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여직원이 아침마다 쩝쩝거리며 뭘 먹네요...

음... 조회수 : 7,666
작성일 : 2013-04-15 09:35:44

아침을 안먹고 오나봐요.

거의 매일 아침마다 자기 자리에 앉아서, 계속 부시럭 부시럭 쩝쩝쩝쩝 거리면서 뭔가를 먹어요.

때론 오도독 오도독 소리도 나고....(당근이나 사과 등인가 싶어요)

헛참, 혼자서 안 나눠주고 먹는 것 민망해서 간식도 자리에서 잘 못먹는 저로선

저렇게 당당하게 후루룩 후루룩 쩝쩝거리며 먹는 사람은 처음 봐서요.

얼마전 남편 쩝쩝거리는 것 싫다는 글도 있던데..........

야무지게 쩝쩝거리는 거, 당당하다고 생각해야 할지...ㅜㅜ

나가서 조용히 먹고 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지만,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좀 조용히라도 먹으면 좋겠구만. 조용한 사무실이라  쩝쩝거리는 소리가 더욱 신경쓰이네요.

 소심해서 여기다만 살짝 풀어놓고 갑니다.^^

IP : 222.106.xxx.10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5 9:36 AM (115.92.xxx.145)

    그 맘 이해되요. 머 간단하게 커피나 쿠키 정도는 이해되는데
    매일 김밥이나 떡 가져와서
    그것도 9시 넘어서 와서
    냄새 풍기고 먹고 있으면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 2. 배고프면
    '13.4.15 9:38 AM (110.14.xxx.164)

    업무시간전에 어디 한적한데서 먹어야죠

  • 3. 왜 말을 못해요
    '13.4.15 9:38 AM (203.249.xxx.10)

    냄새안나는데 소리가 거슬린다면 말을 하세요.
    정색하는게 힘들면 농담식으로라도 하세요.
    "뭘 그렇게 맛있게 먹어? 좀 얌전히 먹어...소리 들려서 나도 먹고싶네~' 정도?

  • 4. dd
    '13.4.15 9:38 AM (210.105.xxx.253)

    굶고와서 건강해치는거보다는 먹는게 낫죠. 매일 아침을 나눠줄수도 없는 거구요.
    그정도는 이해해주세요. 눈치보여 못먹는다는 님이 너무 소심한듯요

  • 5. 저 부르셨나요.
    '13.4.15 9:39 AM (211.234.xxx.150)

    조기출근이라 시간 맞추려고 싸와서 회사서 먹어요.냄새날까봐 샌드위치 같은거 싸오는데 파티션도 낮고..탕비실도 없어서 눈치보이지만 먹습니다.

  • 6. 궁금
    '13.4.15 9:39 AM (119.161.xxx.105)

    소리를 내며 먹는 건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음식을 먹는 것도 안 되는 건가요?

  • 7. 으항~
    '13.4.15 9:39 AM (202.30.xxx.219)

    저도 그런 분 가까이에 있었는데요 하루종일 먹어요 부시럭부시럭 하도 시끄러워서 한소리 했더니 되려 화를 내는 분 ㅎㅎㅎ 이제는 안보니깐 속이 시원합니다.

  • 8. 당근 사과정도는
    '13.4.15 9:40 AM (180.65.xxx.29)

    먹어도 되지 않나요? 그거 몇시간 먹는것도 아니고 요즘 젊은 세대는 그런거 나눠먹고 안하더라구요

  • 9. .......
    '13.4.15 9:41 AM (58.231.xxx.141)

    음;; 보통 직급이 아주 높지 않으면 눈치 보여서 어디 숨어서 먹는데;;;
    전 비상계단 들어가서 먹은적도 있어요.ㅋㅋㅋㅋ 이렇게까지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나 싶어서 웃기기도 하고 배가 고프다고 먹는것도 웃기기도 하고 그랬어요.

