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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무총리 덕분에 4만원 딱지 끊겼네요.사연 좀 봐주세요ㅠㅠ

아놔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13-04-13 23:34:51

저 초보운전자입니다 . 작년 10 월 면허증 받고 본격적으로 운전한지 두어달 됩니다 .

 

82 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운전 잘못하다 남의 인생 말아먹는 글들보며 무척 공감합니다 .

 

김여사 주차 탈출 , 좌측 끼어들기 , 우측 끼어들기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 링크 걸어 놓고 공부하고 ,

 

막장 김여사 되지 않기 위해 연수도 20 시간 받았습니다 .

 

각설하고 오늘 ,

 

유턴하기 위해 4 차선에서 1 차선으로 이동하는데 한강 다리 건너 오는 차들이라 속도가 있어 쉽지 않았어요 .

 

초보인데 무리하지 말자 싶어 첫번째 유턴할 수 있는 곳을 지나쳐 두번째 유턴할 수 있는 곳까지 갔습니다 .

 

 3 차선에서 2 차선 들어가고 다시 깜박이 켜고 1 차선 진입하는데 좀 버벅거렸습니다 . 뒤에 차들이 빵빵거리데요 .

 

그때 경찰관이 길을 막으며 오더니 화를 냅니다 .

 

죄송하다 했습니다 . 아직 초보라 끼어들기가 쉽지 않다고 변명했습니다 .

 

경찰관은

 

  “ 오늘 이 길로 국무총리 지나는데 이러다 사고 나면 저 모가지 잘려요 ! 딱지 하나 끊어야겠습니다 .

 

안전운전 의무위반입니다 . 저 쪽으로 차 대세요 .”

 

1 차선에서 4 차선으로 이동하랍니다 . 도로의 차들을 막고 안 . 전 . 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 주네요 .

 

깜박이를 안넣은 것도 아니고 , 신호를 위반한 것도 아니고 , 억울해서 항의했습니다 .

 

사인하라길래 수긍 못한다고 안했습니다 . 일단 끊어줍니다. 10 일 안에 기소 ? 뭐 이런거 하랍니다 .

 

기소 ? 할겁니다 !

 

국무총리 예우 ? 예 , 해야죠 . 하지만 가시는 걸음걸음까지 그리 해야 하는지 ,,,

 

그리고 이런 관행들 싫습니다.

 

오늘 양재 꽃시장 들러 식물들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안갔어요.

 

아이가 “ 왜 안가 ?” 묻길래 ,

 

“ 오늘 그네 양재동 꽃사러 갈까봐 !”

 

하여튼 이노무 정부랑은 ,,,

 

맘 같아서는 경찰관의 직무 들먹이며 엿먹이고 싶지만-도로 안전 운행 관리 및, 교통 원할을 이 경찰은 방해했습니다.

 

더 미운 건 이노무 정부이니 4 만원 범칙금으로 국고 쌓이는 꼴은 못보겠습니다 .( 네 ! 노숙자가 이건희 엿먹일 생각 )

 

82 님들 기소 시, 필요한 사항들이나 사소한 팁들 있으면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IP : 211.209.xxx.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3.4.13 11:42 PM (110.70.xxx.242)

    똥밟은 하루지만
    평생 딱지 이번 한번으로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위로드려요.

  • 2. 별헤는밤
    '13.4.13 11:45 PM (180.229.xxx.57)

    어이가 없네요
    노숙자가 이건희 엿먹이기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3. 아놔
    '13.4.13 11:48 PM (211.209.xxx.95)

    국무총리 일정 확인하느라 그노무 상판 처음 봤네요. 웩!
    주어 없습니다.

  • 4. ocean7
    '13.4.13 11:53 PM (50.135.xxx.33)

    미친노무나라...
    이건 뭐 죄다 거꾸러이니 답이없네요 ..

  • 5. 으아~~~
    '13.4.13 11:54 PM (112.185.xxx.130)

    분노를 불러일으키네요..


    이의제기하면..판사앞에서 이러저러했다고 얘기하는건데..

    증인으로 나오는 의경한테 물어보곤...원글님 의견 묵살..수순이거든요..


    원글님...일방의 의견만 듣고 이렇다저렇다 하긴 뭣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권력서열2위인 국무총리가 대단한? 인간이긴 한데...

    경찰?의경?의 말도 안되는 행사에 분노할뿐...

    아놔...

