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안되고 배부른느낌이 계속되는 증상

... 조회수 : 5,210
작성일 : 2013-04-15 12:23:16

아버지가 그러세요

밥을 많이 못먹겠다고 소화가 안되고 배가 부른느낌이 계속들어서요..

병원을 가보시라해도 절대 안가실 분이고

멀리 살아서 제가 모시고 가는것도 시간맞추기 쉽지않고

저 증상만 가지고는 이거다 저거다 하기 그렇지만

혹시 어떤경우에 그런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지난주말에 그렇단말씀 들었는데 계속 맘이 쓰여서요....

IP : 1.215.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췌장암
    '13.4.15 12:28 PM (220.72.xxx.145)

    소화가 딱 계속 만성적으로 안되면 극한의 경우 췌장암도 그런 증상을 보인다는걸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 2. 병원 모시고 가세요.
    '13.4.15 1:29 PM (123.212.xxx.132)

    장기간 증상이 있으면 나쁜 결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단순 염증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해도 치료받으셔야지 방치하면 큰 병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꼭 가보세요.

  • 3. ...
    '13.4.15 2:07 PM (1.215.xxx.251)

    오래된것 같지는 않구요.. 요근래 들어 그러신걸로 알아요
    첨 댓글 주신거 보고 놀란게 아버지가 예전에 췌장쪽이 좀 안좋아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는걸
    알고있는 상태거든요.. 정밀검진은 한 3년전에 하신게 다구요..
    그럼 우선 일반 내과에 가서 증상을 말하고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는건가요? 복부초음파 부터 해봐야 하는건가요? 속에 묵직한 근심이 갑자기 밀려와요....

  • 4. 위암
    '13.4.15 2:29 PM (223.62.xxx.62)

    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08 4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16 544
243207 헤어섀도우?정체가 뭔가요? 5 탈모녀 2013/04/16 1,939
243206 최선정, 진짜 팔 다쳤나봐요 5 ㅁㅁ 2013/04/16 2,932
243205 층간소음 방문항의에 대한 법원판결 6 뭐...이따.. 2013/04/16 1,341
243204 매직 셋팅.. 가격이 보통 얼마하나요? 6 매직 2013/04/16 27,388
243203 집에서 고데기 와 헤어컬 중 어떤걸 더 많이 쓰시나요? 3 ...,. 2013/04/16 1,362
243202 요 플라스틱 밀폐용기 브랜드아시는 고수님! 2 그릇에집착 .. 2013/04/16 1,609
243201 남편과의 언쟁... 제가 잘못일까요...? 44 새댁 2013/04/16 6,824
243200 싸이는 더 이상.... 7 아리아 2013/04/16 4,844
243199 보스턴 마라톤 12 sadpia.. 2013/04/16 3,604
243198 문서 작성시 숫자 단위 좀 알려주세요.. 1 .. 2013/04/16 4,109
243197 아 결혼하고 싶은데 아빠가 걸리시네요 14 마지막연인 2013/04/16 4,226
243196 아들있는 분만 봐주세요 31 잠못이루는밤.. 2013/04/16 12,428
243195 럭셔리 블러거? 2 ㅎㅎㅎ 2013/04/16 5,909
243194 장기기증 시신기증을 했어요. 6 ........ 2013/04/16 1,553
243193 주말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운 건 강남에 살기때문 32 속물다됐네 2013/04/16 5,133
243192 아파트 남서방향이요? 8 ... 2013/04/16 2,730
243191 위로좀.. 1 123 2013/04/16 812
243190 제가 3개월 남짓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ㅡ 이건 연애라고 .. 9 연애는 어렵.. 2013/04/16 3,457
243189 간헐적 단식 한달 후기 6 단식 2013/04/16 27,586
243188 보육교사들 훈계한다며 중학생 집단폭행·매장 협박(종합) 2 ㅇㅇ 2013/04/16 1,349
243187 이정재 형.부동산 재벌인데,, 가키가키 2013/04/16 6,960
243186 층간소음 윗집에 시원한 복수 ㅋ 85 레이첼 2013/04/16 55,598
243185 오늘 밥먹다가 뭐가 울컥 올라왔네요... 11 힘들다 2013/04/16 2,848
243184 거침없이 사회킥이 뭔가요? 4 3학년 학부.. 2013/04/16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