하시는분들은 없겠죠?

쓰다보니 오해를 부를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곳에 글쓴 가장 큰 이유가 저에게 이상한 촉 이

있는것 같아서..

그런데 감히 .....제가 좀 주책이죠?

IP : 182.222.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3.4.19 10:29 AM (58.240.xxx.250)

    유럽은 국가별로 보면, 넓은 땅덩어리 아닌데요?

  • 2. 예쁜 거 좋죠^^
    '13.4.19 10:32 AM (114.206.xxx.96)

    한국은 현기차 투성이라

    재미없어요

    안정성 생각해서 쉐보레 보고있자니

    선택의 폭이 좁아 답답하네요ㅠ

  • 3. 저도
    '13.4.19 10:37 AM (58.240.xxx.250)

    쉐보레 편의사항 조금만 신경 써 주면, 뒤도 안 돌아보고 살텐데...
    왜 그리 신경을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ㅜㅜ

    그 부분만 개선하면, 현대차 독주 얼마든지 막을 수 있을텐데...

  • 4. 그러게
    '13.4.19 10:50 AM (182.222.xxx.197)

    제가 유럽이고 어디고 처음이었는데요.
    우리 촌스런 생각으론 외국은 무조건 땅덩어리 넓은 나라.
    우리나라는 좁아터진데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
    이런 고정관념때문에.. 주책을 떠네요.
    어쨌건 정말 유럽에서는 중형차도 많이 보이지 않고 소형차 일색이었던게
    상당히 인상 깊었어요.
    비행기 내려 도로 달리면서 가장 눈에 띄였던게 앞뒤 긴 대형차들..
    전 정말 많이 한심해 보였어요. 진심으로요.
    이유야 자기 쓸 대로 사고 쓰는거겠지만 함께 사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정말 필요한것 같구요. 허례허식을 떨치는 마인드도 필요하구요.
    한가지 ... 저희 친정아버지 , 86이신데 지금까지 차는 앞뒤 기~인 까만차,
    한번 타면 기름을 바닥으로 쏟고 다니는 그런차만 차인줄 아시고 절대 안바꾼다고
    고집을 피우셨던 분이에요.
    작년에 도저히 차 안바꾸면 사고날것 같다고 해서 새로 바꿨는데요.
    아반떼로 바꾸고 기름 안들어가 너무좋다하시네요.
    사람들 생각이 조금씩 바뀌면 좋겠어요.

  • 5. 플럼스카페
    '13.4.19 11:20 AM (211.177.xxx.98)

    어..저랑 반대로 보셨다^^*
    저는 유럽이 개별 나라는 좀 좁다고 생각했거든요. 우리랑 뭐가 다르나 싶게...(가본 적 없음다)
    그런데 캠핑 트레일러를 미국 것으로 샀는데, 그러면서 다른 나라들 것도 혹여 바꿀까 싶어 보게되는데요
    유럽브랜드나 호주 브랜드들 캠핑 트레일러가 커요. 시설도 너무 럭셔리 하고요.
    저렇게 큰데 호주는 이해해도 유럽은 좁을 거 같은데 어떻게 승용차에 수직하중 맞춰 다니는가 싶었거든요. 유튭같은 데서 보면 정말 작은 차로 커다란 트레일러를 끌고 다녀서 미스테리하네 히던 중이었어요(남편 말로는 수직하중을 그에 맞춰 설계하는 거라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28 이재명은 밝혀야 할 때가 될듯 바바 05:10:13 91
1826527 경보 울려서 깼네요ㅡㅡ 2 아놔 04:40:25 646
1826526 타임머신이 있다면 1 .ㅡ 03:50:10 328
1826525 유시민 정체성 28 03:37:23 880
1826524 생일축하 받기를 난 원해 3 우울 03:27:27 395
1826523 하안검수술 10일차 하안검 02:56:42 432
1826522 치킨 먹고 기분 낸 여자 좀전까지 생사를 오감 2 참내 02:45:09 1,417
1826521 2026년 3월19 송언석이 연성개헌 언급 4 ... 02:32:23 405
1826520 오랜만에 5인 완전체 가족이예요. ... 02:11:29 621
1826519 이재명, 남은4년 채우기 힘들 것 30 ... 02:09:07 2,875
1826518 연성헌법은 또 뭐에요? 9 ... 02:03:49 939
1826517 들장미 소녀 제니 내용이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3 어질어질 01:51:54 1,908
1826516 최태원이 하이닉스 사팔말고 6 ㅋㅋ 01:45:14 1,522
1826515 남이 올려도 괴로울 사진을 스스로 페북에.jpg 9 김민석 01:38:49 1,367
1826514 뉴질랜드는 운동만 죽어라 시킨대요. 공부는 안시키고 11 ㅇㅇ 01:33:33 1,891
1826513 지금 국무위원들 대다수는 연성헌법 개헌 알고 있을듯 23 .... 01:26:04 983
1826512 2분뉴스에 유작가님.정청래대표님 11 얼망 01:23:24 732
1826511 이바닥에 우연은 없다(ft.연성헌법) 지금 이재명이 가려고 하는.. 5 ㅇㅇ 01:21:42 730
1826510 이재명을 의심하게 된 마음을 담담하게 말하는 송작가 tv 문희정.. 7 그냥 01:15:49 1,264
1826509 장마인가요? 1 ... 01:05:03 844
1826508 사는게 지옥 같네요 8 01:04:29 2,360
1826507 국민투표없이 연성헌법으로 고치는 방법이 있어? 40 ㅇㅇ 00:59:31 1,358
1826506 하이닉스 미 반도체주 멱살잡고 끄는중 +8.8% 3 ... 00:54:00 1,551
1826505 재미있게 살다가 늙고 아프면 바로 죽으면 좋겠어요 7 생로병사 00:50:25 1,202
1826504 이재명이 먼저 연성헌법을 제안했다 11 ㅇㅇ 00:46:17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