  • 10. ㅎㅇㅇ
    '13.4.15 9:42 AM (203.152.xxx.124)

    회사 탕비실이나 휴게실이 없나여 그렇다면 싫지만 어쩌겠어요 이해 모드 들어가야지

  • 11. 원글
    '13.4.15 9:42 AM (222.106.xxx.102)

    아, 아침에 자리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저희 사무실은 한층만 올라가면, 먹을 수 있는 휴게실 있어요.
    그런데 거긴 안가고, 꼭 자리에서 부시럭부시럭 , 우적우적 먹으니....ㅠㅠ
    혼자 먹는 건 똑같지만, 옆에 누가 없으면 맛이 안나서 그럴까요?

  • 12. ㅋㅋㅋ
    '13.4.15 9:42 AM (180.182.xxx.109)

    원글님은 속상하신데
    제목부터 보고 폭소했네요..내용은 더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3.4.15 9:43 AM (116.127.xxx.25)

    전 비닐 소리 거슬릴까봐 통에 싸서 다녀요 -_-;;
    그리고 매일 먹는 사과, 당근은 어떻게 나눠먹나요..
    저도 안 나눠먹고 혼자 먹습니다. 그 정도는 이해해 주셔야죠;;;

  • 14.
    '13.4.15 9:45 AM (211.234.xxx.28)

    전 고구마 가져와서 먹었었는데
    동료가 등뒤에서 회사에서 뭐 가져와서 먹는게 예의야? 그러고 가더라구요. 왜 들리게 말하는거 있쟎아요.
    예의 따지면 예의있게 의사표시 해야되는건데.
    기분 나빠서 빵 같은것도 사람 없을 때 먹어요.
    냄새나는거면 그런건 냄새나서 좀 그렇다 말하면 상대방도 방해되는거 아니까 좋죠.

  • 15. 당연
    '13.4.15 9:50 AM (125.177.xxx.30)

    그 소리 신경쓰이죠.
    원글님이 당근 오이 안나눠먹었다고 글 쓴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윗층에 휴게실 있는데도 자리에서 먹는다잖아요.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 원글님 이해됩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좀 삼가할 행동이죠.

    지하철 버스에서 화장하고,손톱 깍는것 보기 싫은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 16. -_-
    '13.4.15 9:51 AM (211.217.xxx.1)

    정말 거슬리시겠네요.
    업무를 볼 공간에서 쩝쩝거리며 아침마다 그러면 너무 싫을것같아요.
    휴게실도 윗층이면 있는데 자리에서 그러는거보면 얼굴이 철판인듯. ㅉㅉ

  • 17. ......
    '13.4.15 9:53 AM (59.15.xxx.221)

    그정도는 좀 봐주세요. 세상이 넘 팍팍하네요. 밥을 한 30분 먹는것도 아니고 잠깐일텐데.

  • 18. 참나
    '13.4.15 9:55 AM (203.226.xxx.42)

    냄새나는 음식 아니면 신경 끄고 본인일이나 하세요

  • 19.
    '13.4.15 10:02 AM (39.115.xxx.57)

    신경쓰여서 일이 안된다는데 신경끄고 일하라니..
    저희 신입 여직원이 하루도 안빼고 매일 정말 매일 그리 쩝쩝대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혼자 있는 사무실 아니니 주의하라고 했더니 그게 뭐가 잘못된건지 이해가 안된대요.
    그래서 사장님 앞에서 그리 먹으면 인정해 주겠다 했어요. 잘못된거 아니면 사장님 앞에서도 그렇게 당당히 먹으라고.
    당연히 그 다음부터 못먹더라구요. 물론 씩씩거리긴 하지만.
    제일 어린 여직원. 그 위로 차장, 부장, 이사, 상무님까지 다 계시는데 집에서 저런 기본 교육은 시켜서 보냈으면 해요.

