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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념소스류 조미료 이건 꼭 사둬라 하는거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요리초보 조회수 : 3,768
작성일 : 2013-04-14 20:45:39

집에 일단 구비해둔건 

참기름/맛술/간장/마요네즈/케찹/돈가스소스/식초/올리고당/다시다/소금/설탕/후추/고추장/된장/쌈장/깨소금

이정도거든요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었는데 레시피 찾아보면 저희집에 없는 소스류 조미료 한두개 쯤 꼭 있어서요

그럴 땐 없는걸 뺀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기는 하는데, 혹시 그것들도 주부분들 보시기엔 필수 조미료중 하나일까해서요

제 눈으로 봐서는 저걸로 충분한것같은데......더 필요한걸까요? 

이게 빠졌다 아니면 있으면 유용할거다 싶은거 있으시면 가능하시면 조언부탁드릴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20.127.xxx.23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4 8:51 PM (180.182.xxx.113)

    세계 10대 양념 중 하나라는 굴소스요~~ㅎㅎㅎ

  • 2. 요리초보
    '13.4.14 8:54 PM (182.213.xxx.199)

    굴소스는 한번 써봤는데 제 실력으로는 아직 활용이 어려워서 다 쓴 뒤 안샀는데....
    굴소스는 역시 추천해주시는분들 많으시네요, 그냥 못써도 구비해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이것도
    '13.4.14 8:54 PM (121.157.xxx.187)

    발사믹식초랑 연겨자, 와사비(튜브)도 준비해두면 소스만들때 유용해요 ㅎ

  • 4. 추가하겠습니다
    '13.4.14 8:57 PM (182.213.xxx.199)

    발사믹식초는 요리지식이 부족해서 어따쓰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연겨자랑 와사비는 필요할것같네요, 넵 감사합니다

  • 5. 첫조언주시고지우신분
    '13.4.14 8:57 PM (182.213.xxx.199)

    리리플 안 달고 글만 냅다 수정하니 무시한걸로 보이셨나요
    아차 이게 빠졌구나 싶어서 글수정 뒤 리리플 드리려고했는데 그렇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 6. ...
    '13.4.14 9:04 PM (115.126.xxx.100)

    오리엔탈 드레싱 큰거 하나 사두면 편해요~
    상추 듬성듬성 썰어서 오리엔탈 드레싱에 고춧가루 넣고 대충 섞어주면
    겉절이겸 샐러드로 아주 좋아요. (요건 쟈스민님이 알려주신 방법임^^)
    양파 채썰어서 드레싱에 넣어서 고기 먹을때 곁들여도 좋구요.

    간장이랑 식초, 기름 뭐 이렇게 조합해서 써도 되지만 비율 맞추기도 어렵고
    그냥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거든요^^;

  • 7. **
    '13.4.14 9:0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국간장은 꼭 필요할 것같고
    청주 (청하,백화수복 그런종류)
    나물 좋아하면 들기름(냉장보관하시구요)
    있는데 깜빡 잊으신것같지만 된장,고추장,깨소금
    그리고 액젓,새우젓 정도요

  • 8. 추천감사드립니다
    '13.4.14 9:08 PM (175.198.xxx.19)

    겉절이도 양파 드레싱도 둘다 굉장히 맛있겠어요
    저 지금 맛 상상중이에요ㅎㅎ먹고싶다

    소스 조합해서 쓸만한 요리실력이 아니니 드레싱 구입할게요 감사합니다

  • 9. 감사합니다
    '13.4.14 9:12 PM (220.127.xxx.236)

    깨소금 된장하고 고추장은 게시물에 쓰는걸 잊었네요;; 소금이나 설탕까지 써놓고 이런 실수를.

    들기름이랑 국간장은 간장이랑 참기름 있으니까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좀 다른 모양이군요, 구입하겠습니다.
    액젓이랑 새우젓도 생각해보니 집에 있어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10. ,,,
    '13.4.14 9:18 PM (119.71.xxx.179)

    그냥 조미료는...연두 맛있더군요 ㅋㅋ

  • 11.
    '13.4.14 9:20 PM (182.213.xxx.223)

    매실액 참치액 꿀 들깨가루

  • 12. 그거 호평이더라구요
    '13.4.14 9:22 PM (114.46.xxx.238)

    아직 레시피 없으면 안되는 실력이라서 조미료는 별로 안써서(레시피에 보통 없잖아요 조미료는^^;)
    구입생각 안해봤는데 윗 리플에 적혀있는거 사는김에 사둬야겠네요
    추천감사드립니다

  • 13. ;;
    '13.4.14 9:26 PM (211.48.xxx.175)

    레몬즙,생강가루

  • 14. 매실액은 역시 필수인가요?
    '13.4.14 9:26 PM (220.127.xxx.236)

    글에 적혀있는 레시피에 없는 양념소스 얘기가 그거였거든요 매실액
    필요한건 다 샀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늘리기 싫어서 안 샀는데 역시 사는게 낫겠네요
    다른 추천해주신것도 구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헉 살거너무많아
    '13.4.14 9:26 PM (220.127.xxx.236)

    조미료 양념소스로 또 몇만원 깨지겠네요.....

