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 절대 안납니다. 이유는요

명쾌하게 조회수 : 10,301
작성일 : 2013-04-06 09:53:37

전쟁이 왜 나는지 아십니까.

서로 이익관계가 충돌해서 도저히 전쟁아니곤 해결이 안날때 하는 겁니다.

한국은 전쟁 말고도 해결수단이 충분히 있습니다.

 

중동이 왜 전쟁이 나게요?

거기는 미국의 필요상  재고무기를 전쟁이라는 형태로 처분하기 좋으니까요.

그지역을 대량 폭격한다해서 미국에 손해될게 전혀 없거든요.

근데

한국은 다릅니다.

일단 미국의 재고무기 처리 라는 점은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은 전쟁말고도 요즘같은  대규모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통해 재고무기 처리가 가능합니다.

하늘 뿌연건요,

무지막지하게 많은 폭탄을 들이부으면 뿌얘질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미국 서민층을 위한 생산기지이기도 합니다.

미국도 중산층이상은 유럽이나 일본고급산 쓰고

미국서민층의 공산품은 한국과 중국산을 씁니다.

그러니 미국입장에서 한국은 지금 파괴해서는 안될 지역이지요.

아니

소규모 전쟁은 언제나 늘 있어왔습니다. 대규모 한미합동 군사훈련이라는 이름으로요.

그냥 사람들이 당장 자기한테 피부로 안와닿으니 무감각해졌을 뿐이죠.

근데 군대가면 군인들이 느끼는건 다르겠죠.

하여간

이런 이유로 전쟁은 안나고

누가 얘기했다시피

이나라 재력과 권력가진 인간들이 안떠나는 이상 전쟁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건희, 전두환, 이명박, 방씨일가같은 언론재벌들, 기타 등등 지표가 될 인물들은 많습니다.

 

 

 

IP : 115.136.xxx.2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석 방향이 틀렸네요.
    '13.4.6 10:04 AM (112.217.xxx.212)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전쟁을 안낼 거라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어요. 이미 알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김정은이라는 미치광이가 어디로 튈것인가이지요. 만약에 김정은이 북한을 완전히 장악했다면, 전쟁이 안납니다. 기쁨조들하고 놀고 먹고, 가끔 로드맨같은 유명인 초청해서 잘난척 하고 하는 재미로 살겠지요.

    그런데, 김정은이 북한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떤 똘아이짓을 할지 모르지요. 뭔가 쇼를 해야 하니까요. 지금도 과하게 쇼를 하고 있는데, 한계가 어디일까 싶은 것이지요.

  • 2. 군산복합체라고 혹시 들어봤나요
    '13.4.6 10:07 AM (115.136.xxx.239)

    미국의 지배세력이 누구게요?

  • 3. 나무
    '13.4.6 10:09 AM (14.33.xxx.15)

    저도 첫번째 댓글님 생각과 비슷해요.

    김정은 이 얼라가 어떻게 나올지 누가 아나요...

  • 4. 어느 사회든
    '13.4.6 10:10 AM (115.136.xxx.239)

    그 사회 힘있는 사람이 지배합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죠.
    미국이야말로 세계 최강의 자본주의 아닙니까.
    미국에서 대통령요?
    ㅎㅎㅎ
    걍 대통령은 누군가들의 대리인일뿐이라고 봅니다.
    말안들으면 대통령도 암살당하기도 하지요.

  • 5. 88
    '13.4.6 10:11 AM (24.98.xxx.237)

    권력가진 그들 눈 깜짝할 사이에
    뱅기 타고 나를 수 있어요.
    보통사람들 경우하고는 달라요.

  • 6. ....
    '13.4.6 10:12 AM (123.199.xxx.86)

    전쟁일으키면...김정은 본인도 죽는다는 거 압니다..지가 죽고 싶으면 전쟁 일으키겟죠..ㅎㅎ
    세상 살기 싫은가...??김정은이........?

  • 7. 김정은이 전쟁안일으킨다에 500원겁니다
    '13.4.6 10:15 AM (115.136.xxx.239)

    미쳤습니까.
    약자가 어떻게 강자를 상대로 전쟁일으킵니까.

