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아가씨는 어떤 일을 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13-04-06 11:26:37
제 지인의 딸이 얼마전 취직을
했다며 직장의 대우도좋고 일도 편하다며 한 얘긴데요..
일반적이지 않아서요 ;;

지방 도시에 그지역 제일 잘나가는 레스토랑 실장(레스토랑에도실장이있나요)이고
예쁜 아가씨가 많고 밤근무라서 낮엔 자니까 통화 잘 못한다.
일곱명정도가 합숙을한다..
팁도 받는다...

이런 정도입니다.
제가 추측하는 그런 업종인걸까요(bar 같은데)
아니면 새로운 종류의 어떤 레스토랑인가요?

뭔지 알았다고해서 남의집안일에 간섭할 생각은 없구요..
진짜로 궁금해서요..
어디다 물어볼곳도없고 해서 조심스레 여쭙니다.

집안이 지극히 정상적이라서
그래서 더 궁금한가봅니다..

IP : 218.38.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집
    '13.4.6 11:28 AM (61.73.xxx.109)

    룸싸롱 같은 술집 다니다보네요

  • 2. ...
    '13.4.6 11:36 AM (180.228.xxx.117)

    낮에 잔다면?
    야식집 근무 아니면 유흥업소..유흥은 주로 밤에 하니까요.
    그리고 유흥업소는 여종업원들이 대개가 합숙해요. 그래야 주인이 통제를 잘 하니까요.

  • 3.
    '13.4.6 11:36 AM (175.200.xxx.243)

    친구분께 레스토랑 이름 물어보세요

  • 4. ,,,
    '13.4.6 11:37 AM (211.179.xxx.245)

    그럼 그 딸의 엄마가 원글님한테 저리 얘기해줬단 얘기인가요??
    그 엄마도 이상하네...;;;

  • 5. 궁금합니다.
    '13.4.6 11:40 AM (218.38.xxx.98)

    레스토랑 이름 물어봤었는데
    음~뭐래더라 하면서 얼버무렸어요..
    너무 당당하게 거리낌없이 말해서
    진짜 그런 레스토랑이 있나해서요.

  • 6. ㅇㅇ
    '13.4.6 11:49 AM (71.197.xxx.123)

    예쁜 아가씨들이 합숙을 하고 밤에 일하는 곳은 유흥업소 같아요. 그 집에는 더이상 물어보지 마세요 ㅡㅡ;;

  • 7. nagayo
    '13.4.6 11:52 AM (118.209.xxx.117)

    watashiwa nagayo des.

  • 8. 레스토랑이
    '13.4.6 12:29 PM (61.33.xxx.93)

    왜 밤 근무를 하나요? 한달에 한 두번 당직 근무라면 모를까 게다가 무슨 레스토랑이 직원들 7명이나 숙식제공을 해 줍니까 게다가 순수 레스토랑에서 팁이 왠 말입니까 단란 룸 바 분명합니다

  • 9. 나이가~
    '13.4.6 12:34 PM (182.208.xxx.182)

    지인딸 나이가? 바로 졸업하고 취직하는데 실장자리 주지도 않고, 레스토랑 팁이 왠말이면, 레스토랑은 점심부터인데 무슨 밤근무인지,, 고로 평범한 곳은 아니다.

  • 10. ...
    '13.4.6 1:19 PM (218.148.xxx.50)

    레스토랑에 실장 (매니저)는 있지만, 한 10년 경력 있어야 할걸요.
    그나마 서울에서 물가 쎈 동네면 모를까 지방 레스토랑에 신입인데 실장에 합숙에 팁... 이미 답은 나온거 같은데요.

  • 11. ㅎㅇㅇ
    '13.4.6 1:58 PM (203.152.xxx.124)

    술집 종업원.....이네여
    나가요든 노래방보도든 창녀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16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호박덩쿨 2013/04/17 4,918
241315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사랑둥의맘 2013/04/17 4,278
241314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레드 2013/04/17 5,535
241313 요즘 진주 날씨? 벤자민 2013/04/17 1,620
241312 '나인'을 보면서... 20 ... 2013/04/17 2,277
241311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옷옷옷 2013/04/17 2,008
241310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2013/04/17 17,892
241309 .. 11 2013/04/17 1,557
241308 뚝배기 뒷면으로 칼 갈았어요.^^ 6 쓱싹 2013/04/17 1,239
241307 청견오렌지와 천혜향,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5 엘로그린 2013/04/17 3,209
241306 차를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만 주면 될까요? 10 수고비도? 2013/04/17 1,661
241305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사상 최대 3 참맛 2013/04/17 625
241304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봄이 왔네 .. 2013/04/17 882
241303 껍질째먹는 포도 세척 3 맞벌이부부 2013/04/17 3,058
241302 초딩들 영양제 뭐 먹이세요? 영양제 2013/04/17 496
241301 2주 후에 처음 필드 나가요. 옷 어떻게 입고 나가야하나요? 12 어리버리 2013/04/17 2,009
241300 옛 남친의 이 말 14 mar 2013/04/17 2,958
241299 인라인 타기 좋은곳 2 강남.. 2013/04/17 700
241298 82 중독 치료 2주차 셀프 임상 보고서 8 깍뚜기 2013/04/17 1,369
241297 밥 반찬으로 알고 있던 더덕이 만병통치약 2 abraxa.. 2013/04/17 1,764
241296 지긋지긋한 질염.. 레이져 치료만이 답일까요? 24 산부인과 2013/04/17 8,369
241295 과외끊을때 뭐라하죠?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4 과외 2013/04/17 3,377
241294 쑥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21 햇볕쬐자. 2013/04/17 1,288
241293 친정엄마와아이쇼핑할곳알려주세요 5 아이쇼핑 2013/04/17 520
241292 서울에서 옷 구입하고 싶어요! 2 가을바람 2013/04/17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