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올해입학했는데 감기 달고 사네요.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3-04-12 01:02:09
집에있다가 다니는건데요.
원래 이정도인가요?
고열로 며칠 결석도 하고 감기가 떨어질만하다 또 심해지고 반복이네요.
오늘도 아파서 결석하고 힘이 없어보이네요.
IP : 221.141.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1:08 AM (125.131.xxx.46)

    처음에는 호되게 앓더라고요.
    짧으면 한 달, 길게는 반년동안 감기랑 친구가 되기도 하고요.
    아이 나이를 모르겠는데, 만 4세 넘어가면서 잔병치레가 좀 줄어요.

  • 2. 원글
    '13.4.12 1:21 AM (221.141.xxx.48)

    6살이에요.
    약을 싫어하고 자꾸 토해서 더 걱정이에요.
    애가 너무 고생을 해서요.

  • 3. ㄹㄹㄹ
    '13.4.12 1:24 AM (58.226.xxx.146)

    제 아이도 작년, 다섯살에 처음 다니고 3,4월에는 감기 때문에 집에서 놀 때가 더 많았어요.
    나았나 싶었다가도 친구에게 옮아와서 또 걸리고.
    계절 바뀔 때 주로 앓았어요. 4계절 시작할 때 모두요.
    올해는 괜찮아요. 다행히 몸이 적응했나봐요.

  • 4. ...
    '13.4.12 1:33 AM (175.223.xxx.53)

    유난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애도 그맘때 대부분을 결석했었어요
    심지어 입원도 했었구요
    2학기때는 조금 나아지고
    7살때는 또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열감기면 특히 유치원 보내지말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시켜 주시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 신경써서 꾸준히 먹여주세요

  • 5. 아휴
    '13.4.12 1:40 AM (211.244.xxx.11)

    말도 마세요 병원을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ㅠㅠ
    그 전엔 예방접종 말곤 병원 갈 일이 없었건만

    약국 하도 가니까 면역력엔 아연이라고 추천하던데
    한번 먹여보심 어떨까요.

  • 6. ...
    '13.4.12 2:44 AM (119.194.xxx.227)

    약간 그런류 사람이 있어요 바로 저..어릴적 저는 죽을똥살똥 했었대요..ㅎ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 7. 아들둘맘
    '13.4.12 7:33 AM (112.151.xxx.148)

    심하게는 안하고 꾸준히 앓고 있는데 작은애랑 저한테 계속 옮겨서 큰일이예요ㅠ
    작은애는 아직 백일도 안됐는데

  • 8. ..
    '13.4.12 11:38 AM (203.226.xxx.161)

    면역력에 아연도 좋나보네요? 이거 약국에서 그냥 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8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좋은생각37.. 08:18:20 212
1771377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1 한겨레 08:15:49 404
1771376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2 보습 08:14:53 333
1771375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4 트리트먼트 08:07:57 421
1771374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7 김장 08:06:15 653
1771373 대장내시경 1 ... 08:04:03 141
1771372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18 아내 07:54:22 1,126
1771371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271
1771370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13 미친거니? 07:38:59 1,683
1771369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3 ..... 07:22:55 1,589
1771368 .. 4 악마의 유혹.. 07:20:08 825
1771367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7 아침 07:08:16 773
1771366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3,322
1771365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9 - 06:04:35 955
1771364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600
1771363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7 ㅇㅇ 05:50:29 2,782
1771362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6 .... 04:21:58 1,819
1771361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5 077 03:30:40 4,062
1771360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4,778
1771359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414
1771358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455
1771357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509
1771356 미장 왤케 빠져요? 16 ㅇㅇ 01:47:12 4,958
1771355 엔디비아 댓글보고 뿜었어요 01:19:19 3,355
1771354 경희 한양 중앙 성균관 의대 수시 논술 날자가 다르면 다 응시.. 3 .. 01:12:10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