    정 미국이 전쟁을 일으킬거 같으면 미리 협상카드를 제시하겠죠.
    사회주의 포기하고 자본주의 할테니 대신 나를 자본가로 살게해달라고.

  • 8. 음...
    '13.4.6 10:17 AM (115.140.xxx.66)

    김정은이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외국에서도 럭비공으로 비유하더군요
    전쟁을 게임으로 알고 있는 지도 모르죠
    북한은 지하300미터 숨을 곳을 이미 마련해 놓았습니다. 핵전쟁이 나도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3대가 준비해 놓은건데 어련하려구요

    또 88님 말씀처럼 권력가지 그들 눈깜짝할 사이에 날아버릴수
    있습니다. 또는 비밀로 몰래 살짝 날아버릴 수도 있죠.

    원글님 글은 너무 평범하군요. 결론....어떻게 될 지 아무도 지금은 모릅니다
    전쟁나면 서민들은 몰살하겠죠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랄 밖에요
    그래서 지금 정부와 새누리당이 너무 밉군요.
    미국이야 자국 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나라라 기대할 것도 없구...

  • 9. ...
    '13.4.6 10:17 AM (180.228.xxx.117)

    한국에서 전쟁 절대 안 난다고 그 누구도 보장 못합니다.
    6.25 때도 엄청 말이 많았답니다. 곧 전쟁 터진다. 무슨 전쟁이냐 전쟁 절대 안 난다 등.
    그 때도 지금처럼 엄청 뒤숭숭해서 말들이 많았는데 안일한 생각 갖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앗지요.
    하기사 그 때는 하도 국력이 약한 때라 전쟁 난다고 각오하고 있었더라도 아무 대비도 할 수 없었을거예요.

  • 10. 미국이 수시로 재고무기를
    '13.4.6 10:21 AM (115.136.xxx.239)

    처분하기 위해선 절대 북한이라는 국가를 망하게하진 않을겁니다.
    살려두고 계속 북한의 위협 을 빙자해야 전쟁무기를 팔아먹죠.

  • 11. 전쟁으로
    '13.4.6 10:29 AM (115.140.xxx.66)

    북한이 망하건 안 망하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전쟁이 일어나고 핵무기를 사용하면 무더기로 죽는다는 겁니다
    용산에 미군기지가 있고 수도권이 북한과 코닿을 데 있는데
    서울이 무사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미군이 동해 또는 서해, 용산기지에서 핵무기 쏘면...북한은 쳐맞고 가만있을까요
    북한이 쏘는 핵무기는 그 방향이 어디일까요
    물론 북한이 능력이 되니 미본토도 쳐맞을 수 있겠군요

    단 한가지 전쟁이 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미본토까지 닿을 수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입니다. 아이러니하지만요
    그래서 미국도 달래려고 하고있죠....남한 사람들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지네들도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제말이 안믿기면 검색해보세요... 지난 3월 성공한 북한 미사일은
    미본토까지 간다고 나와있습니다. 언론에서 밝힌 것보다 실제 북한의 군사력은
    훨씬 더 강하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 12. ...
    '13.4.6 10:29 AM (211.234.xxx.195)

    댁이 뭘 얼마나 안다고 이렇게 오만하신지

  • 13. ..
    '13.4.6 10:44 AM (61.105.xxx.31)

    쌀국은 무기 팔아 묵었응께.. 인자 그돈으로 스테이크 묵것제~

  • 14. 전쟁 나려면 납니다
    '13.4.6 10:47 AM (118.209.xxx.117)

    1. 한국은 그렇게 이센셜한 나라가 아니다
    한국이 미국에 공급하는 상품들은 금방 얼마든지 다른 나라들이 대체할 수 있는겁니다.
    메모리칩도 일본과 대만이 대체할 수 있고, 저가 공산품들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대체할 수 있습니다.
    소형차도 일본과 태국이 대체할 수 있고요.(태국이 자동차 대량 생산 수출국이라는거 모르실듯)

    2. 중동 전쟁 때마다 유가가 오르거나 기름 공급이 줄어서 미국은 큰 손해를 보아 왔습니다.
    무기 몇개 팔아서 그 손해 못 메꿉니다.
    그러니까 이집트랑 이스라엘 강제 화해도 시키고 그랬던 겁니다.
    무신 아무 타격이 없어요, 없긴.