  • 6. 아놔
    '13.4.14 12:00 AM (211.209.xxx.95)

    의경인지 경찰인지, 그사람은 전시용 딱지가 필요했겠죠.
    나 착하지! 딸랑 거릴!

  • 7. 아놔
    '13.4.14 12:03 AM (211.209.xxx.95)

    음, 판사 앞에 가면 제 의견은 묵사발이군요.
    시부야 오뎅 같으니!

  • 8. 으아~~~
    '13.4.14 12:09 AM (112.185.xxx.130)

    즉결 판사님은..

    의경이나 경찰관이..거짓을..말한다고 생각지 않으니까요- -;;

    99.9프로...의경이나 경찰관의 증언을 존중할뿐..


    그러나 저러나..그저....원글님을 응원할뿐...

  • 9. 아놔
    '13.4.14 12:17 AM (211.209.xxx.95)

    제가 판사에게 할 말은 그겁니다.
    평소 같은면 딱지 교부 대상 새발의 피도 아닌 상황에서
    국무총리 나들이 땜에 발부된 딱지가 과연 정당한가?

  • 10. 글 만으로는
    '13.4.14 12:22 AM (14.52.xxx.59)

    이해가 잘 안가요
    국무총리가 가고있는중도 아니고...
    보통 지나가기 몇분전에 통제를 하는데 글 만으로는 차례대로 차선도 잘 바꾸셨는데 왜 빵빵댔을까요

  • 11. 아놔
    '13.4.14 12:27 AM (211.209.xxx.95)

    ..님 뒤에 차가 빵빵거린 이유는 제가 미적거리며 끼어들기를 못하고 있으니 빨리 가기 위해 빵빵거린 것이겠죠?
    국무총리 오늘 기사 난 것 보니

    오늘 오전에 용산구에서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2013.4.13/뉴스1

    제가 용산구 미군 부대 앞에서 딱지 받았어요.
    국무총리 행사 끝나고 지나는 것 맞아요. 경찰들 깔려 있더라구요.

  • 12. 아놔
    '13.4.14 12:29 AM (211.209.xxx.95)

    지금 알고 싶은 것은 이런 상황에서 범칙금 딱지 교부가 정당하냐 입니다.
    판사가 의경 말 99.9% 수용한다는데
    저는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겠거든요.

  • 13. 아놔
    '13.4.14 12:31 AM (211.209.xxx.95)

    아뇨. 다리 위가 아니구요.
    한강 다리는(반포대교) 신호등이 없기에 차들이 속력을 내고 오는 상황이라 끼어들기가 쉽지 않았다는 설명이예요.
    차선 바꿀 수 있는 곳이였어요.

  • 14.
    '13.4.14 12:31 AM (59.6.xxx.80)

    차선 바꿀 수 있는 곳에서 차선을 좀 느리게 바꾸고 정체시킨다고 해서 딱지를 끊어주진 않을텐데요.
    무언가 위반을 하셨으니 끊으셨을텐데..
    한강다리 위라고 쓰셔서,, 혹시 차선변경 금지구역에서 차선변경을 하신건 아닐까요? 다리 위에서 차선 변경 하셨나요? 다리 위 실선에서는 차선 변경 금지로 알고있는데 혹시.
    딱지에 뭐라고 이유가 써있는지요?

  • 15. 님이
    '13.4.14 12:38 AM (14.52.xxx.59)

    모르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국무총리 다니는 길이라고 아무나 막 딱지를 끊지는 않아요
    그 자리에서 이유를 묻지 그러셨어요 ㅠㅠ
    소명가도 저건 입증하지 어렵지 않나 싶어요

  • 16.
    '13.4.14 12:42 AM (59.6.xxx.80)

    아 지금 다시 보니 '안전의무위반'이시군요.
    이런 경우 좀 애매한데, (국무총리가 온다니 그 경찰이 좀 빡빡하게 잡긴 한거같은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운전을 하게되면 안전의무위반으로 딱지를 떼기고 한다고 하네요.
    안전의무 위반이라는게 별게 아니고.. 코를 파면서 전방주시의무를 게을리 하다가 걸려서 딱지 떼고, 옆에 핸드백 떨어져서 주으려고 잠깐 한눈팔다 재수없으면 걸려서 딱지 떼기도 한다네요.
    운전 스타일이 사고날 것 처럼 엄청 위험해 보이게 팍팍 차선 변경해서 들어가신건 아닐까 싶네요, 정상적인 운전자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들어갔다면 꽤 위험해보였을 수도 있어요.
    하필이면 거기 경찰이 딱 있어서 경찰 눈에 띄신게 문제인 것 같아요. 다음부턴 안전운전 하세요 ㅜㅜ

