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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불암 할배는 전생에 뭔 복을 지었을까.

사과 조회수 : 19,176
작성일 : 2013-04-11 19:45:09
한국인의 밥상 너무나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최불암씨 보면 아무리 카메라 있어 그렇다지만 진심으로 사람좋아하고 즐기며 하시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특산 음식 맛고 보고.
내레이션 목소리도 좋고 딱 어울려요.
최불암씨 나이면 퇴직하고 무료한 시간 보낼 시기인데 여기저기 좋은데 다니며 대접받고 일하고.
물론 일로 다니니 아주 자유롭진 않겠지만 너무 보기 좋아요
IP : 124.53.xxx.14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1 7:47 PM (39.121.xxx.55)

    울 아버지도 그 프로볼때마다 최불암씨 부럽다는 말씀하세요^^

  • 2. ......
    '13.4.11 7:48 PM (222.112.xxx.131)

    저도 부럽다는 생각 많이 해요.

  • 3. ......
    '13.4.11 7:48 PM (222.112.xxx.131)

    게다가 출연료도 엄청날듯.. 차비 다 대주지 숙박 해결해주지... 산해진미 다 맛보고

  • 4. 사과
    '13.4.11 7:49 PM (124.53.xxx.142)

    거기다 전원일기 어릴때부터 보고자라 그런지 무척 친밀감 느껴져요. 오래 사셨음 좋겠네요. ㅅ ㅅ

  • 5. 잘 생기고
    '13.4.11 7:50 PM (125.135.xxx.131)

    친근한 이미지라..
    외모 덕..
    하정우 아빠 이용건씨랑 다른 분위기..

  • 6. 푸근한 할배
    '13.4.11 7:51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울아부지 닮으셨어요...히히

  • 7. 수사반장
    '13.4.11 8:10 PM (118.91.xxx.35)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신듯해요. 그러고 보니 그 팀 부하직원들, 많이 안계시네요...

  • 8. 그중 갑은
    '13.4.11 8:11 PM (124.50.xxx.131)

    송해씨 랍니다. 울시어머님은....송해 씨 할머님으 ㄴ얼마나 좋을가..
    남편이 아직도 현역이라....그러십니다. 무슨 직업이든지 정년 없이 기운있을때까지
    활동하는게 갑이에요. 게다가 즐기면서....하니...

  • 9. ㅋㅋㅋ
    '13.4.11 8:12 PM (59.10.xxx.139)

    소싯적에 주먹깨나 쓰던 깡패가 출세했죠

  • 10. 하정우아빠
    '13.4.11 8:12 PM (121.165.xxx.189)

    김용건입니다 ㅋ
    최불암씨 근데 왜 연기는 안하실까요? 깊은연기 잘하는 분인데...

  • 11. ............
    '13.4.11 8:33 PM (220.78.xxx.85)

    그런데...국민아버지로 온사랑을 받는 분인데... 사회적으로 기여도는 명성에 비해 하는게
    없지않나요? 사회적 봉사라던가..뭐 그런거요.
    전 최불암씨 보면 왜 그렇에 느껴지는지...

  • 12. ^_^
    '13.4.11 8:45 PM (110.11.xxx.191)

    전에 예약사무실에서 근무할때.. 그분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상으로도 얼마나 목소리 좋으시고 매너 좋으신지 몰라요.
    거기 있으면서 나름 높은 위치에 분들 여럿 통화해봤는데.. 다들 어찌나 매너 없고 특권의식에 쩔어 계시던지..
    그런데 최불암씨만은 정말.. 너무 좋으셨어요..

  • 13.
    '13.4.11 9:57 PM (116.123.xxx.30)

    저도 그프로 참 좋아하고 명품이자 귀한 역사적 자료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불암 씨와도 잘 어울리고요

  • 14.
    '13.4.11 10:09 PM (112.152.xxx.82)

    누들로드 하셨던분 따라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한국기행 이니 최불암씨가 어울리지만
    좀 약한감이 있어요
    가수 김도향 ~그분도 잘하시더라구요·

  • 15. 전 반대로 생각되는데
    '13.4.11 10:38 PM (211.224.xxx.193)

    이분은 전원일기 에서 나온 그 이미지 그대로 평생을 사는듯. 전원일기에서의 국민아버지 이미지 덕에 좋은나라 운동본부라는 프로서도 교장선생님, 아버지마냥 교과서에 나오는 애기만 하도록 대본 되어 있고. 이분은 외모랑 목소리를 정말 잘 타고 나신듯해요. 전 저 프로보면서 조금 실망하는데...그닥 인간적인 그런 분은 아닌듯 해요.