    3. 여태껏 어느 불량 국가도, 핵무기를 외부에 팔아먹거나 팔아먹으려 한 나라는 없습니다.
    그런데 부칸은 그렇게 합니다.
    부칸이 새 미사일 발사 실험을, 무슨 욕을 먹어도 합니다.
    언제 하는지 아십니까?

    새 미사일을 개발하면 합니다.
    고객들에게 자 이런 새 미사일을 개발했다, 이것의 성능은 이 정도다 하고 보여주는 겁니다.
    이란 파키스탄 예전 튀니지 등, 북한 무기의 고객들은 꽤 많습니다.
    10개국도 넘습니다.
    미사일 못팔면 김정은 비자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슨 욕을 먹어도 미사일 실험은
    반드시 합니다.

    이 글 쓰신 분은 국제관계나 상황을 반의 반 정도밖에 모르고 쓰신 듯 합니다.

  • 15. 미국은
    '13.4.6 10:54 AM (14.37.xxx.208)

    미국은 한반도가 분단상황이어야 무기팔아먹죠..
    휴전..이게 항상 전쟁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거니까..이걸 노리는거에요.
    미국은 절대 한반도의통일을 원하지 않는 세력입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오면..무기를 팔아먹을곳이 없어요..
    지금 미국 폭격기 f-35도 세계에서 팔곳이 한국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우리의 혈세가 국방비로 나가고있고.. 지금 이무기사는데.. 12조가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무기만 사면 끝이 아니에요.. 그 무기 정비하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함..
    미국이 이 짭짤한 수익을 그냥 버리지 않아요..

  • 16. ㅇㅇ
    '13.4.6 10:59 AM (223.62.xxx.189)

    118, 209 님 말씀에 끄덕여지네요.

  • 17. //
    '13.4.6 11:0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절대 안 일어난다,, 그런 확신에 찬 말을 하는건 아직 젊다는겁니다,
    이 세상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118,209 의견에 공감합니다,

  • 18. ..
    '13.4.6 11:11 AM (121.138.xxx.225)

    어떻게 백ㅍ로 확신함?

  • 19. 언젠가는 김정은도 자본가가 되지 않겠어요?
    '13.4.6 11:16 AM (115.136.xxx.239)

    사실 이건희 팔자가 김정은 팔자보다야 백배 낫죠.
    걍 미국에 조아리고 형님으로 모시기만 하면 팔자피는데 그 위협을 감수하고 버티는것도 참....
    무슨 사명감인지...

    하기사 북한에서 빈부격차 나는거 싫은 사람들은 좋겠네요.

    근데 코너에 몰리면 어쩔수없이 강자에게 조아리겠죠.

    지금은 둘다 전쟁쇼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죠. 서로의 합의하에...

  • 20.
    '13.4.6 11:17 AM (58.121.xxx.138)

    전쟁나면 중국이나 미국이 지입맛에 맞는사람 앉혀놓겠죠
    궁민만 죽어나가고

  • 21. 김정은이 뭔수로 자본가 돼요?
    '13.4.6 11:19 AM (118.209.xxx.117)

    자본가는
    노는거 같이 보여도
    그 귀중한 자기 돈을
    투자해 무슨 일을 할지
    무슨 일을 한다면 어디서 어느만한 규모로 할지
    그 준비를 어떻게 할지 누굴 얼마나 써서 할지
    아주 아주 골치아픈 점이 많아요.

    김정은은 권력을 휘두르고 자본가나 다른 누구로부터
    돈 뜯어 사는 타입이지 지가 자본가 못해요.

