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크릿가든 티비에서 재방송 해주던데요
그당시에 마지막회볼때도 너무해피앤딩으로 끝이나서 오히려 그전 길라임과 김주원의 애틋하면서 절절했던사랑의 여운이 반감되됐구요 비극이었다면 재방송에서 둘의 알콩달콩사랑도 보면서 눈물흘리며 가슴저리게 보일듯한데..아쉬워용~~~~~~드라마 둥간중간 여러 비극의암시를 남겨두어서 그당시에는 애타고 가슴시리게 봤는데 해피앤딩이라 다시보니 그냥 저냥 좀 복잡하게얽힌 사랑싸움이었네요~~~ ㅜㅠ
작가가 그당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결말을 바꾼거라더니 그냥 그대로 가시지..참 아쉬운 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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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3-04-05 2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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