    윗분 말대로 김도향씨 그런분은 진짜로 여행하면서 좋아하고 호기심 가득하고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느게 보여요. 근데 최불암씨는 그런게 전혀 없어요.

  • 16. 부럽긴한데
    '13.4.11 11:05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뮈랄까
    자기가 받는 대접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별로에요
    드라마 이미지가 사실처럼 굳어진듯

  • 17. 름름이
    '13.4.12 3:14 AM (205.211.xxx.170)

    어릴 적, 여명의 눈동자와 더불어 [미망]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거기서 본 최불암씨 연기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해요. 정말 최고의 연기! 후에 소설책 찾아보면서도 그 음성 상상하면서 다 읽어내려갔어요. 다른 부분은 잘 모르지만, 시대극에서의 연기는 가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미망 리메이크했으면 좋겠어요!!!

  • 18.
    '13.4.12 7:35 AM (110.70.xxx.165)

    다른거 다 떠나 적어도 그 프로와 최불암씨는 환상적 궁합입니다.

  • 19. ........
    '13.4.12 7:49 AM (1.231.xxx.158)

    그 프로 컨셉은 좋은데
    최불암씨 땜에 보기 싫어요.

    개인사도 어이없고
    완전 꼴통 보수 할배 잖아요...
    너무 싫어요

  • 20. ...
    '13.4.12 8:04 AM (1.210.xxx.43)

    다른 건 몰라도 부인은 참 잘만난거 같아요. 부인되시는 김민자님 나이들어도 참 우아하신듯.

  • 21. 여성
    '13.4.12 8:27 AM (119.203.xxx.233)

    편력이 무척 심하시다고...

  • 22. ...
    '13.4.12 8:33 AM (117.20.xxx.227)

    사람 느끼는게 참 제 각각 이네요... 전 그 연탄 그려놓고 물어보는 장면을 보고 이제 20대 후반인데 세대차도 느끼고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던 것들이 저렇게 잊혀지는거구나.. 우리 부모세대들이 옛날 향수에 대해서 얘기하고 하는게 사실 그리 먼 얘기가 아니었구나 싶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었거든요.
    이제 자라나는 초딩들은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라는 시를 배우면서 연탄이 뭔지도, 재가 되면 어떤 모양이고, 사람들이 재를 찼던 이유라든지...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야되는 때가 오겠네.. 하면서 왠지 서글프기두하고.ㅎㅎ

  • 23. 개인사
    '13.4.12 8:33 AM (223.62.xxx.21)

    가 뭘까 궁금 해지네요 ,
    이미지는 참 푸근해보이고 좋아보이시는데...

  • 24. 한국인의 밥상
    '13.4.12 8:33 AM (122.34.xxx.218)

    저두 거의 유일하게 챙겨 보는 TV 프로그램이네요..

    초창기 땐 정말 영상미학이다 할만치
    매 회 매 회 명작이었는데 점점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 해요.

    저두 최불암 씨 보고 참 복 많은 분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산해진미 맛보며 풍요롭게 사셔도
    확실히 한 해 한 해 늙어가시는 게 보이네요..

    저두 그분 출연하셧던 "미망" 이란 작품
    정말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던 기억이 나요..
    진심으로 명품 연기라 할 만한...

    그분 부인이신 김민자 씨는 우아한 인상이기도 하지만
    옥, 비취 같은 장신구들을 정말 잘 매치하시는 게 기억에 남구요..^^;

    여자가 나이 들면 보석 장신구가 젊음이 사라진 자리를
    대신해 줄 수 있구나.. 하고 처음으로 느꼈었네요..

  • 25. 이양반
    '13.4.12 9:00 AM (59.86.xxx.85)

    과 이순재
    꼴통보수할배라 저도 너무 싫어요

  • 26. 더블준
    '13.4.12 9:15 AM (211.177.xxx.231)

    이미지와 실제가 극과극인 대표 인물

  • 27. 저도 알아요
    '13.4.12 9:16 AM (112.219.xxx.198)

    실제성품은 모르지만...방송국생활초짜시절....대기실방에 앉아계신데 제가 잘못들어갔더니...야~~문닫아.~~~
    네!!하며 문을닫고 나왔지만....
    내가 보았던,...파~~웃으시던 최불암아저씨 맞나??했어요....
    그뒤로 인상이 안좋은 한분!!