    여기서 글 보고 리플하는 우리들도 모두 다 100억 있으면
    자본가 할거 같은가요?
    아닙니다. 자본가가 맞는 사람 따로 있고
    그냥 은행에 넣어놓고 자기 월급 받는 자리 계속 나가야 할 사람
    따로 있어요.

  • 22. 자본가는요, 마름만 잘두면 됩니다
    '13.4.6 11:22 AM (115.136.xxx.239)

    엄청난 돈이 필수죠.

    돈이 있어야 유능한 마름들이 붙습니다.

    마름한테 한몫 챙겨줘야 또 마름이 신나게 일잘하고요.

    똑똑한 인간들이 많아서 돈만 많으면 머리써줄 브레인들은 쎄고 쎘습니다.

  • 23. 북한에요?
    '13.4.6 11:30 AM (118.209.xxx.117)

    북한에 그렇게 경영 잘 할 똑똑한 인간들이 많으면
    부칸이 지금 그 모양이겠어요?

    '돈있으면 된다'
    '자식 없어야 한다'
    주로 이런 글 쓰신 분이던데, 혈혈단신에 돈도 있으면
    후딱 일본에라도 가시지 왜 한국에 남아서 이렇게나
    전쟁을 두려워하고 계시는 건가요?

  • 24. 전쟁 나려면 납니다님의
    '13.4.6 12:31 PM (14.36.xxx.79)

    말씀에 동의합니다.
    미국은 한국에 전쟁이 나건 안 나건 크게 상관없어요. 군산복합체는 30년전 얘깁니다.
    물론 북이 핵을 가지고 있어서 미국도 쉽게 건드리긴 힘들어요.
    그러나 절대 안 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는 거죠.
    그나마 중국은 한국에서 전쟁 나면 경제가 휘청하는 입장이니 전쟁에 대해 더 신중하겠죠.
    세상 일에 절대라는 건 없습니다.
    원글님은 국제 정세에 대한 정보도 전혀 없으면서 절대라고 장담을 할 수 있다니 재밌네요.

  • 25. 한글사랑
    '13.4.6 12:58 PM (223.205.xxx.191) - 삭제된댓글

    김정은이가 똘짓을 할때
    우리나라가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있는지가 불안한거죠.
    전략권이 없으니 그런거 있는지 궁금하네요. 북한놈들도 그런거 알겠죠.

    전쟁나서 이승만처럼 지들은 도망가고
    서울시민은 오도가도 못하게 다리끊어버리고 이지랄할까 무서운거죠.
    그럼 그걸 제대로 보완할 생각은 안하고
    독제하는데 이용을 해먹었죠.

  • 26. zz
    '13.4.6 1:25 PM (125.177.xxx.83)

    북한에 그렇게 경영 잘 할 똑똑한 인간들이 많으면
    부칸이 지금 그 모양이겠어요?

    ----북한이 자본개방한 여타 서구사회들처럼 자유롭게 무역하고 개방되어 있나요?
    미국주도로 철저하게 경제봉쇄된 고립된 섬이에요. 브루스 커밍스의 '두 개의 한국'을 읽어보세요.
    북한은 김일성 때부터 미국을 향해 수 차례 외교정상화, 경제개방 약속을 요구했으나 줄기차게 외면한 건 미국입니다-_-
    웬 엉뚱한 경영 잘한 똑똑한 인간 타령인지, 북한을 보는 시각이 이렇게 나이브할 수가 헐~

  • 27. 112.217.***.112. 초딩 반공교과서
    '13.4.6 3:54 PM (115.136.xxx.239)

    에서나 볼 글이네요.
    맨위 댓글요.

    뭐 생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그동안 20년간 교육받은게 어딘데 아직도 그런 세뇌가 먹힌다고 생각하세요?
    웃죠. ㅎㅎㅎ

  • 28. 625터지떄랑은 상황이 다르죠.
    '13.4.6 5:23 PM (218.48.xxx.93)

    미군이 철수하지 않은 이상 국지전 도발은 가능해도 전면전은 안하죠. 아니 못하죠.
    걍 김정은 시대를 인정하라고 떼쓰는 거, 북한내 어필하려고 저러는 것일 수도 있어요.

