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표낸 남편회사에서 퇴직금을 안주네요

남편은 실업자ㅜㅜ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04-14 15:46:48

지난 12월말로 사표 냈답니다

20년도 넘게 다녔는데 인간관계 상하관계가 너무 힘들어

홧병 나 죽을것 같다며 만류에도 그만두었는데요

대략 1억2천이라더래요 퇴직금이..

중소기업이거든요

2천 입금되고는 조금 있다 준다고 계속 미루더니

얼마전엔 사장이 얼굴보자고 하더래요

아마 퇴직금 늦는다?는 소리하려는듯해서

그래서 얄미워서 나가지는 않았는데..

속이 타네요 돈이 안들어오니... 애들은 어린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노동부?에 전화를 해볼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심 도와주세요 ㅜㅜ

IP : 221.148.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4 3:53 PM (39.120.xxx.193)

    네 노동부 뿐이네요.
    낼 전화해보고 어서어서 가세요.

  • 2. ..
    '13.4.14 4:47 PM (110.14.xxx.164)

    빨리 안주면 노동부 연락한다 하세요

  • 3. 맘고생 하지말고
    '13.4.14 5:03 PM (218.54.xxx.245)

    관할 고용노동부에 가시면
    진정서 양식으로 임금체불에 관해 제출 하는게 있어요
    넉넉잡고 한달안에 받을.수 았어요
    곧 줄께 라는 고용주의 말만 믿다가
    세월 다 갑니다

  • 4. 원글
    '13.4.14 5:24 PM (221.148.xxx.89)

    감사드립니다 님들..
    너무 멍하게 대처하고 있었네요 월요일 당장 처리할게요 !

  • 5.
    '13.4.14 6:53 PM (211.237.xxx.23)

    그러나 회사 폐업신고라도 하거나 법정관리 기타 등등 뭐 글케 되면 다 날아가니다
    빨리 노동부 통해서 해결하세요
    민사로 넘어가는 순간 그 돈은 공중부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01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요....도와주세요... 2 불안 2013/04/14 1,899
243100 형제간의 사는형편 차이 16 휴식 2013/04/14 5,854
243099 영문법 질문요~ 3 문법 2013/04/14 856
243098 외동 키우시는 분들...형제자매 많은 분들과의 모임 어떠세요? 12 좀 그래요^.. 2013/04/14 2,676
243097 노견용 사료중에 알갱이 작은 거 추천 바랍니다 8 강쥐맘 2013/04/14 1,041
243096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74 ㅋㅋㅋ 2013/04/14 12,837
243095 한경희 커피메이커 구매했는데 9 이미지 2013/04/14 1,854
243094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나요? 11 ... 2013/04/14 1,376
243093 전세 3억일때 복비요... 8 .. 2013/04/14 5,078
243092 맛있는 치킨 발견 2 .... 2013/04/14 2,633
243091 항상 막 머리 감은것처럼(?) 윤기 흐르게 하는 제품은 뭔가요?.. 4 올라~ 2013/04/14 2,928
243090 머그잔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2 ... 2013/04/14 1,574
243089 드라마 나인.. " 나비효과"란 영화와 많이 .. 6 드라마 2013/04/14 3,797
243088 뽐뿌에 나오는 온도는 뭔가요? ^^ 2013/04/14 859
243087 쩝쩝대는거 집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밖에서 욕을 먹죠. 6 ... 2013/04/14 2,468
243086 이 피부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1 ㅠㅠ 2013/04/14 2,253
243085 밖에서 메꾸는 남편 21 부부관계 2013/04/14 8,086
243084 냄비밥! 어느 냄비에 하면 최고로 맛 좋을까요? 8 밥순ㄴ이 2013/04/14 2,472
243083 드럼세탁기의 갑은? 5 수피야 2013/04/14 1,989
243082 올해 29살..얼마전에 남친에게 차인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15 연애의 끝... 2013/04/14 4,424
243081 정관장 같이 비싼거 말고 홍삼액 믿고 살만한 곳 2 홍삼 2013/04/14 2,277
243080 급 오이소박이할때 액젖대신 새우젖넣어도 4 바보보봅 2013/04/14 1,661
243079 집안 정리정돈의 비결은... 6 ddd 2013/04/14 7,768
243078 우리남편 외식하면 자기좋아하는 음식만 먹어요 10 참 배려심없.. 2013/04/14 2,446
243077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어요 9 저같은 분 .. 2013/04/14 4,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