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못 발견하면 대상포진이 엄청 아픈 고통을 동반하는 증상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저는 초기에 잡은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대상포진 걸렸어요. 허벅지에요..
초기에 못 발견하면 대상포진이 엄청 아픈 고통을 동반하는 증상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저는 초기에 잡은 거 같아요
1. ^^
'13.4.10 3:56 PM (125.176.xxx.32)대상포진 걸려서 늦게 발견하면 그만큼 치유기간도 늦어집니다.
다행히 항바이러스제 일찍 투여했고 아픈증상도 없으니
약은 그만 드셔도 될듯 하네요.
저 아는분 대상포진 걸려서 두달째 고생하고 있어요2. ...
'13.4.10 3:59 PM (112.186.xxx.6)어디서 보니까 대상포진 걸린뒤 이틀인가 사흘이내로 병원 안가면 그게 나중 관절염인가 뭔가로 발전된다고..꼭 초기에 병원 가야 된다고 하던데..님 잘하셨네요
3. …
'13.4.10 4:06 PM (222.110.xxx.104)정말 잘 하셨네요. 저희 어머님은 초기에 못 잡아서 너무 고통 속에서 사세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아프다고 하시네요. 끝까지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4. ㄹㄹ
'13.4.10 4:07 PM (119.194.xxx.177)리플 감사해요. 여러분 말씀 들으니까 병원 한 번 더 가봐야 될 것 같기도 하고 무섭네요...
5. 항바이러스
'13.4.10 4:16 PM (223.33.xxx.239)약은 딱 오일치만 처방된다고
더는 처방을 안해주고
저는 오일약먹은 후 벼원갔더니 반? 연고처방해줘서
소독하고 연고바르라더라구요6. 진홍주
'13.4.10 4:36 PM (221.154.xxx.179)병원에서 나오지 말라고 할때까지 가세요
만약 잘못되면 후유증이 무서워요7. ㄷㅈ
'13.4.10 4:44 PM (180.92.xxx.117)병원 한번가서 일주일치 약 처방받고 연고바르고 나았어요.
근데 수포올라오기전에도 근육통있고 올라온후에도 통증때메 아파서 힘들었는데 님은 별로 안힘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딱지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손대지 마세요. 저는 손톱으로 자꾸 뜯어내서 흉터가..ㅠㅠ8. 푸른섬
'13.4.10 6:14 PM (110.70.xxx.9)주사는 딱 일주일 맞았어요. 더는 처방 안된다고
연고는. 좀더 오래 발랐어요. 쉽게 낫진 않더라구요
저도 초기에 병원가서. 통증은 몰랐구. 옷이 닿으면 간지러운 정도 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8629 | 봉하 올레 길.... 1 | 우고 | 2013/04/30 | 775 |
248628 | 비정규직 비애 2 | .. | 2013/04/30 | 1,207 |
248627 | 아발론샴푸 코스코에 있나요? 7 | 봄날 | 2013/04/30 | 2,058 |
248626 | jnc 알로에 써보신분 계신가요? 1 | 해피엔딩 | 2013/04/30 | 1,036 |
248625 | 애 잡으면서 공부 시키는 엄마밑에서 자란애들 보면 39 | .... | 2013/04/30 | 12,307 |
248624 | 좋은 가계부 어플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 | 2013/04/30 | 549 |
248623 | 나인 16회 예고 1 | 나인 | 2013/04/30 | 1,344 |
248622 | 운동을 6 | ㅇㄹㄴㅇㄹㄴ.. | 2013/04/30 | 1,178 |
248621 | 저왜이렇게 게을러졌을까요..ㅠㅠ 15 | 꼼짝싫어 | 2013/04/30 | 3,554 |
248620 | 통영 여행코스 좀 짜주세요 부탁해요 1 | 여행가요 | 2013/04/30 | 1,212 |
248619 | 이 정도 인테리어 하면 얼마나 들까요? 2 | 흐음 | 2013/04/30 | 1,297 |
248618 | 으헝헝.... 침대 매트리스가 딱딱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5 | 아기엄마 | 2013/04/30 | 1,795 |
248617 | 아이들 내복 벗기셨나요? 12 | 육아 | 2013/04/30 | 1,799 |
248616 | 지금 서울 날씨? 3 | 그린 티 | 2013/04/30 | 894 |
248615 | 또 ... | .> | 2013/04/30 | 416 |
248614 | 국정원 111콜센터로 댓글알바 고용 의혹 6 | .... | 2013/04/30 | 1,151 |
248613 | 게으름... 어떻게 고쳐야할지 3 | 창피 | 2013/04/30 | 1,162 |
248612 | 학생 책상의자 1 | 누누 | 2013/04/30 | 687 |
248611 | 황당했던 일.. 10 | 코스트코.... | 2013/04/30 | 1,913 |
248610 | 샤넬 CC크림 좋은가요 5 | 킹맘 | 2013/04/30 | 3,885 |
248609 | 장독에 된장넣으려는데 쿰쿰하고 썩은 냄새가납니다. 2 | 도움주세요 | 2013/04/30 | 4,892 |
248608 | 가슴위의 가슴뼈는 살찌면 가려질까요? 7 | ... | 2013/04/30 | 3,184 |
248607 |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이 호텔 종업원 뺨 때려 7 | 세우실 | 2013/04/30 | 1,777 |
248606 | 삐용이(고양이)의 낮잠. 8 | 삐용엄마 | 2013/04/30 | 1,052 |
248605 | 색소폰 부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미공개 사진) 3 | 호박덩쿨 | 2013/04/30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