    625는 방심해서 일어난 전쟁이기는 하지만 국지전 충돌은 계속 있어왔어요.
    거기다 중국내전 끝나고 팔로군으로 중국원정갔던 군인들이 인민군으로 재편입되었고,
    소련에 중국에 이리저리 쑥덕거리면서 난리 치는 상황에서 미군이 철수했죠.
    사흘만에 서울이 먹혔다는건 전쟁터진 이후 사늘동 준비했어도 서울방어선구축조차 불가능했다는 이야기예요. 그만큼 화력 차이가 후덜덜하게 딸렸다는 이야기죠.
    국군의 방심했기 때문이 아니라 미국의 방심 + 화력차라는 이야기입니다.

    유엔군 파병결정나기까지 석달 걸렸습니다.
    그 이후 전세는 역전되었다가
    다시 중공군 편입이후 1,4 후퇴.
    이리저리 3년넘게 지내다가 휴전되었죠.

    여튼 이런 이유로 미군철수는 한국전쟁을 경험한 세대에서는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미군철수가 안된다고 하는 공감대가 형성된 이유이기도 하빈다.

    미군주둔이 북한에게 주는 서늘함 공포감은
    한국전쟁이후, 모든 군사기지 및 주요시설은 지하로 들어가게됩니다.
    전쟁때문에 한국도 아작났지만 북한은 말 그대로 전국토가 잿더미가 되었거든요.
    이렇게 미국은 북한 권력층에 있어서 불굴의 원수가 됩니다.
    미국 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 사람들 많을겁니다.
    오죽하면 김일서이 살아생전에 암살을 두려워 해서 육로로만 중국이랑 소련을 왔다갔다 했다는
    카더라 소문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실제로 암살 시도가 있었을지 없었을지도 모를 일이고.ㅣ

    김정은시대를 인정하라고 대외적쇼하는 거라고 보여져요.
    이러다가 미치면 국지전 정도 터지겠지만 전면전까지 할 깡은 없어보여요.
    그렇다면 저렇게 난리 치면서 떠들어대지도 않아요.
    조용히 있따가 미사일 날려도 뭐할 판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무슨... -_-

    것도 아니면 주식쟁이들이 하는 말마따나 김정은 개인자산을 풋에 담궜을지도 모르죠.

  • 29. 노노
    '13.4.6 7:45 PM (58.143.xxx.200)

    우리나라가 에센셜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 우리나라가 산유국에 비하면 에센셜하지 않아 보일지 몰라도 우리나라를 중국이 먹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미국의 등골이 서늘하지 않겠는지. 지금 미국의 상대는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고, 미국은 우리나라를 중국에 절대로 넘기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중국의 힘이 미친 듯이 커지고 있는데 거기에 화룡점정해줄 일 있나요? 6.25때는 우리나라에 뭐 지하자원이 있어서 모두 몰려와 참전했다고 생각하시나요?

  • 30. 북풍
    '13.4.6 10:38 PM (112.184.xxx.53)

    新北風
    남북 모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치킨게임` 형식만 취할 뿐 전쟁은 없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정권장악 위해, 우리나라는 대내외적 악재를 잠재우기 위해 그리 몰아갈 분입니다.

    미국 최첨단 무기들이 한반도에서 시위하고나면 미국의 무리한 요구가 있을 것이다라고 짐작...
    수십 조에 달하는 대규모 무기구입문제가 코앞이라 과연 유로파이터가 가능할지도 궁금하죠.

    단언컨대 한반도에서 당분간 전쟁은 없습니다!

    다만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에 발묶인 기업들의 피해는 안타까운 일이지요.
    다들 수구꼴통들에게 표몰이 해 준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시지요.

    `총풍을 알면 지금시국이 보인다`

  • 31. ..
    '13.4.6 11:33 PM (175.209.xxx.5)

    전쟁 일어나지 않습니다.

    원래 잃을것이 많은 사람은 전쟁해서 다 잃지않죠.
    김정은이 전쟁해서 얻을것이 없습니다.

