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는 다 괜찮다
자기네가 책임진다 하지만 이런건 믿을수가 없어서요.
서울에 원룸들.. 융자 없는 건물이 없던데
보통 원룸 갯수는 20개 내외고
근저당 설정금액은 1~3억씩 다 있어요.
전세와 월세가 섞여 있는데 비율은 모르겠고...
전부 월세라면 안전할지 모르겠지만
방 하나당 전세가격이 6천만원 내외인데
전세 방이 많다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부동산에서는 그냥 건물가만 30억에 2억 융자인데 뭘 걱정하냐.. 그러더라구요.
월세면 걱정 안하겠지만 전세 6천 넘게씩 들어가는건데..
하지마세요
안그래도 요즘 워낙 임대사업 불황인데
파는 입장에선 뭔말인들 못하겠어요
지금 집 굉장히 많이 알아봤는데
융자 없는집이 없네요.
정말 우리나라는 빚을 권하는 사회인가봐요..ㅋ
이율이 낮으니 다들 빚내서 집장만..
아파트는 더 심하겠죠?
등기부 등본에 예전건 안나오나요?
보통 30억정도 건물은 처음 6~7억원정도 융자에서 많이시작해요...
세금때문에 천천히 값는경우도 있고...
갚아나가는 중이라면 융자보다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게 이득이니 전세는 많이 없을수도 있어요.
그럴경우 보증금 적게 하고 월세로 살아야해요.
제 지인은 월세 아끼려고 전세로 들어갔는데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서 보증금 적게 있던 분들은 보증금 돌려받았는데 전세로 살던 지인과 몇몇은 보증금 날렸어요 임대차 보호법에서 보장받는 금액보다 클경우 보장 받지못하더군요
지금같은 시대는 월세가 안전해요 전세인데 대출금 없더라도 국세를 내지 않았으면 제일 먼저 국세청에서 가져가거든요 국세미납은 확정일자 전세권설정 다 소용없어요 근데 국세미납을 알길이 없다는것 대출은 근저당이라도 설정돼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