  • 28. 예전에 백화점에서 알바했을때...
    '13.4.12 9:37 AM (110.45.xxx.22)

    압구정 현대백화점 제가 일하는 매장에 김민자씨하고 딸하고 같이 왔었거든요, 근데 딸내미가 엄청난 미인..
    왠만한 연예인 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청순미가 철철 흐르면서 엄청나게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요새도 예쁜여자 하면, 그 때 그 딸내미의 얼굴이 떠오를 정도로 그녀의 얼굴을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네요.
    옛날 최불암씨 인터뷰에서 총각 때 외모콤플렉스가 있어서 2세를 위해 미인을 골라서 결혼했다고 하더니만, 그때 속으로 '최불암아저씨 성공하셨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혹시 연예인 데뷔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까지 않나오는 걸 보니, 그 부분에는 엄격하신 분인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 29. 윗분
    '13.4.12 10:28 AM (14.38.xxx.131)

    송해할배 친근하고 성격은 좋을지 몰라도 수구꼴통인건 매한가지에요.

  • 30. ...
    '13.4.12 10:34 AM (211.45.xxx.22)

    저는 좋은나라운동본부에서 좋은말만 하는 역할일 때도 가끔씩 깨는 말을 툭툭 해서 좀 별로였네요. 그 후로 최불암 나오는 프로그램은 스킵. 좋은나라운동본부 보면서 아무리 이미지 좋아도 저 사람은 꼰대다~ 아니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싶었어요.

  • 31. ..
    '13.4.12 11:05 AM (59.0.xxx.193)

    결혼 전....K모 방송국에서 일어 통역하던 친구가 정말 싫어하던데....

    이미지 딴판이라고.....ㅡ,.ㅡ;;;;;

  • 32. 그닥
    '13.4.12 11:21 AM (61.82.xxx.136)

    목소리나 말투 등 이미지가 그 프로에 적절한 진행자인건 맞지만..여러 번 보면서 불편했던 게 시골 어르신들이 막 고생해서 해주는 음식들을 너무 당연스레 받아드시는 듯...
    입에 안 맞음 표정 변하고 젓가락 다시 안대기도 하던데요...
    시골분들은 막 어려워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데 최불암씨는 좀...마치 조선시대에 지방 행차나온 높으신 양반같은 느낌....

  • 33. 야 문닫아
    '13.4.12 11:41 AM (211.224.xxx.193)

    역시 ㅠㅠ 그럴줄 알았어요. 전 간간히 보이는 이분 인상 안좋던데..나이들면 인상에 자기 삶이 묻어 나거든요. 여행프로서 완전히 그전에 가졌던 이분 인상 완전 깨졌어요. 그 여행프로서도 보면 자기가 인사를 하는게 아니고 받고 있더라고요. 내가 이 시골짝까지 와서 만나주는게 어디냐 뭐 이런 포스. 나이든 연기자들 시골가서 찍는 저런 프로서 다들 비슷한 대우받지만 다른 배우들은 그나마 좀 인간적인 면모가 들어나던데 이 사람은 그런게 전혀 없어요. 같이 한 드라마에 나온 같은 연배 탤런트들이랑 나온 프로서도 보니 다른 탤런트들이랑 왕래도 없고 서로 소소한 애깃거리 하나 없더라고요.

  • 34. 나나
    '13.4.12 12:04 PM (222.117.xxx.61)

    이 프로그램, 남편이랑 저랑 자주 봐요. 원래 저는 이런 다큐 형식 싫어하는데 남편이 요리에 관심이 많아 챙겨 보면서 옆에 끼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프로그램 취지와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도 애청자 됐어요.
    음식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대박 음식점이나, 비싸고 화려한 식당만 소개해 주기 마련인데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시골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 곳의 음식과 일상을 너무 잘 어울리게 소개해 줘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 35. 오사카편
    '13.4.12 12:04 PM (125.177.xxx.83)