    미국은 북한이나 한국때문에 전쟁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중국때문에 못합니다.

  • 32. ,,,
    '13.4.7 2:17 AM (119.71.xxx.179)

    전쟁나면 역외환율부터 요동치죠.. 아마 6월까지는 긴장상태를 유지하는게 미국으로는 좋아요. 전투기 팔아야하니까 ㅋㅋ

  • 33. 다크하프
    '13.4.7 10:41 AM (203.206.xxx.186)

    지금 전쟁일으키는건 김정은한테는 자살행위라는걸 본인이 더 잘 압니다.
    '너죽고 나죽자'식의 무모한 생각이 아니면 절대 전쟁 못일어나고, 전쟁 해봤자 일주일 안에 북한 싹쓸이 됩니다.
    전력 차이가 이미 넘사벽...

  • 34. 하바나
    '13.4.11 10:43 AM (125.190.xxx.15)

    재래식무기만 보면 넘사벽이 맞습니다
    하지만 핵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 필요없습니다
    핵미사일 1000발 가지고 있는거나 10발 가지고 있는거나 똑 같습니다
    국방백서에 발표하는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북에 대한 전력분석/장비는 믿지 마십시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민간 군사 컨설팅에서 발표하는 자료가 더 정확합니다(예:제인스그룹)
    미국의 정보당국과 미군도 북한의 전력을 세계 4위라고 평가한지 오랩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다음입니다, 무슨 이야기 인지 아시겠습니까? 단순하게
    핵무기 있다고 4위라고 하지 않습니다, 파키스탄 인도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등도 핵무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4위 군사력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륙간탄도핵미사일을 지상에서 바다에서 도로이동식으로 모두 발사
    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 러시아 중국입니다, 4위라는 것은 이 세가지 조건
    중 하나나 하나 이상이 가능하거나 잠재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군사력이 4위라는 사실을 쉽게 받아 들이기 힘드시죠?

    후덜덜한 요즘이라는 것은 어느 한쪽이 상대의 군사적 행동을 오판하여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전쟁 나다 안난다가
    문제가 아닙니다

  • 35. 하바나
    '13.4.11 10:43 AM (125.190.xxx.15)

    나다를 난다로 수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34 “4대강 사업 감사에 야당 추천인사도 참여 가능” 세우실 2013/04/17 405
241333 연골이 찢어진거 같은데 어떻하지요? 3 다이욧 2013/04/17 1,129
241332 이 문자 스미싱 맞죠? 알약 2013/04/17 569
241331 초등 음악 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노래 있나요? 1 요즘 2013/04/17 539
241330 보험, 잘 아는 분 계셔요? 4 크로아상 2013/04/17 495
241329 구스이불 집에서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4 궁금이 2013/04/17 1,888
241328 우리동네 문화센터 풍경은 젊은 애들이 진상~ 4 나비 2013/04/17 1,814
241327 임시주부생활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해요 ㅠㅠ 11 .... 2013/04/17 1,332
241326 놀부 마누라 같은 친정엄마 4 칠뜨기 2013/04/17 2,390
241325 시판 슬라이스치즈 어디께 맛있나요? 11 슬라이스치즈.. 2013/04/17 4,152
241324 자랑~ 운동 7개월차, 드디어 비만탈출 14 다엿 2013/04/17 4,406
241323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 5 봄맘 2013/04/17 1,066
241322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1 공포체험 2013/04/17 410
241321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 10 고3엄마 2013/04/17 2,274
241320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아리강아지 2013/04/17 2,555
241319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줄넘기 2013/04/17 623
241318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휘핑빵빠레처.. 2013/04/17 581
241317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2013/04/17 2,287
241316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호박덩쿨 2013/04/17 4,918
241315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사랑둥의맘 2013/04/17 4,279
241314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레드 2013/04/17 5,535
241313 요즘 진주 날씨? 벤자민 2013/04/17 1,620
241312 '나인'을 보면서... 20 ... 2013/04/17 2,277
241311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옷옷옷 2013/04/17 2,008
241310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2013/04/17 17,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