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냥이 조회수 : 7,774
작성일 : 2013-04-07 23:12:58
7개월 정도 된 고양이인데
요즘 거의 24시간 내내 잠만자요.
한달 전부터 이러네요.
그전에는 아침 낮에 계속 자고
저녁은 놀고
밤에 자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샌 눈을 못떠요.
계속자요.
오늘 저녁엔 사료도 안먹고 자네요.
왜이러죠?
IP : 210.206.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원래 냥이들
    '13.4.7 11:18 PM (125.178.xxx.170)

    하루종일 자고 오밤중에 잠깐 놀지않나요?저희집 냥이도 하루종일 이방 저방 다님서 잠만 자고 밤에 열시 이후에 나와서 잠깐 놀아요. 눈이나 코같은데 살펴보시고 이상 없으면 괜찮은 걸거예요. 정 걱정되면 병원에 함 가보세요

  • 2. ,,,
    '13.4.7 11:22 PM (221.163.xxx.214)

    원래그래요 야행성이예요

    낮엔자고..밤엔 활발해요.
    야밤엔 우다다다 할거예요

  • 3. 냥 이 엄마
    '13.4.8 12:08 AM (110.169.xxx.255)

    울 냥이는 오늘 부터 좀 발정이 가라앉아서 사료도 좀 먹고 기운이 없는지 잠 많이 자요..평소에는 낮잠 많이자고 특히. 저녁6시부터 8시까지 죽음이에요.졸려서..ㅋㅋ 그다음부터는 장난치며 여기저기다니구요...담주에 중성화 수술 예약했놓았네요...

  • 4. 사료 량이 줄었다면
    '13.4.8 12:22 AM (182.218.xxx.164)

    잘 체크하시고 병원에 데려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고양이는 가끔 하루쯤은 사료를 잘 안먹을 때가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사료 양이 확 줄었거나, 섭취량이 이틀 이상 예전보다 적다면, 유심히 관찰해보셔야해요.
    아무리 고양이가 잠이 많은 생물이라지만, 잘 지켜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적인 생활 사이클이 있어요.
    그런데 밥도 거르고 잠만 잔다면 뭔가 몸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커요.
    일단 하루 더 얼마나 먹는지, 설사, 구토는 없는지, 소변색,눈꼽, 구취, 코가 말랐는지 자주 체크하세요.

  • 5. 넌머니
    '13.4.8 12:46 AM (180.70.xxx.147)

    울굉이는 잠만자다가도 밥먹을땐 꼬박꼬박일어나 챙겨잡수시던데... 글구 고양이가 야행성이라 밤에 논다던데 율굉이는 새끼때부터 12시땡하면 주무시는 규칙적인 습관을 기지셨어요 ~ 사람보다 더 ....;

  • 6. 몸이 아픈거 같아요
    '13.4.8 11:52 AM (211.224.xxx.193)

    울 고양이가 토를 많이 하고 털색깔도 흐연해지고 잠만 자고 그래서 사료를 아주 좋은걸로(미국산) 바꿔줬어요. 한달 정도 지났는데 토도 안하고 털색깔도 좋아지고 통통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569 학교에서 정해준 권장도서 다 사시나요? 5 학부모 2013/04/08 816
240568 현대 캠핑카의 본색 2 헐 이게 뭐.. 2013/04/08 2,480
240567 얼굴만 돼지 8 흠.. 2013/04/08 1,477
240566 개념과 유형 개념 2013/04/08 591
240565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5 밀크 2013/04/08 1,453
240564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5 고집 2013/04/08 1,649
240563 페이스북 쓰시는 분.. 1 .. 2013/04/08 1,067
240562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896
240561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358
240560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884
240559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803
240558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259
240557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406
240556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928
240555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400
240554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612
240553 구두굽 완전히 다른모양으로 바꾸는 것 가능한가요? 2 조언해주세요.. 2013/04/08 1,097
240552 유난히 가게나 음식점 가서 너무 무례한 사람요.. 8 음식점 2013/04/08 1,771
240551 분당 율동공원 건너편에 주차편한 커피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3/04/08 1,454
240550 다시 태어나면 어느 나라 소속이었으면 좋겠나요? 25 ... 2013/04/08 2,379
240549 이 영화 어떤지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2 ... 2013/04/08 1,349
240548 인절미 800g에 14000원이면 비싼거죠? 방앗간에서 떡 맞추.. 1 ... 2013/04/08 2,232
240547 채주 라는 행정용어 2 스노피 2013/04/08 9,240
240546 두타에 7살 여자아이 옷이나 신발 예쁜거 파는데 있나요? 1 택이처 2013/04/08 769
240545 돈의 노예냐 안빈낙도냐.. 12 ........ 2013/04/08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