  • 16. 또 추가인가요ㅠㅠ
    '13.4.14 9:29 PM (220.127.xxx.236)

    헉 이제 더이상 안나올줄 알았는데 끝도 없네요
    글에 적힌걸로 다 모았다 이젠 없겠지 뿌듯했던 제가 좀 부끄럽습니다
    레몬즙 생강가루도 추가할게요 감사합니다

  • 17. 매실
    '13.4.14 9:31 PM (121.162.xxx.6)

    은 직접 담그심이 좋을 거 같아요
    사서 드심 꽤나 비싸요

  • 18. ㅇㅇ
    '13.4.14 9:32 PM (218.38.xxx.235)

    액젓 나왔나요??

  • 19. 직점 담그는 방법도 있나요?
    '13.4.14 9:34 PM (220.127.xxx.236)

    몰랐네요 당연히 사서 만들어먹야되는줄 알았는데
    그 편이 싸게 먹히면 그 방법으로 할게요, 많이 어려워보이지 않으면^^:;
    조미료 뿐만이 아니라 방법 추천도 감사합니다.

  • 20. 추천감사드립니다
    '13.4.14 9:37 PM (220.127.xxx.236)

    네 아까전 추천받았는데 두분이 추천해주시는거 보니
    역시 주부님이 보시면 필수 조미료였던 모양이네요
    액젓이 필수가 아닌것처럼 보였다니 역시 전 아직 멀었네요ㅠㅠ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 21. 아가야놀자
    '13.4.14 10:02 PM (175.205.xxx.12)

    저도 초기엔 레시피따라
    이것저것 많이 샀었는데요
    잘 안해먹으니 유통기한 지나서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 22. 공감가네요
    '13.4.14 10:05 PM (220.127.xxx.236)

    레시피 참고하면서 요리하다보면 조미료 양념소스류 사도사도 끝이없더라구요
    솔직히 이거 한두번 쓰고 말것같은데 아까워하면서 산것도 있긴 있어요
    유통기한 문제도 잘 생각해볼게요 길게가도 1-2년이니......

  • 23. 허브
    '13.4.14 10:45 PM (1.127.xxx.139)

    믹스드 이탈리안 허브.. 있으면 좋아요, 이탈리안 요리할 때.
    각종 허브도 종류가 많죠,

    그리고 굴소스는 비추.. 막상 안써져요,

    구할 수 있으시면 버진올리브기름인데 거기다 마늘, 레몬, 칠리, 바질오일 추가 된게 있어요,
    전 호주에 살아서 수퍼가면 있는 데.. 암튼 요거 쫙 둘르기만 하면 막 샐러드니 파스타니, 갈릭 브레드 그냥 향기가
    짠 진하게 나서 칭찬 많이 들었네요

  • 24. 아일럽초코
    '13.4.14 10:48 PM (59.25.xxx.192)

    뭍어가는 한사람입니다...
    액젓...좋은상품으로 추천해주세요..꾸벅..

  • 25. 소스
    '13.4.14 11:15 PM (111.118.xxx.10)

    소스정보감사합니다~

  • 26. 나두~~
    '13.4.14 11:32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두반장- 제육볶음 할때두 넣으면 감칠맛 나구요.
    두반장에 두부,다진소고기,녹말가루만 있다면 십분안에 마파두부 덮밥소스도 만들수 있어요.

    저두 액젓-까나리 액젓,참치액젓
    소고기무국 끓일때도 마무리로 두스푼만 넣음 완전 시원한 맛으로 마무리되어요~^^

  • 27. 하나더.
    '13.4.14 11:35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들깨가루-국산으로..
    요즘 제가 마법의 가루라며 애용하고 있어요.
    단..과용하면 텁텁한 뒷맛으로 후회가 밀려오는때도 있으니 적당히~요.

  • 28. 조언 감사드립니다
    '13.4.14 11:57 PM (220.127.xxx.236)

    허브같은건 아직 한식만으로 많이 벅차서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이것도 필요하긴 하겠네요
    나중에 양식도 신경쓸만한 실력이 되었을때 구입해볼께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버진 올리브 기름은 한국에서 구할수 있나 없나 한번 조사 해보겠습니다.

    두반장은 마파두부를 뚝딱 만들수 있다길래 이걸 마파두부 하나때문에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마파두부 이외에도 쓸수있는거면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딴 리플에 적힌것도 살거지만 특히 액젓종류는 꼭 사려구요 제가 봐도 필수인것같아서
    들깨가루도 사용관련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텁텁한 뒷맛 싫어하니 조심할게요!



    살거 너무많네요ㅠㅠ그래도 한번 사면 유용하게 쓰인다니 구입해볼게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29. Endtnsdl
    '13.4.15 10:23 AM (125.246.xxx.130)

    조미료 정보 저도 감사~~

  • 30. ..
    '13.6.9 8:41 PM (61.84.xxx.190)

    조미료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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