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얘기나오니 생각났는데 코스트코갈때만 같이 가자~하는 엄마

ㅇㄹ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3-04-08 15:14:56

오늘 아침에도 전화왔드라구요

자기 곽티슈를 사야하는데 코스트코 같이 가자구요~

전 지난주 목요일에 갔다온 지라 난 며칠전에 다녀와서 살게 없는데~~그랬더니

시무룩한 목소리로 알았다고 그러고 끊었네요

언제나 코스트코 갈때만 같이 가자~해요. 그엄만 차 없구 면허증도 없어요.

매번 제 차로 이동하는데 커피한잔 얻어먹은 적 없네요.

근데 차한찬 안사고 그런건 상관없는데 본인 필요할때만 가자~하니깐 그건 좀 얄미워요.

 

IP : 219.251.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4.8 3:16 PM (211.234.xxx.214)

    진짜 얄밉네요~

  • 2.
    '13.4.8 3:16 PM (117.111.xxx.194)

    그럴때 핑계대고 가지말아야죠

  • 3. ..
    '13.4.8 3:19 PM (211.197.xxx.180)

    운전 안해본 사람들 잘 몰라요 그게 얼마나 힘들고 귀찮은지
    그냥 자기 갈때 내가 간다고 기름 더 드는게 아닌데 뭐 어땨~ 이런 마인드인거예요

  • 4. 뜬금없는 의문
    '13.4.8 3:20 PM (121.145.xxx.180)

    요즘은 대형마트 배달되는 곳 많고
    코스트코는 구매대행해주는 사이트도 많잖아요.

    그런데 왜? 불편하게 다른 사람에게 같이 가자고 하는걸까요?
    같이가면 더 편한 점이 있나요?
    어떻게 답례를 하던 신세지는 기분까지 남아서 더 불편할 거 같은데요.

  • 5. ㅇㅇㅇ
    '13.4.8 3:25 PM (59.15.xxx.193)

    그냥 이정도는 그닥 욕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익스큐즈~ 되는 정도 아닌가요?

    내가 같이 갈일 있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안가면 되는거니까..

  • 6. ㅇㅇㅇ
    '13.4.8 3:25 PM (59.15.xxx.193)

    심심한 사람은 같이가서 말동무도 되고 하면 좋죠.. 나쁜사람 아니면..

    하나하나 다따지면 너무 팍팍한거 같은데.

  • 7. 네네
    '13.4.8 3:35 PM (1.247.xxx.247)

    아까도 그 댓글에 답글 달았지만 같이 타고 가다 사고나면? 그 뒷감당 어찌하시려구요.
    그렇게 핑계대세요. 사고나면? 아무리 방어운전해도 접촉사고라도 날수 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남은 태우지 말라고 우리 남편이 그러더라~ 라구요.

  • 8. 아~
    '13.4.8 4:12 PM (183.103.xxx.12)

    미워라~
    진짜 같이가자고 먼저 설치는 엄마치고
    코스코가서 커피한잔 사주는 엄마 없어요.

  • 9. 짜증나죠?
    '13.4.8 4:25 PM (110.70.xxx.40)

    기름넣어운전해줘밥까지사주고나니까~정말짜증나더군요~ㅠ
    차얻어타는사람들제발눈치껏했으면좋겠어요

  • 10. 전 혼자 다녀요
    '13.4.8 4:38 PM (203.238.xxx.24)

    몰려 다니는 걸 싫어해요

  • 11. 우리동네
    '13.4.8 10:39 PM (119.149.xxx.244)

    그녀는 같은 경우에 심지어 코스트코 회원증도 없습니다.
    제 회원증으로 입장,구매하죠. 하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451 초2 학원 레벨테스트 1 초등 18:39:32 41
1736450 해외 자유여행갈때 고민되는게 2 ㅎㄹㄹㄹ 18:39:25 81
1736449 이진숙 논문표절 괜찮으면 김건희 숙대논문 학위도 문제없게 3 심각 18:36:49 124
1736448 유튜브 광고가 사라지지 않아요 황당 18:36:37 38
1736447 취업한 아들한테 매달 20만원씩 달라고 했어요 3 18:33:46 544
1736446 강선우, 이진숙 보니 민주당이나 내란당이나 8 어이상실 18:30:47 277
1736445 이사선물로 받은 화분이 죽으려고 해요 2 식물 18:28:45 165
1736444 자식이나 조카가 비호하는 유툽을 볼때 그냥 18:25:52 150
1736443 식집사님들 .. 18:24:20 135
1736442 ㅋㅋ멀티로 멕이는 계몽 김계리 4 .. 18:23:51 556
1736441 지피티 한테 무섭다고 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1 ㅇㅇㅇ 18:23:00 268
1736440 대졸자녀 취업하면 용돈 끊으시나요? 7 외동 18:22:22 487
1736439 '교육격차 해소' 이진숙 두 딸, 초고가 '귀족학교' 14 ㅇㅇ 18:20:08 819
1736438 혼자 부산여행 왔는데 비가 많이 오네요T.T 3 프리지아 18:13:32 825
1736437 전통 육수 - MSG 육수 차이점 2 18:13:00 408
1736436 수원 영통 철학관 알고 싶어요 1 00 18:11:10 299
1736435 이정재 8 다이어트 18:10:03 926
1736434 유료필수옵션 배달앱 꼼수 또 논란 1 어서문닫아라.. 18:04:36 209
1736433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사용할까말까 1 냄새걱정 17:55:42 438
1736432 맛없는 감자는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2 ... 17:53:36 559
1736431 중1 여아 생리관련 선배맘들 17:53:35 216
1736430 현대차.현대모비스 가지고 가도 될까요? 4 쥬린 17:52:44 638
1736429 Sos 컵 비린내 15 써니 17:42:07 1,413
1736428 키친토크에 2 저는 17:41:40 373
1736427 갱년기 증상에 도움되는 3 rods 17:41:34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