  • 17. 아놔
    '13.4.14 12:51 AM (211.209.xxx.95)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딱지 교부 사유는
    끼어들기할 때 속력이 너무 낮아, 이러다가는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억울하니까 사인을 안한겁니다.
    국무총리가 지나가는 날이 아니었으면 범칙금 대상이 아닌데
    그것 때문에 괘씸죄 적용이 된 것 이어서(인 것 같아)
    하이킥을 날리고 싶은 것입니다

  • 18. 아놔
    '13.4.14 12:57 AM (211.209.xxx.95)

    이어령비어령이겠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즉결 가서 범칙금 내야겠네요.

    판사 상판떼기 니킥 날리고 싶을때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ㅠㅠ
    손모가지 발모가지 묶고 가겠슴다

  • 19.
    '13.4.14 1:40 AM (59.6.xxx.80)

    안전운전에 대한 조항이 이렇게 있네요. 도로교통법 제48조에는 “모든차의 운전자는 차의 조향장치, 제동장치와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의 구조 및 성능에따라 다른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라고만 나오지, 고속, 저속 구분해놓지 않았어요. 저속으로 끼어들며 (안전거리 이행 여부는 말씀 안하셔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차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었다고 경찰이 판단한 것 같아요.
    코걸이 귀걸이라거나 안걸릴수 있는데 걸렸다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으나, 윗님 말씀처럼 언제든지 걸릴수 있다.. 라고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해요. 오늘 사고나는 장면 목격하시고 충격받으셨다는 82님 글도 저 앞에 올라왔던데, 오늘 일은 나만 걸려서 재수없다 하실게 아니라, 자동차가 움직이는 무기나 마찬가지라는 말 항상 명심하시고, 작은 실수로도 큰 사고가 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더욱 안전운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20. ...
    '13.4.14 2:09 AM (1.231.xxx.229)

    4차선에서 1`차선으로 끼어들기할때 한차선씩 끼어들고 또 앞으로 좀 더 가서 한차선 끼어들고 이렇게 해야하는데 혹시 거의 가로로 가신거 아닌가요? 뒷차가 빵빵거릴거까진없는데요 4차선 3차선 앞으로 안가고 거서있다 2차선가려고....종종 도로에서 생각이 많으신지 속도 전혀 안내고 있으신분들이 계시는데 더 위험한거같아요

  • 21. 폴링인82
    '13.4.14 2:10 AM (218.37.xxx.20)

    2차선에서 1 차선으로 서행진입으로 인한 교통흐름 저해 정도로 보이는 데 국무총리가 가는 길이라서 경찰이 범칙금을 발부한 데 대해 수긍할 수 없다고 해보세요. 화이팅!

  • 22.
    '13.4.14 5:47 AM (86.30.xxx.177)

    하긴 소방관들 데려다 대통령 취임식 의자 닦에 한 정부인데...
    그나물에 그 밥이겠죠...
    오년을 어찌 견디나...ㅠㅠ

  • 23. ㅇㅇ
    '13.4.14 7:33 AM (118.148.xxx.221) - 삭제된댓글

    차선바꿀때 생생달리는 도로에서 속도 줄이시면 안되요..
    저 그러다 사고날뻔 했어요 앞차가 갑자기 차선변경하겠다고 깜박이 넣고 서는 바람에 ....빵빵거렸다는거보니..님 잘못도 보입니다.....

  • 24. ...
    '13.4.14 7:41 AM (180.64.xxx.92)

    일단 이의제기 하라는 것이구만요.
    해얍죠.
    이런경우 초보가 자기 목숨 안아끼고 가로로
    4친선에서 1차선까지 갔을리는 없고
    뒷차들과 속도가 잘 안맞았을 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총리님 가시는 길에 꽃잎은 못뿌릴망정
    사고로 인해 차량 찌끄래기도 떨어지면
    그 구간 담당 경찰 지 안위가 걱정되니
    너 이리와. 내가 딱지 끊어주겠어. 이거군요.
    안전운전의무위반이란 보통 고속도로에서
    차사순 할머니처럼 가는 경우에 딱지 발급합니다.
    지들이 톰크루즈야?
    일어나지도 않은 사고로 딱지 먹여주게?
    낼 때 내더라도 할 말은 하시고 내세요.
    이런 개나리 십장생들 같으니라고.

