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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가

힝더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3-04-12 11:42:40
애들 학교보내고 방에 들어왔는데
집이 너무 춥네요.
덜덜 떨다가 이불속에 들어갔는데도 계속 추웠어요.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어 시계를 보니 아홉시가 훨씬 넘어있어
애들 지각한줄 알고 당황했는데요.

이상한 느낌에 가만 기다려보니..
으므나...
잠이 들었던거였네요.

집이 왜이렇게 추운건지
덜덜 떨면서 살면 암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IP : 210.219.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4.12 11:50 AM (180.182.xxx.109)

    요즘 바깥보다 집이 더 추워요...그렇다고 난방을 하기도 애매하고
    지금 저 오리털 파카입고 있어요. 난방비 아끼는 차원에서

  • 2.
    '13.4.12 11:58 AM (211.114.xxx.137)

    저는 수면바지 수면양말 그대로이구요. 겨울보다 오히려 온도를 1도 올렸어요. 겨울하고 같은 온도로 했더니 보일러가 돌지를 않아서요. 추운거 맞아요. 아침 저녁으로

  • 3. 오늘은
    '13.4.12 12:15 PM (58.78.xxx.62)

    더 추운거 같아요.
    어제는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도 집 안은 괜찮았는데
    오늘은 집 안이 왜이렇게 썰렁하고 추운지...

  • 4. 저도
    '13.4.12 12:55 PM (119.203.xxx.233)

    저도 요즘 계속 난방 틀어놓고 있는걸요.

  • 5. 밤엔
    '13.4.12 1:40 PM (61.84.xxx.208)

    난방 돌립니다.
    올해 봄이 유난히 추운거 맞죠?

  • 6. 봄이 지랄.
    '13.4.12 2:11 PM (122.35.xxx.66)

    꽃은 피어나고 있는데..
    날씨는 정말 지랄같다는 말만 나와요.. ㅠ
    날씨 영향을 심하게 받는 몸이라서 좀 풀려야 몸상태도 좋아지는데..
    몸살이 낫지를 않네요.. ㅠ

    꽃은 다 피어서 산천이 이뻐지려고 하는데.. 오늘은 비도 왔다 바람불었다.해도 났다..
    정신이 없더군요. 다음주만 되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난방 많이 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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