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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머리 예쁘게 묶는 법 궁금해요

딸사랑 맘 조회수 : 6,106
작성일 : 2013-04-07 17:13:05

올해 7세 된 딸아이 엄마예요..

겨울 동안에는 단발로 단정하게 잘라 주어서 편했는데,

이제 머리를 기르고 싶다고해서 지금 어깨 좀 넘게 까지 기르고 있어요.

 

단정하고 예쁘게 묶어주고 싶은데 솜씨가 부족해서 매일 같은 머리 스타일이예요,

양갈래 머리, 아니면 뒤로 하나로 묶는 스타일 -.-;

머리핀, 방울 몇가지로 변화주는게 고작이네요.

 

이왕 빗어주는 머리 연구해서 좀더 예쁘게 묶어주고 싶은데,

이맘때 여자 아이 머리 예쁘게 묶는 노하우 있을까요?

아님 블로그나 카페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58.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게
    '13.4.7 5:20 PM (119.64.xxx.73)

    묶으려면 파마기가 필요해요. 어중간한 생머리 묶어놓음 초라하죠. 살짝 파마해서 똥머리해주면 예뻐요

  • 2. 그렇군요
    '13.4.7 5:23 PM (211.58.xxx.165)

    아직 어린데 파마를 하면 두피에 안좋을까 싶어 파마는 안했거든요.
    연한 갈색 가르다란 머리결을 가졌어요.

    파마기는 없지만 이 상태에서 최대한 예쁘게 묶어주고 싶은데 손재주가 너무 없네요ㅠㅠ

  • 3. 파마를 생각해봐야하나 싶네요..
    '13.4.7 5:42 PM (211.58.xxx.165)

    블로그나 ucc에 영상으로 올려놓은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찾아보구 있는데 눈에 띄는 정보가 별로 없네요.

    댓글 주신 두 분께 감사드려요^^

  • 4. 토토로
    '13.4.7 6:12 PM (183.101.xxx.207)

    저랑 똑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7살딸 파마는....ㅠ.ㅠ 해주기가 싫고
    이쁘게 머리는 묶어주고 싶고....
    저도 유투브 검색 많이 해봤는데도 잘 없더라구요....
    같이 한번 연구해 봐요....

  • 5. 생머리는 머리숱 많고
    '13.4.7 6:37 PM (220.119.xxx.40)

    반질반질한 아이 아니면 왠만하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모근에 안닿게 파마하면 옆으로 묶어만줘도 예쁠거에요
    생각보다 동영상이 별로 없네요

  • 6. ㄹㄹㄹ
    '13.4.7 8:02 PM (58.226.xxx.146)

    여섯살 딸 파마 안하고 긴머리 묶어줘요.
    파마하기엔 어리다고 생각해요.
    머리는 옆으로 모아서 포니테일 하기도 하고
    땋기도 하고, 정수리 쪽에 사과머리 하기도 하고,
    풀러서 크고 예쁜 핀 꽂기도 해요. 푸르는건 주로 주말에만.
    머리끈과 핀, 머리띠를 분위기 다른 것들로 준비해서 해주면
    여러 스타일이 나와요.

  • 7. 답글 감사드립니다
    '13.4.7 11:22 PM (211.58.xxx.165)

    워낙 손재주가 없다 보니 비슷하게 묶어도 예쁘지가 않고 촌스럽다 해야하나 그렇네요-.-;
    묶는 위치라던가 끝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 등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서
    자세히 올려주신 블로그나 ucc가 궁금했어요^^

    모근 안 닿게 파마하는 방법, 머리끈과 방울을 좀 다양하게 구비하는 등의 노력을
    더 해봐야겠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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