  • 25. ......
    '13.4.14 7:43 AM (113.131.xxx.24)

    국무총리때문이 아니라 그냥 '운전흐름 방해' 같은데요?

    그리고 차선 바꾸실땐 속력을 더 내야 합니다

    일단 방해 안되게 빨리 끼어들고 끼어들고 나서는 뒷차를 위해 속력을 내야하는 건데요

    차들이 빵빵거렸다면 멈칫 거렸거나 속력이 너무 늦었거나

    어찌됐건 방해가 된 것 같네요

    물론 그 근처에 경찰이 있었던 건 재수가 없는 거구요


    국무총리 탓은 아니란 말이죠~

  • 26. 제가 봐도
    '13.4.14 8:47 AM (121.134.xxx.102)

    국무총리때문이 아니라 그냥 '운전흐름 방해' 같은데요?22222222222

    국무총리 운운한 건,
    그 의경의 개인적인 말 실수거나,의경이 국무총리 엿먹이려는 의도였을 것 같고,(말도 안되는 이유니까요),

    원글님이 사고유발 시킬 수 있을만큼 위험하게 운전을 했기 때문에(의경이 보기에.),
    딱지를 끊은 것 같은걸요.

    아직 운전이 많이 서투른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아는 길로 가셔서,,차선변경을 할 때는 미리미리 차선변경하시도록 하고,
    초행길은 운전이 어느 정도 숙련되었을 때 하세요.

    동네길이야,,앞에 초보운전이 가면,뒷차가 천천히 기다리면서 차선변경할 때까지 막아주기도 하고,
    천천히 가도 여유있게 따라 가지만,
    자동차 전용도로나 한강다리 주변같이 통행이 많은 도로는,
    바쁘게 주행하는 차들이 많기 때문에,어느 정도 운전에 숙련이 되신 후에 운전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선,
    초보가 88같은 자동차 전용도로로 나올거란 생각도 못하고,
    빠른 속도로 달리다보면,앞차가 초보인지 어떤지 분간이 안가서,,배려를 잘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선변경도 자꾸 연습하시면 잘하게 되요.
    일단,
    옆차선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면서,백미러를 통해 양 옆 차량들의 흐름과 간격을 파악한 후에,
    바꾸려는 차선의 차량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차선 변경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재수없이 옆 차선 차량들이 사고 당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편리한 도구이긴 하지만,
    무기와 똑같아서,
    내가 잘못 다루면,남의 목숨을 해칠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7. 지못미
    '13.4.14 9:47 AM (14.52.xxx.59)

    이어령 ㅠㅠㅠㅠ

  • 28. ..
    '13.4.14 10:03 AM (180.64.xxx.92)

    이어령따위 못지켜도 크게 상관은 없는듯.

  • 29. 아놔
    '13.4.14 1:07 PM (211.209.xxx.95)

    이현령비현령이 정확한 표현이나 대중매체에도 이어령비어령이란 단어를 쓸 정도로 묵인되는 말입니다.

  • 30. 지나치네요.
    '13.4.14 1:46 PM (49.143.xxx.142)

    초보 운전자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실수 있어요.
    경찰들이 그런 초보운전자들에게 모두 흐름을 방해한다고 딱지를 끊지는 않잖아요?

    딱봐도 국무총리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국무총리 지나가는 동안 길 원활하게 뚫어놓고 통제해야 하는데, 원글님이 그에 미치치 못하니까 딱지 끊어준 것 같아요.

    상황이 국무총리가 지나갈 상황이 아니었다면 딱지를 끊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기분 나쁘실만한 상황입니다.

  • 31. 아놔
    '13.4.14 2:40 PM (211.209.xxx.95)

    ...님 감사!
    판사 앞에서 차사순 할머니 써먹어야지!
    톰크루즈. 마이너리티 리포트 말씀하신 거죠?
    이것도 써먹어야지!
    니들이 2050년에 살고 있는 범죄예방국이냐고!

    지나치네요님. 심정을 알아주시니 눈물이,,,

  • 32. ............
    '13.4.14 4:41 PM (109.63.xxx.4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닥 토닥~ 어떤 상황인지 눈에 보이네요~ ^^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이건 이길수 없는 싸움이니깐.... 그냥 벌금내시고 이렇게 인터넷에서 하소연하는 걸로 그치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 국무총리한테 옛다 이러고 적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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