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하시려고 갔다는 글이요..요즘 도우미분들도 프로에요

도우미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3-04-06 20:47:57
넘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저는 애기엄마고 애들에 치이고 살림이 손에 안익어 도우미많이 이용하데
시간적 여유 있으면..적적하게 보내는거 보다 내가 할수 있는 생산적인 일 하면서..4시간 후딱하고 가시는거 필요한 볼일 다 보시면서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돈때문에보다..자식들 돈 잘벌고 남편연금 나와도 적적하기도 하고하셔서ㅜ많이ㅜ다니시던데요...
저도 나중에 애들 다 키워놓고 적적할때 아이돌보미나 봉사라도 하려고 하는데..
자기가 할수 있는일 하면서..좋은거 같아요 제 이모도 식당하시면서 식당은 오후에 열고 오전에 4시간씩 도우미 하시는데..그돈은 무조건 비상금..자식 다 키워놓고도 저렇게 열심히 즐겁게ㅜ사는 모습이ㅜ더ㅜ좋아보여요
IP : 118.219.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6 8:57 PM (116.33.xxx.148)

    저희집에 오랫동안 오셨던 이모님이 계세요
    오랜기간 도우미 일 하셔서
    딸 사진작가. 아들 작곡가로 훌륭히 키우셨죠
    몸과 마음 건강하셔서 열심히 사는 모습 훌륭하시다 매번 생각했어요
    경력단절된 그냥 나이많은 전업주부인 저는
    건강해서 뭐라도 할 수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전 글은 못읽었지만. 그분께 화이팅!하시라 말하고 싶네요

  • 2. ㅇㅇ
    '13.4.6 9:00 PM (223.62.xxx.74)

    요즘 시터나 도우미 아주머니들 완전 럭셔리하게 사시던데요 때마다 해외여행에 유럽까지 가시는분도...

  • 3. ㄷㄷㄷ
    '13.4.6 9:06 PM (39.7.xxx.213)

    식당하시는 분이 어떻게 도우미까지
    되게 건강하신가 봐요

  • 4. ...
    '13.4.6 9:06 PM (58.143.xxx.200)

    훌륭한 도우미분은 대체 어디서 구하는 거죠?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여러 번 데었는데 좋은 업체가 따로 있나요?

  • 5. 용기
    '13.4.6 10:28 PM (59.5.xxx.193)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나갈 용기가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123 아까 계란인지 감자 삶아 드신 분 어디가셨어요 아까 08:41:35 217
1713122 10억과 국민연금으로 노후가 안 되나요? ㅇ ㅇ 08:41:24 213
1713121 자식이 준거 또 다른 자식에게 주는거 노인들 08:41:07 141
1713120 조금 느린 사춘기 아들 1 .. 08:35:51 241
1713119 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셔서 적응을 못하시네요 10 요양원 08:33:36 675
1713118 기도하시는분??) 원수도 용서하며 기도하시나요? 3 기도 08:30:58 127
1713117 이재명의 책을 e-book으로 사 보았어요. 1 .. 08:30:03 173
1713116 백종원 유튜브 올라왔어요 4 ㅇㅇ 08:25:38 1,119
1713115 이젠 아무나가 아니라 .. 08:11:11 336
1713114 재가요양보호센터 운영자분 계실까요? 8 재가요양보호.. 08:10:16 645
1713113 동문서답..윤하고 똑같네요. 5 08:10:16 1,251
1713112 겸공 방송중입니다 4 지금 07:55:19 757
1713111 토스 어린이날 용돈 6 토스 07:55:00 530
1713110 스웨이드 운동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2 3호 07:48:47 538
1713109 SKT 태블릿과 워치도 유심 변경해야 하나요? 1 유심 질문 07:47:15 285
1713108 위헌 조희대는 무조건 탄핵하라!! 6 사법쿠데타 .. 07:46:06 313
1713107 혹시 안다르 저렴 브랜드 아시나요 6 가정의달 07:33:19 1,422
1713106 한동훈 경선 탈락하니 여기 게시판이 20 .. 07:25:28 2,527
1713105 펌 - 미씨USA에 2주전쯤 올라왔던 대법관 분위기 21 ㅇㅇ 07:18:10 3,835
1713104 노후대비가 남편 국민연금밖에 없어요 15 kk 07:15:48 2,909
1713103 제가 받은거 싹 가져가서는 4 이런경우 06:52:57 1,719
1713102 애새끼 가지고 끝간데 없는 경쟁을 하는 게 자녀를 한명만 갖는다.. 6 ㅇㅇ 06:46:24 1,590
1713101 추천 영화_쿠팡플레이 보시는 분들께 5 ㅇㅇ 06:09:32 2,124
1713100 김혜경이 남편 이재명을 존경하는 이유 36 ㄱㄴㄷ 05:31:40 4,506
1713099 내란당의 웃기는 멘트 10 ㄱㄴㄷ 04:50:40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