  • 20. 먹으려면
    '13.4.15 10:06 AM (112.179.xxx.120)

    소리안나게 먹던가 휴게실 가서 먹던가 해야죠
    업무적으로 나는 소음도 아니고 매일 아침마다
    쩝쩝대고 오독오독 우적우적대는걸 참으라니...
    조용한 사무실에서 당연히 거슬리고 신경쓰이죠
    남생각 안하는 분들 많네요

  • 21. 참나
    '13.4.15 10:06 AM (203.226.xxx.38)

    사무실에 배고플때 먹으라고 과자류같은 간식구비해두는경우 많죠. 버스나 지하철같은 공공장소랑은 성격이 틀려요

  • 22. 냄새 나는거 아니면
    '13.4.15 10:10 AM (223.62.xxx.154)

    휴게실이 있다고는 하나 그거 먹으려면 자리를 최소 20~30분은 비워야 하잖아요.
    크게 냄새 나는것도 아니고 당근 사과 정도면 그냥 자리에서 먹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나요.
    외국계 규모 작은 회사만 다녀봐서 그런가 다들 그정도는 다 이해 하거든요.
    윗분중에 사장님 앞에서도 먹을수 있냐고 한분 있는데 전 사장님 앞에서도 그냥 먹어요.
    이른 아침에 회의 할때는 사장님도 그 정도는 가져와서 먹으면서도 하던데요.

  • 23. 냄새 나는거 아니면
    '13.4.15 10:12 AM (223.62.xxx.154)

    참 사무실에도 쿠키나 빵 귤 같은건 늘 있어요.
    배고프면 먹으면서 일하라고 다 비치 되어 있거든요

  • 24.
    '13.4.15 10:12 AM (121.153.xxx.80)

    전 아침마다 회사에서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었었는데...
    옆 사람들이 신경쓰였을 수도 있겠군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원글님 생각이 이해 안가는게 아니고
    아침 먹는 옆자리 여자분은 그런 행동이 남들에게 피해준다는 생각 자체를 못할수도 있어요.
    너무 신경쓰이신다면 차라리 말씀을 해보세요~

  • 25. 고등학교때
    '13.4.15 10:14 AM (121.88.xxx.128)

    수업전에 꼭 환기한다고 창문 다 열라고 하시던 선생님 생각나네요.

  • 26.
    '13.4.15 10:17 AM (39.115.xxx.57)

    원글은 오도독 오도독 당근 씹어 먹는다잖아요.
    저희도 탕비실에 초코바 등등 간식 있습니다. 한두개 먹고 오거나 자리에서 먹죠.
    사장님과 회의할때 과자나 기타 간식 먹는건 다르죠.
    저도 외국계 다녀요.
    최소한 주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켜달라는 글이잖아요.

  • 27. 그 정도는....
    '13.4.15 10:19 AM (61.254.xxx.129)

    저희 대기업인데 남녀를 불문하고, 아침 제대로 먹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보통 출근길에 김밥 사오거나, 빵 사오거나 해서 각자 자리에서 먹어요.
    집에서 싸오는 사람은 고구마같은거 가져오기도 하고.

    김밥은 냄새가 좀 나지만, 다들 서로 그러려니 해요.
    다들 일찍 출근하고 야근하고 서로 힘든거 아니까요.

    쩝쩝쩝 소리 내는거야 개인의 에티켓이지만,

    서로 동료간에 그 정도 정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28. ............
    '13.4.15 10:22 AM (116.127.xxx.25)

    나름 냄새 안나는 거 싸 다닌다고 -_- 사과 씹었는데 이글 보고 나니 이제는 사과도 사무실에서 절대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_-;; 에효..

  • 29. 저도
    '13.4.15 10:25 AM (203.142.xxx.231)

    아침마다 먹습니다. 그런데 저는 출근시간이 9시인데 7시반정도에 먹어요. 야근을 안하기 위해 출근을 일찍하다보니.. 아침을 못먹고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김밥한줄 사와서 아침일찍 일하면서 먹습니다.. 근데 왠만해서 먹는건 봐주고 싶어요.. 오죽하면 사무실에서 먹나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안도 아니고.

