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와 과자..ㅠㅠ

오늘은금요일ㅋ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3-04-12 09:30:42

거의 3달사이에 4kg가 쪄서 식단관리중이었는데 어제는 참..너무 화났어요...ㅠㅠ

과자한봉다리 놓고 엄청 고민하다가.. 과자한봉지도 내맘대로 못먹는 내신세를 한탄하며 와구와구 먹었네요..

탄력받아 하나더..프링글스..ㅠㅠ 정말 어렵네요..ㅠㅠ 전 왜 이런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건지..자책했습니다..

삼형제중 언니와 남동생은 엄청 말랐거든요.. 스펙을 말하자면 언닌 키164 몸무게45~46왔다갔다.. 남동생은

키173 몸무게 51 다들 잘 먹어도 안찌더라구요..ㅠㅠ 전 왜 다른 유전자를 타고난것인가~~~~ 하고 엄청 우울했네요..

저도 먹어도 안찌는 몸뚱이가 되고싶습니다~~~어쩔수없는거겠죠~ 오늘이 금요일인걸 위안삼고 다시 식단조절할랍니다

다이어터 여러분 힘내자요^_^y

IP : 210.95.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12 9:36 AM (68.49.xxx.129)

    기준을 형제분들에게 맞추어서 비교하지 않으시길 바래요..언니랑 남동생분은 둘다 심하게 마르신거에요..

  • 2. 오늘부터
    '13.4.12 10:31 AM (211.192.xxx.44)

    다시 열심히 하면 괜찮아요.
    계속해서 먹는게 문제지 가끔씩 그렇게 먹는다고 찌지는 않더군요.

  • 3. 보험몰
    '17.2.3 8:4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033 제가 그 유명한 폭풍식욕 중딩.. 2 중딩맘 2013/04/12 1,848
242032 유럽 사극을 보면 왜 그렇게 꼬질꼬질 하죠? 16 ... 2013/04/12 4,816
242031 안쓰는 남편 스킨 토너... 제가 쓰면 안될까요? 5 아까워~ 2013/04/12 1,774
242030 저희 아들땜에 제가 몬살아요ㅠㅠ 7 씩씩맘 2013/04/12 1,850
242029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 고민 2013/04/12 2,072
242028 핏플랍 신어보신분 알려주세요-강력 지름신이 와서^^ 18 비싼듯해서망.. 2013/04/12 4,980
242027 아이라인 반영구 시술했는데요 눈밑에 점 하나가.. 1 2013/04/12 1,542
242026 돈잘버는 맞벌이엄마vs 남편이돈잘버는전업엄마.. 47 ... 2013/04/12 7,657
242025 딸랑이무가 많이 시어서 물에 씻어서 들기름 두르고 볶다가 물부었.. 4 딸랑이무 2013/04/12 1,154
242024 덴비 임페리얼 블루 색깔 어떤가요? 2 ... 2013/04/12 2,438
242023 아이에게 많은 것을 해줄수 없다면... 딱 이것만이라도 5 믿는많큼자란.. 2013/04/12 1,923
242022 부도난후 집으로 방문한다는데 2 채권단 2013/04/12 1,720
242021 갈은 소고기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1 .. 2013/04/12 1,149
242020 족발삶았는데 털이 많아요. 먹어도 되나요? 12 족발도전 2013/04/12 10,508
242019 아마존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정구댁 2013/04/12 706
242018 수학문제 계산기로 풀고 있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ㅠ.ㅠ 8 아이쿠 2013/04/12 1,243
242017 나이 들어도 팔자주름 걱정 없으신분.. 10 궁금해요 2013/04/12 4,216
242016 강릉가려고해요 추천부탁드려요^^ 8 강릉 2013/04/12 1,494
242015 월세입자가 이사오면서 세탁기가 크다고 문뜯는 비용달라는데.. 34 .. 2013/04/12 5,406
242014 죄송하지만 중국어를 몰라서요 3 중국어 2013/04/12 994
242013 뒤로가기하면 새로고침 불편해요 2013/04/12 633
242012 천안호두과자 어디가 맛있나요? 6 .. 2013/04/12 1,906
242011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으이그 2013/04/12 1,795
242010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공기와물 2013/04/12 1,699
242009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양파 2013/04/12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