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올해입학했는데 감기 달고 사네요.
원래 이정도인가요?
고열로 며칠 결석도 하고 감기가 떨어질만하다 또 심해지고 반복이네요.
오늘도 아파서 결석하고 힘이 없어보이네요.
1. ...
'13.4.12 1:08 AM (125.131.xxx.46)처음에는 호되게 앓더라고요.
짧으면 한 달, 길게는 반년동안 감기랑 친구가 되기도 하고요.
아이 나이를 모르겠는데, 만 4세 넘어가면서 잔병치레가 좀 줄어요.2. 원글
'13.4.12 1:21 AM (221.141.xxx.48)6살이에요.
약을 싫어하고 자꾸 토해서 더 걱정이에요.
애가 너무 고생을 해서요.3. ㄹㄹㄹ
'13.4.12 1:24 AM (58.226.xxx.146)제 아이도 작년, 다섯살에 처음 다니고 3,4월에는 감기 때문에 집에서 놀 때가 더 많았어요.
나았나 싶었다가도 친구에게 옮아와서 또 걸리고.
계절 바뀔 때 주로 앓았어요. 4계절 시작할 때 모두요.
올해는 괜찮아요. 다행히 몸이 적응했나봐요.4. ...
'13.4.12 1:33 AM (175.223.xxx.53)유난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애도 그맘때 대부분을 결석했었어요
심지어 입원도 했었구요
2학기때는 조금 나아지고
7살때는 또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열감기면 특히 유치원 보내지말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시켜 주시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 신경써서 꾸준히 먹여주세요5. 아휴
'13.4.12 1:40 AM (211.244.xxx.11)말도 마세요 병원을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ㅠㅠ
그 전엔 예방접종 말곤 병원 갈 일이 없었건만
약국 하도 가니까 면역력엔 아연이라고 추천하던데
한번 먹여보심 어떨까요.6. ...
'13.4.12 2:44 AM (119.194.xxx.227)약간 그런류 사람이 있어요 바로 저..어릴적 저는 죽을똥살똥 했었대요..ㅎ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7. 아들둘맘
'13.4.12 7:33 AM (112.151.xxx.148)심하게는 안하고 꾸준히 앓고 있는데 작은애랑 저한테 계속 옮겨서 큰일이예요ㅠ
작은애는 아직 백일도 안됐는데8. ..
'13.4.12 11:38 AM (203.226.xxx.161)면역력에 아연도 좋나보네요? 이거 약국에서 그냥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