    작년인가 재작년 추석때 오사카의 한인 편 보신 분 없나요?
    그때 살짝 깼던 게, 오사카에서 차례지내는 한인대가족 집에 방문해서 제사음식들도 나눠먹고 절도 하는데
    제사상 앞에서 절하기 직전 멘트가 "전 오늘 선생님보다도, 오사카에서 고생하셨던 한인분들을 위해 인사하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제삿상 앞에 서서 절하면서 그 가족의 조상은 제껴놓겠다니요...말 한마디를 해도, "전 오늘 선생님과 더불어..."라고만 표현했어도 적절했을텐데~
    뭘 표현하려는지는 알겠는데 뭐랄까 좀 안하무인, 자기보다 윗사람 없고 아랫사람이 많은 현장에서 오래 생활해와선지 말이 그냥 막 튀어나오는 순간들이 있어요...

  • 36. 모르는게약
    '13.4.12 12:08 PM (121.169.xxx.181)

    최불암씨 구수한 목소리는 좋던데...뒤에서 보고들은 이미지 때문에 이프로와는 안맞는느낌이들어요
    하지만 모르시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좋아라하며볼듯해요

  • 37. 저도
    '13.4.12 12:24 PM (125.186.xxx.63)

    좋은나라운동본부보면서 알았어요.ㅋㅋㅋ

  • 38. ㅇㅇㅇ
    '13.4.12 3:20 PM (211.36.xxx.201)

    이미지 딴판이라는 소문많았구요
    그 부인분도 그렇답니다

  • 39. ㅎㅎㅎ
    '13.4.12 3:34 PM (203.255.xxx.22)

    한심한 아지매들 전직 민주당 국회의원이였으면 어떤 반응이였을지 안봐도 훤하네요

  • 40. 호호
    '13.4.12 3:39 PM (175.208.xxx.91)

    송해씨나 최불암씨나 수구골통이라고 계속 올리는분
    그래서 그대에게 직접 피해 준거 있냐고요.
    그 시절 전쟁을 걲은분들 거의다 당신들이 말하는 수구골통이 아닌가요?

  • 41. 허걱
    '13.4.12 4:40 PM (183.103.xxx.25) - 삭제된댓글

    수구꼴통 뭐 이런걸 떠나
    저는 그 프로그램보면서 최불암씨 이미지 나빠졌는데요
    대접받는걸 당연시 여기는 역간의 거만함이 보이는.
    소탈하거나 따뜻한 사람은 결코 아닌.
    그래서 보기싫은 프로그램. 괜히 그 속에 나오는 이웃들의 호의가 이용당하는 듯한 느낌.
    저희애도 특권처럼 생각하는게 느껴진다고 기준나쁘다고.

  • 42. 허걱
    '13.4.12 4:41 PM (183.103.xxx.21) - 삭제된댓글

    기준 --기분

  • 43. 1111
    '13.4.12 5:19 PM (210.205.xxx.124)

    22년전 그쯤 압구정 지하에서 음료인가 뭘 먹었는데 김 민자씨가 카은터에 앉아계서서 먹고 계산 하는데 차갑기 그지없었어요
    다시는 안갔어요

  • 44. 20년전쯤
    '13.4.12 5:50 PM (14.52.xxx.59)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 전원일기 이미지 그대로였구요
    김민자씨랑 결혼할때 얘긴 좀 놀라웠지요
    주찬옥드라마에서 바람피는 나쁜 남편역 너무 잘했어요 ㅎㅎ
    그리고 송해씨는 자식이 먼저 세상떠서 뵈면 짠해요
    두분 연세에 수구꼴통이라는건 전 이해합니다
    그 연세는 어쩔수 없어요 ㅠㅠ

  • 45. yaani
    '13.4.12 6:31 PM (222.232.xxx.197)

    전원일기 이미지는 극중 이미지일뿐
    최불암씨는 그분만의 이미지가 있는 인간아닌가요
    사생활도 있는거고
    그이미지와 반하다고 해서 뭐라고 할 건 아닌거같애요.

  • 46. dma..
    '13.4.12 6:40 PM (218.38.xxx.105)

    친구가 방송적가였었는데. 최불암씨 여성편력이 엄청 심해서 작가들이 기피하는 대상 일순위더라던데요.
    그 애기듣고 너무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요. 좀 곱게 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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