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먹으니 사람 보는 눈이 좀 생기는거 같아요

yy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3-04-05 13:38:41

뭐랄까..

제가 좀 둔한 편이에요

사람 보다 보면 겉모습은 너무 순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아닌 사람도 많잖아요

주변에 다른 지인들은 다들 사람 척 보면 대충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항상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저도 어느정도 보이더라고요

착하고 순하게 생겼어도 그 눈빛 이런게 보인 달까요

아..이래서 어른들이 나이 먹으면 대충 사람 파악 할줄 안다는게 이래서 구나..

라는걸 알꺼 같아요

 

IP : 220.78.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영업
    '13.4.5 5:26 PM (123.228.xxx.11)

    부럽네요 전 자영업하는데 파트타임하실분을 자주 구하는편인데 결론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입니다 경력 칠년인데도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83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662
239782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248
239781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940
239780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286
239779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380
239778 전남친 3 . 2013/04/05 1,084
239777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94
239776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374
239775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652
239774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380
239773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917
239772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779
239771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761
239770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581
239769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645
239768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2,115
239767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741
239766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2,113
239765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929
239764 이명박대통령사저에서는 그런거 5 ".. 2013/04/05 1,138
239763 지금 당산역부근 무슨일있나요? 2 ?? 2013/04/05 2,528
239762 엄청 많이 먹고 설사를 했어요 9 설사 2013/04/05 3,695
239761 친구에게 믿음이깨졌을때 1 소녀 2013/04/05 1,259
239760 강아지가 자꾸 냥이한테 들이대요 (둘 다 수컷인데 ㅠㅠ) 3 겨울 2013/04/05 1,712
239759 이회창은 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을 했을까요?ㅎㅎㅎ 6 ,,,, 2013/04/05 2,828