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림을 전혀 볼 줄 모르겠어요

그림들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3-04-11 09:29:04
전시회에 가도 그냥 그림이라는 생각뿐... 감동 감흥이 없어요...그림을 볼 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36.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
    '13.4.11 9:37 AM (122.35.xxx.66)

    은 좀 공부를 해야 안목이 생기긴해요..
    근데 굳이 감흥이 없는 그림을 보러다닐 필요 있을까요?
    큐레이터들이 설명하는 전시회를 참석하면서 들어보시든가
    다른 분야로 관심을 넓혀보세요..

    사진도 있고, 디자인전도 괜찮을 것이고.. 입체조형물들이나 복합 예술은
    조금 편할 수도 있어요..

  • 2. 그림관련책
    '13.4.11 9:44 AM (124.53.xxx.203)

    이주헌이나 ,노성두,,,
    그림감상에 관련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 됩니다,,
    동양화는 조정육,,

  • 3. 그림맹
    '13.4.11 9:48 AM (203.247.xxx.210)

    전 사람도 잘 구분 못하고 만화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재미 없고 그런 사람인데요
    아이랑 다니기 시작하면서 20년 설렁설렁 미술 전시 보러 다녔는데요

    저는 생각안하고 그냥 봤어요...처음에는(아직도) 주로 색을 느낍니다
    끌리네 멋지다 깊다 별로다 재미없다 등등

    그런데 확실히 이전보다
    눈이 섬세해졌어요 훨씬 잘 느껴요,
    좋으니까 자꾸 더 가게되고...그러네요

  • 4. ...
    '13.4.11 10:03 AM (175.193.xxx.90)

    전 전공자이고 그림 좋아라하는데...제가 좋아하는스타일 그림만 봅니다. 님이 꽂히는 작품을 못 만나서 그럴수도 있으세요. 아무리 인기있는 전시라도 제취향 아니면 안가고 제스타일이면 마이너라도 찾아가서보거든요. 아무래도 많이 다니다보면 자신과 맞는 그림이 있어요..그런사람과는 관점도 비슷한게 느껴지구요. 책보는거랑 비슷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26 아이 한테 매번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 2 초딩엄마 2013/04/12 846
241825 어릴때 밥 늦게먹었던분 왜 그런거예요? 11 궁금 2013/04/12 2,768
241824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는데요 메달리면 안될까.. 26 이별 2013/04/12 11,121
241823 어느버스가 빠를까요? 야탑 2013/04/12 524
241822 자기 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10 에코 2013/04/12 5,984
241821 층간소음이라 .. 3 . 2013/04/12 879
241820 전주 봄꽃 4 봄꽃 2013/04/12 820
241819 이태원 화장품로드샵... 3 시골뇨자 2013/04/12 1,130
241818 저희엄마가 은행에서 겪은일 3 밝은구슬 2013/04/12 2,440
241817 반기문총장님 한국말로 김정은한테 전하는 메시지 보셨어요// 2 sss 2013/04/12 1,982
241816 요구르트제조기 살까요? 14 질문 2013/04/12 5,050
241815 TV에서 봤는데..직접 잡아서 판매하는 강원도 대개집 아시는분?.. 속초 대게 2013/04/12 725
241814 아이허브 처음 구매했는데요, 3 궁금 2013/04/12 1,238
241813 ㅡ.ㅡ 식염수로 코세척하다 중이염걸렸어요.. 10 성진맘 2013/04/12 33,399
241812 핸디형 청소기의 지존은 뭘까요? (차량) 2 차량용 2013/04/12 1,167
241811 아파트 층간소음 힘들어요ㅜ.ㅜ 12 미치겠어요ㅜ.. 2013/04/12 2,468
241810 초등 방과후 수업, 환불 어떻게 하나요? 잘 되나요? 15 ㅜㅡ 2013/04/12 2,838
241809 머리 잘 말려주는 기계가 있으면 100만원이라도 살것 같아요. 21 .... 2013/04/12 6,202
241808 참치를 가지고 해외 여행 다녀 오신 분 계시나요? 9 후니마미 2013/04/12 3,239
241807 요가하시는분들 2 궁금해요 2013/04/12 1,059
241806 훈증기 추천해주세요 하늘꽃 2013/04/12 841
241805 박길남씨..청호나이스 불매운동 해야할까바요... 3 불매 2013/04/12 1,627
241804 아이가 계속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보고 싶다는데.. 6 영화 2013/04/12 1,131
241803 쪼그리고 앉아 있었더니 얼굴이 붓네요 1 왜 이럴까요.. 2013/04/12 695
241802 어젯밤에 홈쇼핑 구입한게 오늘 오네요 27 우왓 2013/04/12 10,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