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을 구합니다.. 돈을 잃어 버렸어요

첨이라..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3-04-15 19:44:50

시어른 칠순이라 첨 호텔부폐에 가서 식사를 했어요.그런데 할머니께서 중3 딸이에게  다가올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봉투에 애이름을 쓰고 용돈(10만원 이상)을 주셨는데 깜빡하고 탁자 위에 두고 왔다고 하네요(전 그 자리에 없었구요)룸을 빌렸기에 왓다갔다 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없다고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아이가 그 날을 잊고 있다가 다음날 전화 해서 물어 본 거예요..아이가 임의로 숨기거나 하는 아이는 아니구요 본인 가방도 없었구요 식구도 10명 내외고  아이는 유치원 아이뿐이고요... )

IP : 211.19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5 7:47 PM (59.10.xxx.139)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요
    10만원 떡사먹은거죠

  • 2. ..
    '13.4.15 7:47 PM (211.197.xxx.180)

    다음부터는 물건 잘 챙기게 교육 잘 시키면 되죠

  • 3. 아깝지만
    '13.4.15 7:51 PM (1.235.xxx.88)

    10만원이기 망정이지...
    그 돈 대신 채워주지는 마세요.
    이번 일을 계기로 자기 물건이나 돈 간수 잘 해야겠다고 느꼈을 겁니다.

  • 4. ㅇㅇ
    '13.4.15 7:57 PM (203.152.xxx.172)

    그곳에 가서 돈을 잃어버렸다고 말씀하시고 그날 그시간 그룸 cctv 좀 보자고 해보세요.

  • 5. 첨이라...
    '13.4.15 8:10 PM (211.194.xxx.2)

    떡값인거죠 ;; 조언 감사합니다.

  • 6. ...
    '13.4.15 8:14 PM (110.14.xxx.164)

    혹시 cc티비 있으면 보자고 할수도 있지만 ...
    애도 본인물건 챙기는거 배워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70 만삭에 30인분 설거지를 혼자 5 지금도 23:44:34 587
1744869 기도와 식도 구분이 어렵나요 23:41:12 150
1744868 사주 2 .. 23:39:16 203
1744867 모르는 전화 오면 받으시나요 9 ,, 23:34:56 541
1744866 냉장고 사러 백화점 갔다가 4 아니 23:32:52 607
1744865 리스 벗어나기 1 ㅇㅇ 23:28:35 612
1744864 이런 경우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 23:25:26 210
1744863 청소년 있는 집은 술관리 어찌 하시나요? 3 111 23:25:06 433
1744862 단기출가 제의 받았는데... ........ 23:24:56 461
1744861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장 하고 싶은데요 2 ㅇㅇ 23:22:38 470
1744860 나르 엄마를 둔 가족들의 공통점 7 -- 23:18:37 1,259
1744859 가족 요리 대회인데..뭘 하면 좋을까요?? 4 요리 23:18:35 365
1744858 트윗에서 본, 그럴듯한 깨달음이네요 2 ㅇㅇㅇ 23:18:11 337
1744857 자궁내막 5mm라는데 석류콜라겐 젤리가? 효과좋네 23:16:40 266
1744856 목 폼롤러하면 뒷목이 아픈데 1 ... 23:16:14 307
1744855 나르시스트인 가족으로부터 나를 찾고 싶어요 ... 23:16:05 293
1744854 저희 고양이 왜 이러는 걸까요? 5 리트리버 23:14:29 415
1744853 에스콰이어 정채연 연기 너무 못해요 17 ㅇㅇ 23:12:33 1,470
1744852 아까 포도글보고 신기해서요 1 .. 23:09:11 844
1744851 2일 주말만 빡시게 일하는거 하시겠어요? 3 앞으로 23:08:38 634
1744850 윤돼지 저러는 이유가 뭔가요 2 .. 23:07:40 629
1744849 7월 전기세 얼마 나오셨어요? 3 에어컨 23:03:39 678
1744848 내코가석자니 부모형제 여러 근황도 관심이 잘 안 가져지네요 7 내코가석자 22:59:51 868
1744847 아이가 저녁 뭐냐고 물으면 왜케 짜증나죠? 16 항상 22:58:12 1,698
1744846 리들샷 패치. 효과 있나요? 4 22:57:32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