  • 30. 아침
    '13.4.15 10:30 AM (39.115.xxx.55)

    사무실에서 아침 먹는 사람은 그 냄새가 옆사람한테 얼마나 역한지 모르나 보네요.
    20-30분만 일찍 일어나면 되는데 왜 굳이 회사에 가져와서 김밥, 샌드위치 먹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바쁘고 힘들다... 다른 사람은 안바쁘고 한가해서 아침 먹고 오는거 아닙니다.
    출근 하자마자 냄새때문에 인상찌푸려지죠.
    사무실에 비치되어있는 간식은 다르죠. 말 그대로 간식입니다. 혼자 쩝쩝 오도독 먹는 밥이 아니구요.

  • 31. -_-
    '13.4.15 10:30 AM (211.217.xxx.1)

    저희회사도 대기업인데 8시근무시작이거든요.
    근데 보통들 8시전까지 식사며 개인용무 다 마치고 자리에서 업무시작합니다.
    업무중에 쩝쩝짭짭 오독 후루룩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보면 본인들이 그렇게 드신분들이 많이 발끈 하시는듯.

  • 32. ......
    '13.4.15 10:31 AM (112.217.xxx.204)

    전 사무실에서 손톱깎는 소리가 너무 싫더라구요. 거스러미정도 정리하는 거야 괜찮지만...깎는 사람은 항상 사무실에서 깎더라구요.

  • 33. ..
    '13.4.15 10:33 AM (39.7.xxx.80)

    너무 냄새가심한거나 후루룩 잡잡잡 큰소리나는거 아니면 사과정도는 이해를 해주심이 어떨지.

  • 34. 근데
    '13.4.15 10:35 AM (58.126.xxx.145)

    냄새나는거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식사수준으로 먹는건도 아니고 간식 정도면 먹을수 있자고 생각해요.
    다 먹고살자고 그러는 건데....

  • 35. 저는 정말 주전부리
    '13.4.15 11:05 AM (220.119.xxx.40)

    좋아하는데 회사에서는 안먹어요
    간식꺼리 제가 좋아하는 과자는 3,4000원대 할때도 많은데 나눠주기 싫고
    회사나 직장에서 자기 먹을건 직원휴게실에서 먹어야지 일하는 공간에서는 먹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나 간단한 쿠키 정도면 모를까..샌드위치(냄새 정말 많이 납니다) 김밥도 그렇고 야채스틱도 그렇고
    안먹는게 맞다고 봐요 원글님 짜증이 이해가 되네요

  • 36. 좀 이해해주자
    '13.4.15 11:07 AM (220.119.xxx.40)

    하는 분위기 참 싫어요 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이 왜 이해를 해야하는지..
    20분만 일찍 서둘러도 편의점이든 카페든 먹고 들어오면 되지 회사에서 그렇게 꼭 아침부터 냄새를 풍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37.
    '13.4.15 11:32 AM (211.210.xxx.62)

    콘프레이크 하나씩 먹고 있었는데 완전 찔리네요. ㅋㅋ
    제가 일하는 곳은 누구나 아침에는 먹는 분위기에요. 저는 주부라 밥을 꼭 먹고 오는데 다른분들은 미혼이거나
    출근이 빨라서 와서 모든걸 해결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물 스타킹도 못 신는 경직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김밥이나 과자 정도는 다들 허용하고 있어요.

  • 38. 자몽
    '13.4.15 11:40 AM (203.247.xxx.126)

    회사에서 뭐 먹지도 못하나요? 저희는 먹는거 전혀 신경 안쓰는 분위기인데..희안하네요..

    뭐 다같이 나눠먹을때도 있지만, 혼자 개인적으로 먹기도 하고 하는데...아무도 신경안써요..

  • 39. 휴게실
    '13.4.15 11:47 AM (61.82.xxx.136)

    휴게실 없어요?
    왜 자리에서 소리내고 냄새 풍기죠?
    생각 있는 사람은 휴게실 없음 복도나 잠깐 로비같은 데라도 나가서 먹고 오고 말지...매번 저러지는 않아요.

