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무지하게 고프네요.ㅠㅠ

배가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3-04-11 21:47:20

다이어트 하느라 참고 있어요.ㅠㅠ

6시30분쯤에..

국물 몇 모금 마시고, 잔치국수도 먹었는데도

이렇게 배가 고파  미칠것 같네요.

참아야죠.

그동안 찐 살 빼려면.ㅠㅠ

마트에서 카트 끌고 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왔네요.

이게 은근 힘들어요.

물건 보면서 멈추지 않고 매장을 수십바퀴는 돌아다녔을듯.

허리랑 목 꼿꼿히 세우고, 배에 힘주고 카트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 시장도  볼 겸.. 혼자 들고 오느라 팔 빠지는 줄.ㅠ)

언제쯤 저는 날씬한 삶을 살아볼까 싶네요..

그나마 결혼할때는

살이 좀 빠져서

말랐다는 소리도( 처음으로.ㅎㅎ) 들었는데..

아웅..

힘들어요 ㅠㅠ

IP : 218.232.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ㅌ
    '13.4.11 9:52 PM (115.126.xxx.69)

    전...저녁을 먹은 적이 거의
    없어여...소화가 느린 편이긴하지만..
    습관이 되면...몸도 무지 좋아하 한다능..

  • 2. 저두노력중
    '13.4.11 10:05 PM (1.247.xxx.247)

    정 힘드시면 우유한잔 천천히 드세요. 그게 또 요기가 되더군요.

  • 3. 히히
    '13.4.11 10:09 PM (58.148.xxx.15)

    전 사탕 하나 먹어요.
    공복감이 정말 힘들어용 ㅠㅠ

  • 4. ㅡㅡ
    '13.4.11 10:17 PM (211.234.xxx.38)

    배고프니 정신병 걸리겠어요
    배고픈거 참으려 해도 온통 먹을거 생각뿐.
    티비에도 집중이 안되네요. 드라마 보면서도 먹을거 생각만...

  • 5. sun7
    '13.4.11 10:47 PM (59.16.xxx.47)

    4시반에 바나나하나 삶은 계란 하나 현미밥 두숟가락으로 저녁해결하고 도저히 못참아 좀전에 밥한숟가락 퍼서 침으로 녹여 먹다시피 했어요
    지금도 배고파서 참을 못자겠어요

  • 6. ...
    '13.4.11 11:28 PM (121.139.xxx.160)

    6시에 밥먹고 허기져서 빵토스트해서 버터발라먹었어요ㅜㅜ
    다이어트는 낼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945 오늘도 나인 12 ㅋㅋ 2013/04/22 1,691
245944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910
245943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8 ... 2013/04/22 1,379
245942 장옥정 재밌네요 12 ^^ 2013/04/22 1,811
245941 저번주에 고기 당첨 된거 어제 먹었다능~ㅎㅎ 1 삐삐짱 2013/04/22 648
245940 유난히 고단한 날이네요 4 Common.. 2013/04/22 643
245939 제 남친 지금 결혼하는거 미루자는건가요? 17 ww 2013/04/22 5,357
245938 다른강아지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5 산책가서 2013/04/22 1,008
245937 스텐냄비 사려고 하는데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13 살림 2013/04/22 6,257
245936 입양을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14 부모 2013/04/22 3,638
245935 그말 생각이 안나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 낳고?? 2 가물가물 2013/04/22 2,080
245934 아랍계 하나 들었으면... 14 ... 2013/04/22 2,469
245933 유치원생 여아 입는 속바지 어디 파나요? 1 속바지 2013/04/22 959
245932 CMS자동이체...이게 뭔가요? 2 중학1학년 2013/04/22 1,124
245931 티벳 버섯 혹시 있으신분요 2 요구르트 2013/04/22 1,670
245930 손님차가 장독을 깼어요 8 속상해 2013/04/22 2,124
245929 구가 몰입도 우와!!! 8 ..... 2013/04/22 1,775
245928 이승기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1 lz 2013/04/22 3,866
245927 40초 직장맘 데일리백 추천부탁요 3 가방 2013/04/22 3,585
245926 남은 사골국물 활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남은 사골국.. 2013/04/22 3,282
245925 변기 뚫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3 .. 2013/04/22 1,775
245924 직장의 신. . .정주리 정말 찌질한 민폐덩 어리 24 멋지다 2013/04/22 11,573
245923 피부과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어요- 5 후아 2013/04/22 2,846
245922 나이들면서 변하는얼굴, 정말 성품 따라갈까요? 5 ㅇㅇ 2013/04/22 3,277
245921 포스코에너지 왕희성 상무 면상有 18 소나기와모기.. 2013/04/22 18,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