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이진욱 닮은 신입사원 하나 들어왔는데요.죽겠네요ㅠㅠ

루미ㅠ 조회수 : 4,512
작성일 : 2013-04-13 12:23:38

다들 이진욱 닮았다고 그러네요..

제가 이진욱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ㅠ

 

목소리도 좋고,생글생글 잘 웃고,,

여기 간만에 노처녀 가슴 벌렁벌렁.심장 뜨겁게 만드네요..

근데,저 5살 연상인데,,

저는 안쳐다 보겠죠??ㅠㅠ

 

여자.많을꺼 같음.ㅠ

슈트도 잘 어울리고..

 

IP : 121.137.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기나
    '13.4.13 12:24 PM (121.166.xxx.44)

    누님의 포근함으로 승부하세요 도와줄 일 만들고....... 작업하는 자가 미남을 얻으리라

  • 2. ...
    '13.4.13 12:25 PM (115.138.xxx.8)

    아이고 회사 가는 게 신바람 나시겠어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님을 쳐다 볼 수 있도록 어떻게(?) 좀 해보세요~ㅎㅎㅎㅎ

  • 3.
    '13.4.13 12:26 PM (175.213.xxx.61)

    꼭 가져야만 좋은건가요
    덕분에 회사가는길에 설레여도 보고
    가끔 마주치면 인사하고 웃고 그러면 또 활력소가 되는거죠

  • 4. ㅇㅇ
    '13.4.13 12:27 PM (118.148.xxx.221) - 삭제된댓글

    출근하는게 신나시겠어용 222

  • 5.
    '13.4.13 12:28 PM (58.231.xxx.225)

    부럽네요 회사갈맛나겠어요^.^

  • 6. 음...
    '13.4.13 12:29 PM (218.238.xxx.159)

    5살이면 이성느낌은 좀 어려울듯싶구..이건 원글님 미모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보는데...^^:;;;

  • 7. ㅇㅇㅇ
    '13.4.13 12:31 PM (222.237.xxx.152)

    그의 시야에 머물면서 친절한 모습을 노출하되
    그분에게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친절은 베풀지마세요
    말로 설명이 어려운데 원글님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노출하시고 살짝 거리를 느끼도록 하시면
    나한테 이러는 여자는 너가 처음이야 하게끔 하시라구요
    ㅋㅋ 드라마처럼 무턱대고 뺨치지는 말구요ㅋㅋ
    아놔...다시 연애하라면 남자 세네명은 너끈하게 엎어칠것같은 근자감 ㅋㅋ 근데 애가둘TT

  • 8. 그렇죠~
    '13.4.13 12:36 PM (218.238.xxx.159)

    그렇게 인기많은 남자는 친절하게 할수록 만만히?보는경향이있고
    오히려 무심한듯 대하되 시야에 자꾸 머무르면 관심을 가지지요.
    잡고싶으면 절대 과잉친절이나 반한 느낌주면 아니됨..ㅎ

  • 9. 검색해봤어요.
    '13.4.13 12:40 PM (121.161.xxx.243)

    잘생겼네요. 부럽삼.

  • 10. ...
    '13.4.13 12:53 PM (220.72.xxx.168)

    우선은 회사 선배로써 (흠흠...) 많이많이 예뻐하고 일 잘 가르쳐주세요.
    정분은 나중이고, 일단 선배와 후배, 사람과 사람 관계로 친하게 먼저 시작하면... 켁켁....

  • 11. .....
    '13.4.13 1:14 PM (183.98.xxx.93)

    왜 지금까지 시집을 못가셨는지 알겠네요....ㅎㅎ

  • 12. 됐고
    '13.4.13 1:31 PM (220.86.xxx.151)

    거두 절미하고..
    원글님 회사
    어디에요?
    이름좀 알려줘요.

  • 13. si
    '13.4.13 1:51 PM (110.70.xxx.104)

    ㅎ 요즘은 여자가 매력있다면야 다섯살 연상정도는 상관없어 하던데요. 요즘애들은 누나여도 다 여자로 봄

  • 14. 월요병같은거
    '13.4.13 2:15 PM (115.140.xxx.99)

    없겠어요.ㅎㅎ

    토.일요일이 원망시려울뿐 ㅎ

  • 15. ...
    '13.4.13 3:08 PM (220.86.xxx.221)

    지금 학원 가려고 밥 먹고 있는 아들한테 댓글중 월요병 없겠다는 글 말하니, 이진욱이 누구냐고 물어보네요. 회사 가시는거 즐거우시겠어요. ^^

  • 16. 완전
    '13.4.13 4:59 PM (112.152.xxx.85)

    좋으시겠어요~ 좋은인물하나가 여러사람 인생에 햇살들게 하네요ㅎㅎ

  • 17. 진욱느님짱
    '13.4.25 7:28 PM (124.53.xxx.111)

    도지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943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910
245942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8 ... 2013/04/22 1,379
245941 장옥정 재밌네요 12 ^^ 2013/04/22 1,811
245940 저번주에 고기 당첨 된거 어제 먹었다능~ㅎㅎ 1 삐삐짱 2013/04/22 648
245939 유난히 고단한 날이네요 4 Common.. 2013/04/22 642
245938 제 남친 지금 결혼하는거 미루자는건가요? 17 ww 2013/04/22 5,357
245937 다른강아지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5 산책가서 2013/04/22 1,008
245936 스텐냄비 사려고 하는데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13 살림 2013/04/22 6,257
245935 입양을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14 부모 2013/04/22 3,638
245934 그말 생각이 안나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 낳고?? 2 가물가물 2013/04/22 2,080
245933 아랍계 하나 들었으면... 14 ... 2013/04/22 2,469
245932 유치원생 여아 입는 속바지 어디 파나요? 1 속바지 2013/04/22 959
245931 CMS자동이체...이게 뭔가요? 2 중학1학년 2013/04/22 1,124
245930 티벳 버섯 혹시 있으신분요 2 요구르트 2013/04/22 1,670
245929 손님차가 장독을 깼어요 8 속상해 2013/04/22 2,124
245928 구가 몰입도 우와!!! 8 ..... 2013/04/22 1,775
245927 이승기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1 lz 2013/04/22 3,866
245926 40초 직장맘 데일리백 추천부탁요 3 가방 2013/04/22 3,585
245925 남은 사골국물 활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남은 사골국.. 2013/04/22 3,282
245924 변기 뚫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3 .. 2013/04/22 1,775
245923 직장의 신. . .정주리 정말 찌질한 민폐덩 어리 24 멋지다 2013/04/22 11,573
245922 피부과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어요- 5 후아 2013/04/22 2,846
245921 나이들면서 변하는얼굴, 정말 성품 따라갈까요? 5 ㅇㅇ 2013/04/22 3,277
245920 포스코에너지 왕희성 상무 면상有 18 소나기와모기.. 2013/04/22 18,069
245919 울남편도 남의편 화가 난다 2013/04/22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