  • 40. ...
    '13.4.15 12:01 PM (121.190.xxx.19)

    냄새못지않게 소리도 괴로워요.
    자기 혼자 일하는 방이 아니라면
    다함께 먹을때 제외하고는 음식 먹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41. ---
    '13.4.15 12:02 PM (220.117.xxx.2)

    소리내고 먹지 말라고 하세요. 전 대놓고 그렇게 말한 직원 몇명 됩니다.

  • 42. ㅡㅡ
    '13.4.15 12:55 PM (211.234.xxx.242)

    저희 직원 일주일에 두 번씩 근무시간 20분 전에 출근해서 참치김밥으로 시작해서 샌드위치에 귤 그리고 커피까지 마시면 9시 10분 정도 되는데 그렇게 배터지게 처먹고는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컴터 모니터랑 계속 인사하며 주무십니다.
    회사에서 진수성찬 드신 날은 오전에 정신 못차리고 주무시기 바쁩니다. 짜증나요.

  • 43. 음..........
    '13.4.15 4:37 PM (222.122.xxx.200)

    저도회사와서 아침먹어요 저희는 분위기가 대부분 출근할때 샌드위치사와서 먹는분위기예요
    회사분위기 자체가 그런것에 엄격하지않아서 인것도 있구요. 자리에서 회사에 구비된간식도 많이들드시고..
    다만 주위신경은 쓰면서 먹죠 너무 냄새나거나 소리나거나 하는건 가려서요 조용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813 키이스 트렌치 코트(내피 있는 키이스에서 제일 긴 길이).. 길.. 키이스 2013/04/23 1,389
243812 여자인데 여자로써 살지못하고 너무 외롭고 허무해서 미쳐버릴 것 .. 52 ..... 2013/04/23 23,508
243811 트렌치코트기장 줄여보신분 계세요? 1 트렌치코트 2013/04/23 856
243810 직장의 신 같이봐요~~ 판깝니당!! 32 직장의신 2013/04/23 4,125
243809 절대 나누지 않는 5살 아이 고민이에요. 13 상담이라도 2013/04/23 2,421
243808 허벅지둘레 평균을 알고싶어요ㅠ 3 어쩜좋아 2013/04/23 7,437
243807 나인 기다리면서 단편영화한편보세요 5 진욱사랑 2013/04/23 895
243806 학습지교사 지옥의 직업이네요 7 2013/04/23 5,432
243805 마그네슘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Mg 2013/04/23 2,969
243804 가스배분기 고장으로 6개월간 돈을 펑펑..ㅠ 1 난방비ㅠㅠ 2013/04/23 1,506
243803 gs 홈쇼핑 남자 쇼핑호스트ㅋㅋㅋ 4 ㅋㅋ 2013/04/23 4,237
243802 우엉껍질째 요리해도 되나요? 4 커피나무 2013/04/23 1,262
243801 롱샴 가죽으로 된 가방.. 살까요 말까요 ^^ 4 롱샴 2013/04/23 3,239
243800 58년 개띠분들..계세요? 7 ..... 2013/04/23 2,155
243799 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21 봄비 2013/04/23 4,747
243798 외모나 경제적으로 열등감느끼며 살았으면 31 솔직히 2013/04/23 9,938
243797 조용필 쇼케이스 보는데 7 2013/04/23 2,523
243796 살벌한 여초등생. 친구 락스로머리감겨. 선의로 했다?. 1 sssss 2013/04/23 1,163
243795 이제 임신 6개월좀 넘었는데 걱정되는게 3 흰제비꽃 2013/04/23 1,350
243794 울산 옥동에 내과 어디 있는지 3 아시는분 2013/04/23 1,545
243793 김대업보다 악질인 권은희의 선거개입 조작 31 구속수사해야.. 2013/04/23 1,540
243792 치킨, 커피.. 외식.. 이런거 안먹어야 돈이 모이더군요.. 22 ** 2013/04/23 11,447
243791 중2수학문제좀 봐주세요.(컴앞대기) 8 중2맘 2013/04/23 566
243790 아베 ”침략 정의된 것은 없다” 7 세우실 2013/04/23 404
243789 오늘 수지 봤어요~ 5 가라사대 2013/04/23 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